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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전 국토의 온돌화
단순 전기료만 보고 비용 많이든다고 생각하면 안됨 없을 경우 누군가가 쓸고 치우는 비용, 치우지 못해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등의 개인적, 사회적 비용 편의성 증대 같은 것을 생각하면 저게 싼 가격일 수 있음.
열선의자는 많이 봤는데 길에 열선넣은건 신기하네 전국도입이 시급하다
쫌 잘사는 동네에선 언덕길에 깔아놨더라 언덕에 빙판생기면 위험하니까 좋아보였음
잘했다! 지구인 놈들!
유지보수 비용이 얼어붙는것보다 합리적이니 채용하겠지 님 머리만 머리고 남들은 빡대가리인게 아님ㅋㅋㅋ
온돌의 민족 ㅋㅋㅋㅋ
연 오백이면 싼 거임 ㄹㅇ 애초에 동절기 제설비용이 그 전기세보다 더 잡혀있을 거 같은데 ㅋㅋ
삿포로 살 때 고오급 맨션들 보면 자기네 부지에만 길바닥에도 열선 깔아놔서 거기만 눈 1도 안온 것 마냥 보도 깨끗한 거 보면서 ‘햐 돈이 좋긴 좋네...’ 했었는데, 울나라는 걍 시에서 깔아버리네. 눈 많이 오고 노령인구 많은 동네들이라도 전국적으로 확대 시키면 좋을듯. 우리 할머니도 눈길에서 크게 넘어지셔서 병원 신세 지시다가 노령에 몸상태 호전 잘 안되면서 그대로 병원에서 돌아가셨었으니...
언덕의 왕 성북구가 언덕길마다 깔아놨는데, 설치는 100m당 9천만원 들고 운영은 동절기 4개월만 하니까 개소당 연 550만원 선으로 나온다더라. 지자체 예산으로 커버 되는 수준인 듯.
잘했다! 지구인 놈들!
열선의자는 많이 봤는데 길에 열선넣은건 신기하네 전국도입이 시급하다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쫌 잘사는 동네에선 언덕길에 깔아놨더라 언덕에 빙판생기면 위험하니까 좋아보였음
문제는 전기세겠지...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삿포로 살 때 고오급 맨션들 보면 자기네 부지에만 길바닥에도 열선 깔아놔서 거기만 눈 1도 안온 것 마냥 보도 깨끗한 거 보면서 ‘햐 돈이 좋긴 좋네...’ 했었는데, 울나라는 걍 시에서 깔아버리네. 눈 많이 오고 노령인구 많은 동네들이라도 전국적으로 확대 시키면 좋을듯. 우리 할머니도 눈길에서 크게 넘어지셔서 병원 신세 지시다가 노령에 몸상태 호전 잘 안되면서 그대로 병원에서 돌아가셨었으니...
겨울에 눈올 때만 틀면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음
루리웹-1411075587
언덕의 왕 성북구가 언덕길마다 깔아놨는데, 설치는 100m당 9천만원 들고 운영은 동절기 4개월만 하니까 개소당 연 550만원 선으로 나온다더라. 지자체 예산으로 커버 되는 수준인 듯.
아 성북구 케이스는 차도임 ㅇㅇ 인도까지 하면 더 들겠지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연 오백이면 싼 거임 ㄹㅇ 애초에 동절기 제설비용이 그 전기세보다 더 잡혀있을 거 같은데 ㅋㅋ
최초 설치비용 땡기는 거랑 주기적 관리만 되면 최선의 선택이긴 한 거 같음
전기 -> 열은 전환효율이 높아서 많이 안나옴. 저건 가정용 전기가 아니니 더더욱
15년전에 삿포로 갔을때도 시내 보도하고 대형건축물 전면공지는 어지간하면 다 열선깔려있던데. 삿포로 눈이 많이와서 경차도 4륜이였던것도 신기했고
그거 열선 아니고 다 제설한 거임 제설차들 차도뿐만 아니라 보도용도 작은 거 따로 있어서 겨울이면 매일 새벽 내내 다 치우는 거... 아예 바닥에 열선 깔아놔서 눈 내린 흔적조차 없는 건 삿포로역에서 오오도오리공원 해서 스스키노로 이어지는 중심가쪽의 대형빌딩이나 상가들 앞 제외하면 고급 맨션 아니고는 많지 않어. 괜히 겨울에 눈신발이 필수인 게 아님...
왜 내가 다니는 곳은 정류장 엉뜨 되는 곳이 없냐
흠
서초구 온열의자가 19년도부터인데 최초인가
온돌의자가,,, 삼성전자 화성/기흥쪽에 먼저 깔려잇긴햇엇음,,,ㅋ 와 돈지랄하네,,,햇는데, 지금보면 좋은 아이디어같음,,
전혀 ㅋㅋㅋ 한참됐음
전 국토의 온돌화
asfadsfasd
온돌의 민족 ㅋㅋㅋㅋ
온돌 슈발 ㅋㅋㅋㅋㅋ
정말이지 한국적인 국가사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도다.
보도 열선도 까는구나
정류장 하나당 전기료가 120만이 나온다고???
영하에서 40도. 그것도 외부라서 계속 온도가 내려가는 상황이면 당연히...
1년이요
http://m.gjnews.com/view.php?idx=67447 여기는 또 1만원이라는데 저 동네 전체 합산 아닐까?
글을 잘 읽어봅시다
1년 다 켜야 그런거고 실제는 겨울에만 켜질테니 더 적지 않을까
있으면 좋긴 한데 전기료가 너무 깨지는게 문제 아닌가.. 유지가능한 수준인가
과연 온돌의 민족이군..
고양이똥 범람예정
동원예비군 가는 사람들 아무 곳에나 누워서 뜨끈하게 잘 수 있게 거기도 좀 깔아줘
좋기는한데.... 설치비용, 유지비용, 보수비용....등등을 생각하면 세금이 걱정이네요.... 또 누가 헤쳐먹지는 않는지, 저것 때문에 전기료 또 올리는건 아닌지....등등
어차피 해처먹을 거 내 엉덩이 따뜻하게 해준 댓가로 해처먹게 해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하지 않을까요?
버스 정류장에서 서있기만 하는 입장이라....! 노숙자들은 좋아하겠네요!!!!
루리웹-6059440245
저 1개 정류소만 이겠죠... 가정집 1년 전기료 내는걸 생각해 보면....
그러게요 복지비용 전부 빼다가 행정예산으로 써야하는데 ㅎ 매년 예산 남는거 다 안쓰면 새 예산 안들어와서 그냥 열선도 안껄고 블럭 뒤집고 깔지만 알게 뭐랍니까? ㅎㅎ
아마 해먹는분이 계실듯. 저거는 매년 유지보수한다고 들어내고 수리하는척 하고 해처먹기딱좋음
우리 동네는 온열의자는 있는데 인도/도로 열선은 없음. 작년 말에도 열심히 멀쩡한 보도블럭이랑 도로 갈아엎더라. 이런 식으로 예산 낭비 하는거 신고할 수 있도록 법 신설 됐다고 아는데 변하는게 없네 싶었음. 우리 구에 사람이 몇 명인데 설마 아무도 신고를 안 한건가;
정류장 하나에 1년 120이면 좀 많이 쎈데?? ㄷㄷㄷㄷ
언덕길 많은 지역은 열선도로가 필요하지
국토온돌진! 근데 저거 바닥 패이면서 끊어지진 않으려나...
ㅠㅠ 내가 눈 때문에 길 얼어붙은거랑 비와서 미끄러진 복도에서 자주 넘어져봐서 그런지 저런거 괜찮게 보이네 비는 어쩔수 없지만 눈길이라도 대응할수 있단게 좋아보인다 옛날에 눈길 만들어진 겨울에 내 앞에 있던 한 할아버지가 뒤로 꽈당 넘어지셔서 기절했던것도 떠오른다 그때 큰일난줄 알고 119 전화했는데 주소만 갖고 물어늘어져서 안왔고 다행히 할아버지 의식은 되찾으셨지만...그땐 넘 무서웟음..
S-Kaze
보도블럭 기껏해야 눈녹는 온도인데 거기서 수분에 절여져서 누워있으면 얼어뒤지지 설마 의자얘기면 이미 열선깔린 의자 잔뜩있으니 자력으로 철거해보시던가ㅎㅎ
S-Kaze
난 저번주에 실제로 노숙자가 의자에 누워서 자고있는거 봤다..
의자는 오바 같기도 하고 근데 보도블럭에 깐건 진짜 좋네요
열선이 계속돌아가면 유지보수 비용 장난아님. 배보다 배꼽이 더 큼
차도에 적용했을때 기준으로 생각보다 유지보수비용 별로 안 나가니까 보도에도 적용하고 그런거 아닌가
즉 생각보다 꽤 싸게 먹힘
센서 들어있어서 계속 돌아가는거 아님. 통상 동파나 결빙방지 열선 센서 기준온도는 5도이하 정도로 설정하는데 보도블록 지하에 깔고 얼음 눈 녹을 수준으로 돌리는거라서 실제 전기사용량은 생각만큼 많지않음. 그리고 저런 곳에 쓰는 열선은 내구성이 좋은 장기사용 매립형을 쓰기때문에 공사하면서 찍어버리거나 전원인입부 물 안들어가면 고장날 일도 그리 없고
루리웹-8120293066
유지보수 비용이 얼어붙는것보다 합리적이니 채용하겠지 님 머리만 머리고 남들은 빡대가리인게 아님ㅋㅋㅋ
염칼 사서 뿌리는 비용은 어쩌고? 환경적으로도 문제고 뿌리고 나면 녹아 없어질거 매년 사서 뿌리는데?
단순 전기료만 보고 비용 많이든다고 생각하면 안됨 없을 경우 누군가가 쓸고 치우는 비용, 치우지 못해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등의 개인적, 사회적 비용 편의성 증대 같은 것을 생각하면 저게 싼 가격일 수 있음.
노숙자들 아침마다 저기 옹기종기 모여있을꺼같은데
보도블럭 기껏해야 눈녹는 온도인데 거기서 수분에 절여져서 누워있으면 얼어뒤지지
ㄴㄴ 버스정류장여 의자 40도가까이 유지된다는거 같은데 박스들고 저기가서 누워있을듯 ;;
버스가 안다니는 시간엔 꺼지도록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한국 기후 특성상 도로열선같은것도 유지보수 비용을 상쇄할만한 여러 이점이 생기니 좋다고 봄 야외에서 열선이라는 발상 자체가 아직 생소해서 탁상공론이니 세금낭비니 반사적으로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해를 하지만 공공시설이나 인프라 전반의 기술적 발전에는 인식의 변화가 동반되어야 하는거지 이런 것도 한때의 과도기적 진통이 될테고 이러한 기술적 혜택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투자와 제도적 확립이 수반되어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테고
https://news.v.daum.net/v/20210107113745870?x_trkm=t 다른 뉴스에서 열선 100미터당 1억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게 맞다면 언덕도 아닌 평지에 굳이 높은비용 들일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함
뭐.. 태양열같은걸로 계속 충전해두다가 하루정도 빡시게 틀어지면 되는거라 괜찮치 않나?
태양열 발전으로는 어림도 없음
국토열선진!
눈왔을때 열선 나가도 어디에서 부터 나간건지 확 보이겠네 ㅋㅋㅋ
우리동네도 하나 있는데 은근히 좋지.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버스 안타서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네
근데 저거 뭐 차단기같은거야 하는 사람들 잘 하겠지만 정말 만약에 노후화로 누전되는 일 생기면 사고 위험도 있지 않을까
쓸데 없는 세금 줄이면 이런거 전국에 깔고도 남음 세금 잘 쓰고 있네
전국 모든도로 인도 버스정류장에 열선 깔자
베댓보니 확실히 비용도 절감되고, 효율도 더 좋은것 같지만... 이것저것 서서히 자동화가 되면서 일자리 잃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것 같다. 진짜 돈 없는 사람들은 나이들면 뭐하고 먹고 살아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