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아닌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ppt였다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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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모바일 시대 이전 게임들, 혹은 서양, 일본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저급한 게임들을 만들고 있는지 쉽게 비교 가능.
재미를 파는게 아니라 경쟁을 팔려고 만드는 쓰래기 ㅋㅋㅋㅋㅋㅋㅋ
일러예쁜 가차겜만들면 돈쉽게버는데ㅋㅋㅋㅋ 빙쉰들ㅋㅋㅋ
??? : 무너진 밸런스는 그 다음 사기캐로 땜빵한다.
이 분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
갤은 완장이 관리하니까 관심 못받는다고 온거임? 여기가 관심 잘주긴해
개발자 입장에서 봤을때 저 말이 딱히 틀린말은 아님. 문젠 캐쉬템 수요를 만드는 만큼 캐쉬템의 가치를 보장해주는 일반게이머들의 유입을 막고 이탈을 가속해 결과적으로 게임의 수명은 줄어들겠지...
닉부터 벌레새끼네 본진으로 꺼져라 그냥
그럼 그게 상품이지 작품이냐?
한입충
온라인-모바일 시대 이전 게임들, 혹은 서양, 일본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저급한 게임들을 만들고 있는지 쉽게 비교 가능.
정말 과학적인
한입충
이 분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
상품<>작품이라니 어매이징
한입충
닉부터 벌레새끼네 본진으로 꺼져라 그냥
잘못만든 옷이 수선을 부른다면서 괴상한 옷들만 나오면 좋겠다, 그치?
한입충
한입충
갤은 완장이 관리하니까 관심 못받는다고 온거임? 여기가 관심 잘주긴해
와 이거 명언이다 잘못만든 차가 공임을 부른다면서 맨날 망한차만 출고시키고 잘못만든 게임이 패치를 부른다면서 맨날 사이버펑크만 만들면 ... 와 진짜 살맛안나는 세상이다
하다못해 상품을 캐시카우로 해서 한두번씩 작품을 만들어주면 몰라 겉으로는 게임은 종합예술 이러면서 하루가 지날수록 질떨어지는 상품만 내놓는데 이게 욕처먹을 일이 아니고 뭐임?
상식) 상품도 의도적으로 헛점을 만들면 안된다.
ㅋ ㅑ
재미를 파는게 아니라 경쟁을 팔려고 만드는 쓰래기 ㅋㅋㅋㅋㅋㅋㅋ
경쟁도 재미의 요소는 맞습니다. 그리고 사실 원론적인 재미가 없으면 경쟁이 발생을 안해요.
경쟁이 재미 요소라고 해서, 재미가 곧 경쟁인건 아닙니다.
게임에 경쟁이 있긴 있어야해요..
중요한건 경쟁의 방향이죠. 현금으로 경쟁하는게 게임의 본모습인가요?
그러니깐요 본인이 말씀하셨네요 뱡향이든 뭐든 게임에 경쟁은 있긴있어야죠 그쵸?
없어도 됩니다. 있어야 한다면 올바른 방향이어야 하구요. 게임에 경쟁이 꼭 필요하면 싱글게임은 진즉에 다 죽었게요?
싱글플레이는 그 특성상 서사적인 흐름과 경험에 의존하기에 어떻게 보면 영화와도 같다. 이러한 싱글플레이도 경쟁의 요소는 있다 플레이어의 동기부여를 위해 퀘스트 방식 혹은 게임내의수치 조정에따라 플레이어의 동기부여를 심어주게되어 계속 플레이하게만든다. 김실장 님 무슨 가챠 랭킹 그런것만 경쟁요소라 생각한건아니죠? 진짜 가방끈 짧으시네요 ^^ 좀 자존심만 높아서 쓸때 없으니 집에서 게임만 하시지말고 방역수칙 지키시면서 산책도 가시구요 주위 지인에게 안부전화도 돌리시고 ^^ 가상공간에만 살지마세요 ㅋㅋㅋ
이런 반박 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경쟁의 사전적 의미를 넓혀서 자신의 말을 정당화하는 허접한 시도요. 그렇더라도 누군지도 모를 남의 권위에 기대려고 글쪼가리 한 문장 들고오면서 인신공격까지 병행하면서 급발진 하실줄은 몰랐네요. 어디서 뺨 맞고 오셨어요?
일러예쁜 가차겜만들면 돈쉽게버는데ㅋㅋㅋㅋ 빙쉰들ㅋㅋㅋ
걔들도 밸런스 망가트려서 돈버는건 똑같은데... 얼마나 밸런스가 망가졌으면 그 캐릭 없으면 게임진행이 힘든 인권캐 라는 명칭도 생겼겠음??
어차피 맞출 능력도 없는 애들이라 걍 자기 능력 포장중인거
쓰레기
저런 게임 하느니 스팀에서 유료게임 사서 하지.
개발자 입장에서 봤을때 저 말이 딱히 틀린말은 아님. 문젠 캐쉬템 수요를 만드는 만큼 캐쉬템의 가치를 보장해주는 일반게이머들의 유입을 막고 이탈을 가속해 결과적으로 게임의 수명은 줄어들겠지...
??? : 무너진 밸런스는 그 다음 사기캐로 땜빵한다.
캡파...데스티니 열심히 돌렸던 추억
무너지 밸런스를 그 다음 사기캐로 살짝 땜치는건 제일 잘나가는 aos들도 하는짓이니까 상관없는데. 캡파의 근본적인 문제는, 지들 개발 편의를 위해서 모든 무장이 비슷비슷하게 획일화 되어있단거임.. 같은 모션인데 누군 쌔고 누군 약하면 벌써부터 상하관계가 확실해져버리니까 밸런스가 잡힐리가 있나.ㅋㅋ 그렇다고 같은 수치로 맞추면 아에 획일화되서 차이점이 없어지는 딜레마
같은 무장구성이라도 스탯이랑 스킬, 딜레이나 리로드로 충분히 차별화 가능했음. 걍 후기기체들은 초창기 기체에 비해 패널티가 적거나 없는 수준인게 문제였던거지
그건 같은 장비를 든게 한두케이스나 있을때 가능한 이야기고, 현실은 같은 무장을 몇십놈이 들고있으면서 낮은놈 높은놈이 나뉘어지게 됨. 미세 조정으로 밸런스가 티가 나게 하는건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선을 진즉에 넘어섬.. 그리고 이 문제가 뒤에는 그럼 차별화를 시켜야하는데 어떻게하지? 가 되서 뇌절이 시작된거고.. 는 변명이고 그냥 건대건 시리즈에서 배껴올거없으니 배껴와도 위에 획일화 때문에 개판을 내놓던 머리가 어디가겠음.. 오리지날으로 갈수록 더 엄망되는거지..ㅎㅎ
같은 무장하는데 빔라처럼 심플한거야 오히려 그 미세조정이 더 잘 눈에 띄고 호밍이나 굵빔도 기체마다 다 달랐는데 무슨... 걍 ABC방에서 블데2가 짱먹다가 갑자기 크딘 낸거보면 일부러 붕괴시킨게 맞음
매출오르는거보면 맞나벼... ㅋㅋㅋ
N:EXON D:EVELOPERS C:ONFERENCE 역시 넥슨.
넥슨에서 개최한 개발자 컨퍼런스 발표자는 넥슨이랑 상관 없는 사람이긴 함
알아. 근데 아무리봐도 넥슨의 생각와 똑같은거 같아서.
한국? ㅋ...
누가보면 중국게임인 -겐-은 캐릭터간 밸런스가 매우 좋고 일본게임인 프리코네도 캐릭터간 밸런스가 완벽해서 둘다 캐릭터 성능에 관계없이 외형만 보고 뽑는 게임인줄
내가 하는 일본 가챠겜은 착한 게임이라니까욧?빼애액
ㄹㅇㅋㅋ 별 시덥잖은걸로 국까짓하니 웃김.. ㄹㅇ한국만 저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차라리 외산겜 열심히 하면 되는데
이 내용만 보면 불편하더라. 내용 읽어보면 그냥 자기들이 뭐가 이상해서 분석해보니, 밸런스가 안 맞았다는 내용인데. 이랑하게 이해하고 쓰고 있음.
아무도 저 ppt본문을 한번도 안 찾아봤다는 소리지
니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매출이 이상해서 찾아보니 밸런스가 안맞아서 오히려 캐쉬템이 잘 팔렸다. 여기서 끝나는게 아님 와 밸런스가 안맞으니까 돈 더 벌리네? 개쩌는거 찾았다 빨리 밸런스 무너뜨려! 이거에 가까움
봐도 별반 달라질거 같진 않아... 자기네들 경험담으로 어떻게 해서 매출이 더 오르는지 노하우 공유하듯이 발표하는데 게임성하고 전혀 관계없는 외적인 요소들로 돈빨아 먹을 궁리만 하는거처럼 비춰지게 발표한게 사실이니까
ppt 전체가 이 모양인데 도대체 의도를 얼마나 좋게 해석해야 하냐구...
그 밸런스가 안맞는게 어떻게 매출증가로 이어졌는가 하는 내용아님? 본문 다 읽어보고 하는소리인데
랜덤박스 도입을 안하긴 ㅋㅋ시발 랜덤박스안의 랜덤박스도 멀쩡히 파는중인데
11년도 발표인거같음. 저당시는 가챠가 될까말까 하는 때였지. 트리거는 사실 저 이슈 이후에 확밀아가 나오면서 터짐.
그럼 니가 ppt 본문을 포함시켜서 오해를 벗겨내는 글을 써 봐. 그래야 알지. 뭐가 오해인지말이야.
번역) 나는 알기 귀찮고 그저 욕만 하고 싶으니 반박을 제대로 가져오면 1초는 생각해보겠다
저렇게 해서 재미는 많이 봤지. 근데 지금와서 국산겜 생태계보면 너무 처참함. 작품성을 버리고 상품만 만들다보니, 어느새 중국한테도 추월당해있음.
예전엔 겜은 재밌는데 운영이 망친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걍 쓰레기들만 만들어서 내놓음
사실 개발력도 중국이 위임ㅋ 더 빨리 더 잘 만듬
하지마 콰아아 아닌가 ㅋㅋ
저게 2011년이네 ㅋㅋㅋㅋ
저거도 벌써 15년전 이네 넥슨이 게임을 인수함 -> 유료게임 무료로 바꿈-> 유저는 늘어나는데 운영이 개판 ->멀쩡하던 밸런스가 무너짐 -> 캐시를 팜
2026년엔 어디회사가 대박침 소스하나만 알려줘 ㅠ
솔직히 겜 성능에 상관없는 스킨이나 펫같은걸 파는것보다 저런게 훨씬 잘벌긴함 근데 저걸로 계속해서 팔다보면 지쳐서 떠나는 사람들이 수두룩 나오고 한 데인 사람은 그 회사 겜은 안할려고 하지
한번
난 그 블라인드에서 넷마블직원애가 고작게임가지고? 이런식으로 댓글단게 우리나라 게임회사의 현주소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더라
근데 난 개 븅신같은 게임들을 더 많이 사주는 이곳 한국 시장에도 50% 정도는 책임이 있다고 봄. 시장에는 이미 여러가지 게임이 있거든? 꼭 한국 게임이 아니라도 스팀, 콘솔 게임이 있고 모바일로도 외국의 돈 많이 안내는 류의 게임들도 할 수 있고 엄청 다양한데 결국 한국에서 매출 잘 나오는 게임은 뭐다? 개돼지 쓰레기 게임들임. 중국 게임도 잘 벌고. 콘솔이 명작이 많지. 근데 매출은 그닥임. 그러니 회사들이 시장에서 원하는걸 자꾸 만들어서 파는거도 있지...
또 하나는 게임 종류에 따른 과금 구조 문제도 있음. 패키지는 판매량 = 매출임. 많이 팔려면? 작품성을 올리는 수 밖에 없음. (뻥카 마케팅이라는 꼼수도 있지만 이건 논외로 하고) 즉 패키지에서 상품성을 극대화 하려면 재밌게 만들어야 함. 근데 장기 서비스하는 과금 게임에서는? 재미와 상품성이 일치하지 못함. 오히려 위에 나온거처럼 밸런스를 무너트려서 유저를 빡치게 해서 지갑을 열게하거나, 도박 심리를 자극해서 과금 시키거나, 커뮤니티성을 이용해서 동료들과 함께 공성전을 해야만 하므로 발 맞춰서 과금하게 하거나... 하여튼 뭔가 어쩔 수 없이 지갑을 열지만 언제나 갈증이 나는 상태를 만들어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되지. 사업 방식 자체가 양심이 없어야 되는 돈을 버는 구조임.
하긴 한국겜들은 다 표절/도박겜이라고 까면서 정작 매번 베스트에 올라오는 게임들은... 물론 그래도 한국겜 회사들이 까방권을 얻는건 아님
명백히 원작 패키지 게임과 표절 가챠 게임이 나란히 제공되고 있는데 전자 대신 후자를 선택하지
... 사실임 ...
... 동감임 ... 그런데 그것도 제가 알기론 게임에 돈쓰는 걸 바보 취급하던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걸로 앎 ...
딱히 옹호하는 건 아니야. 쓰레기 개발사가 살아남고 양심있는 개발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말한거지. 살아 남은 애들이 착한데 쓰레기 짓 하고 있다고 말하는 건 아니야.
요즘 사람들은 자리잡고 앉아서 게임할 시간이 음슴 잠깐 잠깐 짬날때 할수있는 모바일게임으로 많이 몰리지
현상에는 이유가 있을거아님 그걸생각해봐야함
외국과 게임플랫폼들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차이나는 건 한국만 시간이 없어서임?
...쓰고보니 한국만 시간이 없어서일수도 있겠다 아니 하지만 그것보다는 다른 문화적인 차이가 클거같음
맞음 한국인 평균 근무시간을 보면됨
미국도 장난 없어
공감한다.. 꼬우면 하지마!!!!!!!!!!!!!!!!!!!!!!!!!!!!!!!!!!!!!!!! 근대 다들 그냥 하잖아? ㅋㅋㅋㅋ
oecd 19년자료 기준 한국이 1967이고 미국이 1779임
ㅇㅇ 찾아보니 한국이 상당히 높네
난 진짜로 안했으면 좋겠어 ㅋㅋ 패키지가 가챠보다 상품성이 높았으면 좋겠거든
소비자가 븅딱겜 수요를 만들어주니 그런 게임이 나오는건데 아무도 그걸 인정하려들지 않고 공급자만 탓하는게 현실
ㅎㅎ '대체 그 많은 돈을 왜 쏟아부음? 가챠 왜함?' 하고 물어도 뭐가 이상한지 모르는데 뭐. 맨날 보상이 어쩌구 사료가 어쩌구 하지.
신캐를 무리하게 양산하고, 그 신캐를 팔아먹으려는식의 게임 밸런스가 모든걸 망치고있음
언제부턴가 딱 본문처럼 느끼고 거르는 게임들이 생기기 시작함 지금 당장은 재미있고 돈도 별로 안써도 갈수록 게임사가 날 유도하려는 방향이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더라고 그래서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면 아예 시작을 안하게됨
사실 -한국 게임사-라기보다 -가챠 게임사-를 관통하는 명언이긴 함 다만 한국이 세계에서도 유난히 패키지 시장 저물고 가챠로 완전 이행한 역사가 빠른 나라다 보니
걍 인앱결제가 있는 모든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함. 가챠없이 스킨팔이나 정가판매하는 게임들조차도 메타 조절하면서 성능충들을 살살살 몰아서 결제유도하고, 아예 이런요소랑 상관없는 싱글겜조차도 레벨링 밸런스를 무너뜨려서 경험치부스트 패키지 같은거 팔아먹으니까.
콘솔이나 pc패키지판은 말라죽었고 진입할 기업도 없음. 기업 입장에선 지금 패키지게임은 들어가기에 부담스럽고 들어가도 이득이 나올지 장담을 못하는 곳인데 미쳤다고 하겠음? 기껏해야 미스트오버처럼 소규모로 팀꾸려서 가볍게 만들게 하는거지.
한국에서 패키지게임은 2000년대에 게임 시장의 기형적인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그 뿌리가 고사한거야. 그 자리를 온라인 게임 - 모바일 게임이 들어찬거고.
국내 콘솔 예정작들 좀 있던데 관심좀 주세요.
있기야 한데 님들이 원하는 대기업산은 기껏해야 붉은사막정도 아님? 한국산 게임산업의 대세가 온라인/모바일판으로 넘어갔다는게 중요한거야..
한국 게임산업의 대세가 아니라 세계 게임산업의 대세죠. 그당시 그런 시도가 없었다면 다 망했을겁니다. 우리가 그냥 게임이라 퉁치지만 음악으로치면 트로트로 달려온 음악계에 왜 랩하는 힙합은 못하냐고 다그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당시엔 실력이든 자금이든 패키지로 성장하기엔 부족함이커서 온라인이라는 살길을 찾은거고 그다음이 모바일이었던거구요. 요즘엔 눈을 돌려 콘솔에도 도전할수있는 기회를 봤다고 해야죠. 오히려 이런 배경에는 온라인으로 인디게임을 판매할수있는 플랫폼의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해진거에요.
패키지 뿌리의 고사라고 보기에는 그 뿌리가 그냥 온라인으로 자란거고 우리가 가진 인프라가 인터넷라인이 좋았기에 그냥 이정도 살아남은거죠.
저런게 돈이 되게끔 만든 유저들도 딱히 잘한거없음
언제나 수준에 맞는 상품을 얻는거지. 그저 바라는건 시장에서 통하는 게임의 다양성이나 유지되면 좋겠군.
믿고 거르는 짱1깨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