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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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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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분이 고장난 느낌의 사람
아침 7시에 저걸 어케줘
그것도 옆집사람이 존나 부지런해서 7시에 아침밥을 먹는 사람이어야 하는 극한의 난이도
옆집이 아닌이상 불가능한거 아님?
소시오패스가 적절한 표현일까? 공감이나 배려, 수치심 이런걸 못느끼는거 아닐까 싶음
근데 눈치가 좀 없네 염치도없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같은 경우에 저런타입이 악하지는 않아도 나쁜사람이라고는 생각함 경험상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그게 왜 피해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음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몇번이고 말해도 본인 기준으로는 잘못된게 없어서 고치려는 노력조차 안함
그냥 밥 안해본사람같은데 ㅋㅋㅋㅋㅋ 장도 봐본적 없고 아침에 요리해본적도 없고 감각이 아예 없는거지
세상물정도 모르는데 글쓴이 댓글만 봐도 현실적인 얘기해도 들을 생각이 없음 저렇게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도 이해 못 함 무지라고 설명하기에는 글쌔
래미안에 혼자 살 정도면 그래도 돈은 좀 있을거고 세상물정도 모를 인간도 아님 몰라서 저런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건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다는거임 푼돈으로 집밥 거저 먹어 볼 요량으로 그런 사람 찾고 있는건데 중요한건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도 그런 푼돈으로 아침부터 움직일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야
아침 7시에 저걸 어케줘
배가 쳐 불렀네
어느부분이 고장난 느낌의 사람
페다이르
소시오패스가 적절한 표현일까? 공감이나 배려, 수치심 이런걸 못느끼는거 아닐까 싶음
벽에다 대고 말하는 기분
나쁘거나 악한 사람은 아닌데, 저런 사람하고 같이 일로 엮이면 골치가 굉장히 아파짐
야율아보기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같은 경우에 저런타입이 악하지는 않아도 나쁜사람이라고는 생각함 경험상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그게 왜 피해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음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몇번이고 말해도 본인 기준으로는 잘못된게 없어서 고치려는 노력조차 안함
성향으로 따지면 딱 소시오패스인듯... 날위해 희생해줄 사람 찾는 것도 그렇고...참.
답글들 하나하나 자기 하고싶은말들 따박따박하는것만 봐도 이미 신념이 굳어 있슴 저런 사람 절대 말안통함
옆집이 아닌이상 불가능한거 아님?
엘카리안
그것도 옆집사람이 존나 부지런해서 7시에 아침밥을 먹는 사람이어야 하는 극한의 난이도
근데 될거 같음. 우리 어머니가 아버지랑 두분만 드시는데 아침 6시에 준비해서 7시 이전에 두분만 드심. 같은 아파트 단지 정도라고 하면 우리어머니는 올타구나 한명분 더 하실듯 한데? 저사람 하나를 위해서 만드는건 힘들어도 1인분 더 만드는건 저 가격에 가능할듯.
근데 저놈이 받으러와야지 지네집으로 갖다달라잖아
쌀이며 재료 좋은 것만 사다 쓰실텐데 저 도시락 크기를 보셈 한명분이 아님ㅋㅋㅋ 그리고 저 도시락통 회수해서 설거지해서 담을꺼 생각하면 수저 하나 수준이 아님 그걸 한달에 2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할리가.. 어머니한테 말하면 등짝 스매시감
옆집이라도 힘든게 7시 아침에 갖다 줄려면 5시 쯤에 일어나서 준비해야됨
니 생각은 그렇지만 그 돈받고 고생하시는 부모님은 무슨 죄냐
가능하긴 뭘가능해 지가 밥상차리는거아니라고 생각없이 내뱉네
밥, 국 포함이라 반찬3개에 1인분인거 같은데요? 배달때문에 안되는거지 양은 별로 문제 안될거 같아요
글쎄 사실 나도 저놈이 염치 없다는 생각이긴 한데. 내가 그렇게 생각없이 말한게 아닌게 나는 이미 결혼해서 애 키우는 사람이고 애기 등원하원과 가족 밥을 다 내가 해 먹이는 사람이야 장도 매일 보고 있고 내가 자영업이고 와이프가 근로직이라 어쩔수 없이 이렇게 살고 있는데 내가 해도 같은동이면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 니들은 밥이나 해보고 날 비난 하는거야?
음 나는 우리집 밥 내가 해먹이는 사람이야. 내가 얻어먹으면서 이런말 하는줄 알았어? 육아와 집안일을 하면서 맞벌이 하는 남편이라고. 내가 일 해보고 고민해보고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정도면 되겠다 싶은거야.
내 이야기를 안한건 우리집 아침시간은 8시 여서 안한것 뿐이지 7시 식사인 우리 어머니라면 같은 동 정도라면 할거 같기도 하다니까. 우리 어머니가 교통비 아깝다고 버스 안타고 무료 지하철 애써 타시는 분이라서 말이지. 우리집이 그렇다는데 왜 남들이 난리인지 모르겠네.
재료는 그냥 하나로마트 장보시고 쌀은 강화섬쌀 장인어른이 지으신거 내가 받아다가 직접 드린다. 그리고 3찬이라고 해도 일단 밑반찬이 기본 2찬 정도 있으니까. 1찬 정도 따듯하게 하고 따뜻한 국정도 주면 되겠지. 그리고 도시락통 회수해서 설겆이? 그건 지가 해야지. 배달도 선넘었는데 도시락통을 설겆이 해준다는건 주방아줌마지 옆집 남는밥 나눠주는게 아님.
우리집과는 아침시간이 안맞고 어머니 본가와 맞아서 말한거지만 그냥 우리집이라고 생각하면 울 애기가 미역줄거리 좋아해서 왕창 해놓은거 있는데 그거 하나 주고 어머니가 주신 연근조림도 있는데 그것도 주고, 그외 멸치볶음, 창란젓, 씨앗젓갈, 명란젓이 냉장고에 있고 장모님이 주신 삼진어묵이 엄청 많아서 그거 좀 편썰어서 어묵볶음 하기도 하는데 양 조금 더 하는건 일도 아니고 매일 아침 따뜻한 국이라는게 사실 저녁에 새로 하는 국인데 아침에 덮혀서 먹거든... 그거 한그릇 더 퍼주면 되고... 엘베타고 같은동만 가면 되는 수준이라면 할수도 있다고 본다. 나처럼 조건 맞는 집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앞뒤가 안맞는 금액은 아니라는거지 내 생각엔 배달해주세요 부터 선 넘은거 같다. 그리고 내가 할수 있다고 하는거니까 다들 좀 딴지좀 걸지마. 내가 언제 남들이 할만 하댔어?
오늘 내가 4인분의 식사를 준비했는데 비용을 따지면 대충 6000원 정도 나와. 가정에서 재료 구입 단계에서부터 가격을 신경쓰면 6500원은 재료비로 충분히 남는 돈이지. 다만 그건 재료를 사고 준비하고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인건비를 고려 안 한다는 전제에서라 그냥 사먹는게 편하긴 한데 평소에 매끼니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1명 정도 더 는다고 할 때 재료를 사고 준비하고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시간은 크게 안 늘어나니 시간만 맞고 배달만 멀지 않다면 할 수도 있지. 젊은 사람들이야 7시가 너무 이르다고 하겠지만 나이 든 사람중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많고 시간대비 돈이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리 따지면 폐지줍는 사람은 없겠지.
저거 해주는 업체 있지 않나
해주는데가 있다고해도 저가격엔 무리지 배달비를 추가로 받는다면 또 모를까
해주는 업체들 있음.. 근데 보통 저런 시간대는 불가능함... 반찬이랑 국만 가져다 주는 곳들은 일주일에 몇번 가져다 줄건지 계약해놓고 배달해주는데 대부분 점심 or 저녁에 먹을 거에 맞춰서 오전 오후배달을 감.. 배달을 동네 한바퀴 도는 식으로 하니까 배달료가 빠져도 가능한 거지... 근데 오전이면 수요가 없어서라도 무리일듯.. 저기 한곳 이면 배달비만 생각해도, 무조건 적자니까... 근데 그걸 할려면 새벽에 출근해서 밥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오지... 점심 저녁은 8시간 일하는 걸로 사람 쓰면 한방에 해결되는데, 저건 또 따로 사람 써야하니.
2~3인분 기준으로 15,000원 정도 (일주일에 2~3번) 하는 곳들은 있어도 6,500원은 불가능함.
보통 업체에서도 마진때문에 일정량이상 되어야 될것인데
루리웹-1536864333
편도도 3,4천원하는 시대에 ㅋㅋㅋㅋ 진짜 ㅁㅁ새끼지 ㅋㅋㅋ
루리웹-1536864333
점심 저녁 피크 타임도아니고 아침 7시 자기 출근전까지 밥먹을 시간 낭낭하게 고려해서 배달까지해야함 ㅋㅋㅋ
작성자가 예의바르네
유키치
근데 눈치가 좀 없네 염치도없고
예의바른게 너무 당당해서 그렇게 보이는거 저런 사람이 진짜 신념으로 똘똘 뭉친사람 절대 말안통함
못해도 만원임
딴건 다 넘어간다 쳐도 배달 때문에 불가.
배달이 선넘은듯....
그냥 반찬가게에서 2만원어치 사서 3~4번 소분해 놓고 먹는게 더 나을 듯...
공감능력결여인건가
에바임
그냥 관종 아닌가?
저런식으로 당일한 밥을 도시락으로 해주는 집이 있긴하지만 본인이 서울 강남권에서 좋은동네 사는게 아니면 꿈도 꾸지 말아야됨
찾다보면 저런 것도 해주는 사람 있을 꺼 같음 천사같은 마음씨 있는 분이 있더라고
그냥 밥 안해본사람같은데 ㅋㅋㅋㅋㅋ 장도 봐본적 없고 아침에 요리해본적도 없고 감각이 아예 없는거지
이말대로 그냥 몰라서 저러는거같은데 고장났다느니 소시오패스라느니 그정도는아닌듯 ㅋㅋ
루리웹-0
실시간채팅이아냐. 그냥 댓글 주르륵달린거 하나하나 답변 달아준것뿐임.
배달음식 한번도 안시켜먹어봣을리도없고 하다못해 편의점 도시락 한번 안먹어봣을까... 아니면 회사에서 점심 시켜먹는다던가 기본 상식이 좀 부족한 느낌
진짜 밥안해본티 나는 글이네
밥 안해봤냐 ㄹㅇ 어그로겠지
비속어안씀
나도 동의함 근데 배달은 선넘은듯 자기가 가지러간다거나 아파트 밑으로 나오면 괜찮을듯
비속어안씀
무슨 사안에서든 극단성을 표출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된 애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
비속어안씀
화가 나있는 사람이 ㄱ꼬투리잡고 면죄부 얻었다고 생각해서 무식한 짓하는 거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비속어안씀
세상물정도 모르는데 글쓴이 댓글만 봐도 현실적인 얘기해도 들을 생각이 없음 저렇게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도 이해 못 함 무지라고 설명하기에는 글쌔
비속어안씀
그러게 아이디어 자체는 아주 좋다고 생각함 문제는 돈이지
비속어안씀
본문 댓글에도 하도 모르는 것 같으니 그냥 암말 안함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비속어안씀
래미안에 혼자 살 정도면 그래도 돈은 좀 있을거고 세상물정도 모를 인간도 아님 몰라서 저런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건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다는거임 푼돈으로 집밥 거저 먹어 볼 요량으로 그런 사람 찾고 있는건데 중요한건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도 그런 푼돈으로 아침부터 움직일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야
비속어안씀
혼자 사는데 집밥 먹겠다고 글까지 쓰는 안타까움 자극해서 푼 돈에 집 앞까지 밥 배달해줄 선량한 호구 찾아보는 글이니 사람들이 불쾌해 하고 욕 하는 거지
저사람이 글을쓴게 훈수들으라고 쓴게 아니라서 무시하는거 같은데? 걍 해줄사람있으면 한다고 하고 안해줄거면 넘어가면 될텐데 조건이 힘들긴 한데 꼭 저렇게 훈수두는게 더역겨운거같음
저기에 응한다는 거 자체가 돈보다도 선의일 가능성이 높은데 선의의 호구 찾는다, 누가 뭐래도 호구 찾음 시전하면 사람들이 불쾌 하고 빡치지 않겠냐 너는 그정도의 공감능력도 없니?
비속어안씀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저정도 댓글 받았으면 아.. 그냥 업체서 배달시키거나 반찬가게에서 사먹어야겠다 생각하지 저렇게 꾸역꾸역 그래도 가능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 하지 않음 괜히 욕처먹고 있는게 아니야
호구찾음 이라고 느끼면 무시하면 도리걸 굳이 글다는 애들이 웃기단거 보통은 3080 300만원 최저가 이런거 보면 '허 한놈만 걸려란가' 하면서 넘어가지 문의 같은걸로 이가격에 이걸 팔아요? 하면서 글달진 않자너
비유하는법을 잘 모르는거 같은데 그건 이미 가격이 형성되어있는 기존 제품에 프리미엄 더 붙여서 잘 모르고 사는 호구 낚으려는거고 아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서비스를 본인에게 맞춰서 제공해줄 사람 찾는 글에 그게 왜 힘든지 설명하는거의 차이
굳이 굳~~~이 그래픽카드로 예를 들자면 그래픽카드 개조해주실분 찾아요 하고 말도 안되는 가격 부르면서 올린 글이 있으면 그 가격엔 힘들어요; 하는 댓글 줄줄이 달릴걸
무시하는게 도리라니 길가에 구멍나서 사람 빠질거 같으면 뭐라도 붙이는게 사람 도리고 선의를 이용하려는게 뻔히 보이는 상황을 그냥 지나치는게 도리라니 니가 말 하는 도리란게 어디에서 통용 되는 도리인지 모르겠다 중국에 사냐
이미 누가 저가격에 해주고있다 라면 와 저가격에 해주내 라고 하던가 시장경제에 의해서 제시하는데 자기가 생각하기에 누가 손해보고 있다면 조언해줄망정 그것도 아닌데 조리돌림을 하고있으니 내가 중국에 살면 니는 트위터국에 사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질 않길 바래서 댓글 다는거랑 선의의 피해자가 생겨도 말해주지 않는게 도리라는 건 분명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저렇게 댓글이 계속 달리는건 글쓴이가 고려해볼 생각도 없고 남의 얘기를 들을 생각도 없으며 니같이 시장경제인데 왜? 그래도 호구 구할거임 시전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계속 참전하는거고 자초 하고 있는 일인거지 그게 안보이고 시장경제 운운 하는거 보면 너도 쟤랑 별 다를바가 없어
그러니까 저글을 보고 안해줄 사람은 안하면 되는거고 조건이 부족하다 싶으면 아 저가격엔 힘들고 **원에 이렇게해줄순 있다 라고 조율을 해가는 사람이 있을지는 어떻게알아
언제부터 불합리한 호구 낚시 글에 모르는척 지나가는게 도리가 된거냐? 나랑 같은 나라에 사는거 맞냐?
배달비 별도면 계산기 좀 더 두들겨 볼라나
이론적으로는 불가능은 아닌데 현실적으로는 사실상 불가능이다. 앞집 옆집 윗집 아랫집 수준이어야 가능하겠네.
하지만 돈을 더 준다면 뭐든 말이 된다. 3단 스텐레스 도시락을 채울 양에, 배달까지 합하면 한 2만원이면 족하겠군
금액을 늘리면 충분히 가능한 아이디어라고 본다
만든 거 나눠주는 건 둘째쳐도 배달은 아니지 그것도 아침 7시면 가족들 출근시키고 애들 학교 보내기도 빡센데.. 하물며 집에 돌아오면 그거 다 정리해야함 부수입이라 생각하기엔 좀 모자라지
저 동네 사람 한 20~30명 정도가 한번에 신청한다면 손익분기 겨우 나올거같은데 ㅋㅋㅋㅋ 한명을 어캐해줘 ㅋㅋ 그리고 지가 받으러 와야지 배달?? 말도 안됨.
저런거 해주는 전문가게 있던데
있는데 그런곳은 보통 점심 저녁을 하지 아침은 잘안함... 저거 할려면, 어느정도 밀집된 곳에 살려는 사람이 최소 수십단위는 되야, 밥하는 사람 배달하는 사람 두명으로 겨우 돌아가는 수준됨... 배달시간 빡쎄게 멀리 있는 사람이 있다던가, 밥할 사람이 한명 추가될정도가 되면, 또 수요가 아무리 못해도 10명정도씩 늘어나야함... 이러면, 8시간 타임으로 일하는 사람쓰면 점저는 동시 해결 가능한데, 아침은 또 사람 추가로 고용해야함...배달역시 마찬가지고... 요새 아침먹는 사람 수요생각하면, 쉽지 않죠..
근데 뭐 마냥 욕하기에는 그래도 예의바르게 말하는 것 같은데... 밥을 직접 안해봐서 감이 안와서 저러는 거겠지. 저렇게 했는데 안 구해지는 걸 깨닫고 나면 생각이좀 달라질지도 모르지
배달해주는거만 아니면 몰라도 배달이 너무 귀찮은듯. 아침 7시는 에바임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같은데...? 논리적으로 1부터 10까지 설명해줘도 아 암튼 내 생각 옳고 바꿀생각 없으니 일침 넣을거면 덧글달지 마쇼 하는 티가 팍팍 나는데
7500...;; 양심 엿 바꿔 먹은거냐 아니면 진짜 세상 물정을 모르는거냐.
리케린
배달이라는 부분만 빼고 보면 의외로 옛날에는 저런게 가능했음. 일반적인 가족이면 아침에 자녀들 도시락도 싸야 하고 그래서 어차피 밥을 하니까 양만 조금 더 늘려서 옆집 또는 다세대주택에서 서로 합의해서 밥값주고 대신 밥 얻어먹는 식으로. 그냥 본문의 글쓴이 사고방식이 좀 20세기식인거 같음.
뭐 결정적으로 배달을 못빼는게 문제라서 걍 헛소리죠...
그냥 관심이 필요했던 사람 아닐까
븅신새끼가 날로 쳐먹을려고하네
그냥 무료배급소 가
재료값도 따로 주면 할만 할수도
아침은 몰라도 점심 저녁은 반찬+국 끼니당 5천에 배달 해주는곳 많음 생각보다 먹을만도 하고
윗댓도 그렇지만 그런건 대량으로 조리를 하니까 가능한거고 가정집밥을 찾는건데 솔직히 저가격으로 매일 아침 저짓거리하는건 ㄹㅇ 천사임
아침식사 되는 식당찾는게 더 빠르겟다
저걸 보면서 왜 술렁이냐면 되도않는말을 되게 예의있게 하고있어서임
그거 해줄 사람은 작성자 엄마 밖엔 없어. 엄마한테 해달라고해
인간으로서 왠만큼 호감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닌이상 안해주지
동거인을 구하면 될것을
래미안이면 그대로 좀 사는 사람들일텐데 아침부터 돈 안되는 저짓거리 할 사람은 더욱 없지
2019년에 저런 서비스를 7천원 언더로 요구하는 건 양심이 없는 거지. 호기심으로라도 얽히면 안되는 부류.
선의 반정도해서 못해줄건 아닌데 저런걸 저런식으로 구하냐
집밥이 아니잖아 다른집밥이지. ㅋㅋ 공장제보단 질이 나을거라고 하는데 위생부터 해서 맛까지 나을거란 보장이 어딨다고.
너무 태연하게 헛소리를 하는걸보면. 좀 잘살아서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지는 부류인가 ? 저렇게 예의바르게 멍청한 소리를 하는걸 보면.
경제감각이 없는 사람 같은데...
통 수거 --> 담아서 배달 --> 다시 수거 --> 담아서 배달 총 2번씩 가야 하는데...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