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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제목보면 기자인줄.
???: 나훈아 '광복은 하지않았던것이 나았다.' 소신 발언해...
갓훈아
나훈아가 정치인,사이비교주가 아닌 가수로 활동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글들이 생각나네 ㅋㅋ 말씀 진짜 잘하셔
그보단 애초에 점령 생각도 못할 정도로 강한 나라가 되야한다는 말씀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대충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견뎌낼 수 있던건 다른 누구도 아닌 국민여러분 모두가 힘들이고 노력했기 떄문입니다!! 식의 말을 한걸가지고 정부가 코로나 시국에 제대로한일 하나도 없다고 했단식으로 ㅋㅋㅋㅋㅋㅋ
맞음. 작년 추석에 나훈아 콘서트 할때 나훈아는 '국민찬가'에 대해 이야기한거 같은데 정부에 일침 날린 거라고 하는 애들 많았음. “국민이 힘 있으면 위정자 안 생긴다” 나훈아에 정치권 들썩 - 2020.10.01 -“우리는 지금 힘들고 많이 지쳐 있습니다. 옛날 역사책을 보든 살아오는 동안을 보든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나라를 누가 지켰냐 하면, 바로 오늘 여러분들이 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010012249448594
저때왠지기사로 나훈아 광복절 망언 광복기념일 쓸대없는것? 했을거같다
저번에 방송 보니까 말씀을 참 잘하심
앞뒤 다 자르면 ㅇㅅㅇ급으로 왜곡시킬 수도 있겠다
제목보면 기자인줄.
엘사♥잭프로스트
앞뒤 다 자르면 ㅇㅅㅇ급으로 왜곡시킬 수도 있겠다
저때왠지기사로 나훈아 광복절 망언 광복기념일 쓸대없는것? 했을거같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대충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견뎌낼 수 있던건 다른 누구도 아닌 국민여러분 모두가 힘들이고 노력했기 떄문입니다!! 식의 말을 한걸가지고 정부가 코로나 시국에 제대로한일 하나도 없다고 했단식으로 ㅋㅋㅋㅋㅋㅋ
애쓴다 빙신들ㅋㅋㅋㅋ
주땡1
맞음. 작년 추석에 나훈아 콘서트 할때 나훈아는 '국민찬가'에 대해 이야기한거 같은데 정부에 일침 날린 거라고 하는 애들 많았음. “국민이 힘 있으면 위정자 안 생긴다” 나훈아에 정치권 들썩 - 2020.10.01 -“우리는 지금 힘들고 많이 지쳐 있습니다. 옛날 역사책을 보든 살아오는 동안을 보든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나라를 누가 지켰냐 하면, 바로 오늘 여러분들이 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010012249448594
이 말 덕분에? 태극기부대가 나훈아 완전 극성팬이 되었...
디용 첫번째 발언은 오히려 탄핵 그분을 말하는거 같은데ㅋ
저 말을 진짜 문자 그대로만 해석하면 태극기부대가 찬양하는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도 다 들어가고 왕 중에는 백성들을 위해 여러 정책을 펼쳤다는 성군 세종대왕까지 들어가는데....참..
철학이 있긴 있는데, 블리자드식 철학 같다
훈이형에 좇리자드 묻히지마
갓훈아
???: 나훈아 '광복은 하지않았던것이 나았다.' 소신 발언해...
아 어그로끌림 - -
그저 근본
저번에 방송 보니까 말씀을 참 잘하심
아 저러니까 다들 넘어가는구나 이해했음
훈이형 최고야
나훈아가 정치인,사이비교주가 아닌 가수로 활동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글들이 생각나네 ㅋㅋ 말씀 진짜 잘하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때를 기억해
그보단 애초에 점령 생각도 못할 정도로 강한 나라가 되야한다는 말씀 같은데.
그때를 기억해
그거랑은 좀 다름 김구선생은 우리가 일본의 압제를 무력적 정치적으로 확실하게 쳐부숴서 끝내야 했다는 쪽이고 훈아형은 아예 광복이라는 개념이 필요없도록 정복당하는 일부터 없었어야 한다는 거고
나훈아형 ㅠㅠ
좋아
형님
그 대한민국 젊은이가 돌고리 봊이나 보는데수
유게를 대한민국 젊은이의 대표로 여기지 말아줘... 내일이 우울해 지잖어
"유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리쌍 노래 소울의 원천은 흑인소울 이었군
개리가 화이트 워싱하다 실패했군.
정치권에서 계속 나훈아 끌어들이기 위해 갖은 개지랄을 해도 손절 하셔서 다행이지
포방부: 그래 올태면 와봐라(현무 미사일을 꺼네며)
트로트 저말도 꽤 의미심장한 말이네 사실 트로트가 전통가요라 하긴 좀 그렇치
트로트붐이 아니라 아리랑 붐이였던 것이야! 이제 미스터 트롯이라 하지말고 미스터 아리랑 합시다
전통가요는, 트로트라기보다, 국악 아닌가....?
그래서 아리랑.
영어로 했을때 folk song이 되면 어떻게든 해석할 여지가 남음
기레기식 제목 선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24
이미 광복절이 아닌 건국일로 하자는 사람 많더라.
와! 나훈아형이 김구코스프레하고 광복에 대해 논하고 계신다!!
기자 소질있다
아무리 그래도 트로트가 엔카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처럼 규정하는 건 동의하기 어려운데.. 아리랑이 트롯의 기원처럼 말하는 건 너무 과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트로트의 기원 얘기 하는게 아닌데 뭔솔
음악의 분류에 있어서 이미 민요라는 장르가 있어요. 민요에 아리랑, 각종 타령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민요의 대표곡인 아리랑을 가지고 네박자 트로트에 대체명으로 쓰자는 건 장르의 개념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아니 트로트를 다르게 부르자는게 아니잖음. 님 저하고 윗사람들하고 같은 내용 본거 맞음?
아리랑이 이미 민요에 들어가는 곡인데, 그걸 장르명으로 쓰자는 게 말이 안 된다는 이야기에요.
트로트 자체가 식민지 시대의 산물이에요. 그걸 아리랑으로 하자는 게 말이 되나요? ‘ 독특한 5음계를 음악적 특징으로 하며, 일본 엥카의 번역·번안 노래를 거쳐1930년을 전후한 시기에 국내 창작이 본격화, 1930년대 중반에 정착된 대중가요 양식으로, 신민요와 더불어 일제강점기 대중가요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스탠더드팝이나 포크 등이 강세를 보이는 시기에 쇠락하지만, 새로운 양식들과의 혼융을 통해 계속 생명력을 유지하였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전통가요가 다 트로트에요. 민요랑은 아예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식민시대에 영향으로 일어난 문화적 산물을 극복하려는 의지는 알겠으나, 어르신들 좋아하는 그 장르가 본류가 민요가 아닌 엔카라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라는 거죠.
제목 낚시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