[유머] 잔다르크가 마녀로 오해받은 이유

[버스터펀치버스터펀치]

거의 중세에 다시태어난 헤라클레스;

아무렴. 예수께서 선택하신 워해머의 카오스의 기준으로 따지면 일종의 데몬 프린세스인데, 저정도로 죽겠어?

에버초즌?

지져스초즌

예수초즌

겨우 일개 영속자의 힘 좀 받았다고 날개로 날아다니기도 하는데 저정도면 양심적이지 ㄹㅇㅋㅋ

다만 그 제육에는 영국 놈이 들어가겠지

거기다 찌찌 개큼 + 기수
누구 죽이는거 극혐하는 헤라클레스ts판 확정같다?

저러고 빅젖에 피부도 희고 예쁨

제니 데-스맨

예쁘다고 하지않으면 죽을것같았겠지

엄청난 미인(물리) 같은건가

일단 빅젖은 팩트였단 말이지?

저어얼대 희진 않았겠지 농가의 딸인데 분명 까무잡잡한 테닝 피부일터다

대흉근

갑빠

19살이야.//

(거유)

예뻣으면 성욕이일지않았을까?
빅젖인데도 성ㅇㄱ이 안생겼다는 이야기가..

고대부터 남자는 초월급 미녀는 감힌 넘보질 않아서 안생겼던걸수도

덩치크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지휘관 느낌이네

여자 최홍만인가

왕좌의 게임에 그 여자 생각나네..

마녀맞네

마녀 취급도 종교재판에서 어떻게 죄다 반박 당하고 교리 싸움에서 밀린 거 크로스드래싱 금지조항 가지고 와서 바지 입은 거 가지고 이단 이런거라..

그렇게 억지로 이단 만드는 건 너무하다고 영국 내에서도 반대 의견 나왔다고 하니...

그런데 성녀 컨셉은 이단

잔다르크한테 건 이단 재판 자체가 교회법상 불법이었고 그것도 조작에 조작 한 거 죄다 논파 당해서 이건 좀 아닌가 하다 결국 이단 혐의 확정된 게 바지 입어서라....
성녀 컨셉으로 이단 받은 게 아녀. 성인 성녀 지정은 카톨릭에서 하는 거라 다름.

성녀가 아니라 마녀다 이것도 실패해서 바지입었으니 이단! 화형! 이런거라 그건 아님

리처드도 부하들이 의학이나 수술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지들끼리 수술 하겠다고 나대다가 덧나서 죽은거라니까 부하들만 아니였어도 저랬을지도 모름

게임으로 치면
치천사의 축복을 받은 둠가이 정도인가?

잔 다르크 이름 뜻이 아르크지역의 잔 이라는 뜻이라는데 ㄹㅇ 이름이 소박한 듯?

유게이들도 유게이의 유게이 이런식으로 말이야

나름 있는집 여식이기는 했지만 귀족레벨은 아니었으니 소박할만도 하지

원래 유럽식 성이라는게 귀족쯤 되지않으면 다 그렇게 지으니까ㅇㅇ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뜻이 빈치 출신인 레오나르도 이럴 정도였으니

당시에 성씨는 족보 써내릴 필요가 있는 계층(귀족)에게나 있는 것이었으니...

잔다르크는 하급귀족이어도 귀족이었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나?

유머 게시판의 이용자
유게이

21미터면 ㄷ ㄷ ㄷ

솔직히 좀 왜곡이 있는게
맨땅이나 신뢰의 도약 착지점같은데 뛴게 아니라
해자에 뛰어든거라고 함

fate 애니에서 처음보고 잔다르크라면서 왜이래 무식하게 힘쎄고 잘싸우는건데? 했는데

현실고증이었던거야?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영국놈들도 이단 심문하다가 개털려서 최종적으로 잔다르크의 죄명은 풍기문란이었음

남자도 아닌데 왜 바지를 입고다니냐는

이마저도 원래는 벌금 내거나 좀 맞고 풀려나는 경범죄에 해당하는데

이 악물고 불태워 죽임

일설에선 일부러 불에 타기 쉬운 옷을 입혀서 옷이 먼저 불에 타서 알몸이 드러나면

화형을 멈추고 조롱했다가 화형을 재개했고

지들이 생각해봐도 이거 진짜 성녀 같다 싶었는지 그 시신은 가루로 만들어서 강에 뿌림

혹시라도 그 시신의 일부 때문에 시성 조건 충족하면 문제 생기니까

저거 잔다르크가 들고다니던 깃대 무게를 계산해보니까 그시절 깃대로 쓰던 단단한 목재로 만들면 최소 십키로 무게단위고 무슨 페그오마냥 철로 만들었으면 최소가 30이라더라.....

저랬으면 화형시키면서도 개쫄렸겠다. 불에 안타고 되살아나서 우리들 다 죽이지 않을까 이럴거 아니여

불태우는 병사들도 우리가 성녀를 죽였다면서 지옥 안가게 해달라고 빌었고 화형 관련자에거 이것과 관련해서 어떤 불이익도 없을거라는 보증서를 발급해야 할정도였음

그러니 뿅뿅을 보고도 아무생각이 안든거겠지

영국 병사들은 어떻게 잡은거임

화살맞고 낙마했는데 그때 사로잡힌걸로 암...
그러고는 샤를 7세에게 잔다르크 풀어줄테네 돈내놓으로고 협상했는데 씹었고
그냥 돈받고 잉글렌드에 팔아버림

사기캐네

왕좌의 게임에 나왔던 그 거구 여성하고 비슷한 느낌이었을거 같다.

알고보니 세쌍둥이

하도 인터넷에 구라가 많아서 진짠가? 하고 검색해봤더니 jeanne-darc.info 페이지에 이런 서술이 있음.
Jeanne was on a ladder, her standard in her hand, when her Standard was struck and she herself was hit on the head by a stone which was partly spent, and which struck her calotte.
She was thrown to the ground; but, raising herself, she cried: “Friends! friends! come on! come on! Our Lord has doomed the English! They are ours! keep a good heart.”

무시무시하구만 ㄷㄷ

잔이 그녀의 깃발을 손에 쥐고, 사다리에 올라가, 돌?성벽?에 꽃아 돌이 부서져 튀며 그녀에 모자에 튀었다.
잔은 땅으로 내던져 졌으나 홀로 일어나 외쳤다.

"전우들이여!전우들이여! 오라! 어서 오라! 우리의 주인?주님?께서 영국놈들을 끝내셨으니! 저들은 우리것이다! 가슴을 펴라!"

다 구라임 ㅋㅋ

역시 하느님이 점지해주신 사람은 다르구만

목이랑 어깨를 관통당했는데 사는것도 아니고 응급처치하고 바로 움직이는것만 봐도 인간은 아니지 ㅋㅋㅋㅋ

전쟁의 여신이 심심 해서 현계 했다가 사요나라 한걸로 알면 되지 뭐..

현인류가 구인류 열화판 아니였을까...잔다르크는 그 구인류 중에서도 탑이였던 거고....우리 저 시대 사람들 보다 피지컬도 딸려보이잔아...

15세기에 떨어진 여성형 터미네이터

잔다르크:아윌비백

사실 다른거 구라니 뭐니 해도 그냥 깃발들고 전쟁터에 여성의 몸으로 그저 서있는것만해도 대단한건데 사실... 난 전쟁터에 그냥 서있으라면 지릴꺼 같음.

근데 아무래도 만들어진 요소가 많긴 한듯 상징성으로서

아 들켰네 ㅋㅋ

무슨 메카물 주인공 같은 활약이네

아니 저게 어떻게 마녀라고 할 수 있냐. 그냥 신의 사자라 해야되는거 아님?ㅋㅋㅋ

교황청에서 저 판결을 근대에 와서야 없애줬다.
그리고 시성해서 성녀됨. 근데 마녀 오명 벗겨진지 그리 오랜세월이 지나지 않아 임신군의 지크를 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