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선이의 아버지는 살아있다.
희선이의 친구인 영자의 아버지가 희선이의 친부로
즉 두집살림.
꼬부랑 트위스트에 나온 라면 거지 형제는
같은 화에 나온 라면 회사 사장의 손주들이다.
공포의 쓴맛에 나온 공옥순의 아버지는
극진공수도의 창시자인 최영의가 모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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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집살림 설정 볼때마다 그 시대면 흔한 일이긴한데 희선이 아버지가 개1새끼란 생각밖에 안든다
라면형제는 좀 충격이네
기철이 말대로 애비 죽었다고 믿는게 정신상 이로울 거 같어
6.25 전쟁의 여파지...
원래 기영이 기철이 말고 맏이 하나 더 있었음
저건 두집살림도 아니고 한쪽 가정을 아예 모른 척 방치한 거라 당시 사회분위기 감안해도 쓰레기지.
라면회사 손자들이 이런거 할리는 없으니
애초에 노숙자 코스프레 한게 손주들 찾으려고 한거였음.
맞아 625 때 초콜릿 받겠다고 미군트럭 쫓다가 실종됐다고 들었음
무도에서 길이 할아버지 두집살림 얘기나왔는데 그땐 그랬지 식으로 그냥 넘어간거보면 진짜 흔하긴 흔햇나봄
라면형제는 좀 충격이네
결국 가족상봉 못한거 같더만
ㅠㅠ
그래도... 그 화 볼때는 너무밉상이야
사과맛치즈
라면회사 손자들이 이런거 할리는 없으니
두집살림 설정 볼때마다 그 시대면 흔한 일이긴한데 희선이 아버지가 개1새끼란 생각밖에 안든다
루리웹-797080589
6.25 전쟁의 여파지...
역시 북한 짱■는 도움이 안돼
루리웹-797080589
기철이 말대로 애비 죽었다고 믿는게 정신상 이로울 거 같어
ㄹㅇ 후에 알면 얼마나 충격받겠어
루리웹-797080589
무도에서 길이 할아버지 두집살림 얘기나왔는데 그땐 그랬지 식으로 그냥 넘어간거보면 진짜 흔하긴 흔햇나봄
가수 임재범도 아버지가 두집살림이었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함
루리웹-797080589
저건 두집살림도 아니고 한쪽 가정을 아예 모른 척 방치한 거라 당시 사회분위기 감안해도 쓰레기지.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 그레이트 씨1발놈인줄 알았다니 초 슈퍼 울트라 그레이트 씨1발놈이구만
6.25는 북한이랑 한국에 부인과 남편이 나뉘어 있을때 이야기고 저때는 축첩제가 공식적으론 폐지됬지만 암암리에 남아있을때라 그런거 아닐까? 뭐 지금도 없다곤 못하니까
외전 더보면 아예 모른척한건 아님 희선엄마가 언제 사실 말할라우?이런식으로 말함
임재범이랑 손지창이랑 이잖아
그래도 며사보면 "왜 이렇게 챙겨주지?" 하는거 보니까 아예 손놓진 않았더라
ㅇㅇ 그거 맞음
내가하면 두집살림 남이보면 바람
루리웹-7517733757
슬픈 현실이지
내로남불이군
옛날 사람들의...그 인권의식이라고 해야할지...그런 개념이 좀 부족해서 그랬던 듯 6.25전쟁도 겪고 그러면서...
그래서 머리론 이해하면서도 조선시대만큼 길게 떨어진 일은 아니라 참 아이러니함
살아있어요? 뭐? 두집살림 내가 죽여줄게요
희선이 : 차라리 미국이 나았어
두집살림 이산가족이어서 한사람보다 그냥 돈좀있으면 대놓고 첩질이었지 옜날에는 아들못낳는여자면 여자쪽에서 아들낳을 다른여자 남편한태 추천하고 그랬지 우리동네에 그런캐이스의 친구 할아버지가있었는데 아들낳을수있는 후처가있었고 그거외에도 첩으로 2명더있었음 동네에서 전빵하던 할매가 친구를 엄청챙겨주고 그러다가 나중에 치매오시고 고백했었지 나 너네 할아버지 첩이라고 그리고 동네에 이복 남매가 있는데 그사연이 대를이을 아들이 없어서 첩들여서 아들낳음 근데 남매사이가 아주좋았음 옜날엔 흔한일이었지
이런 일이 100년도 안됐단거 생각하면 참 격동의 시대였구나 싶음
저희 이모할아버지도 예전에 머슴이었다했음 머슴이 조선시대나 있었던거같아도 50 60년대까지 존재했었음
아 그거 나도 부모님한테 들음 ㄷㄷ
격동의 100년인게 우리옆마을은 일제시대때 살았던 일본인들도 일본안가고 있었음
사람들한테 봉변 안당했나보네 ㄷㄷ
어렷을때 보니까 한국인들이랑 사이 좋았음 그리고 몆사람들은 한국식으로 이름도 바꿔서 그런사람들 종종있음 사람들한태 봉변은 안당했는데 어렷을때 한일본할배 집이 침침해서 귀신붙은 집이라는 소문때문에 애들끼리 귀신들린집 탐방간다고 갔다가 할배가 열받아서 훈도시입고 일본도들고 겁줘서 애들 식겁하고 도망가고 아마 애들때문에 힘들었을지도
아 한국에 호의적인 사람들이었구만.. 다행이네.
뭐 능력되면 하는거지 문제는 안그런 놈들이 많았다는거ㅋ
원래 기영이 기철이 말고 맏이 하나 더 있었음
지구의 보라매
맞아 625 때 초콜릿 받겠다고 미군트럭 쫓다가 실종됐다고 들었음
공포의 쓴맛을 이긴 기영이는 당최
콩의 힘이다 콩의 힘이다
콩! 콩!
그럼 라면 회사 사장이란 놈은 엉뚱한 곳에 라면 뿌리고 노숙자 코스프레할 시간은 있으면서 손주들 찾을 생각도 없었다는거 아녀? 10쉐기였구마!
데드풀!
애초에 노숙자 코스프레 한게 손주들 찾으려고 한거였음.
오
ㄴ 나름 찾겠다고 노력은 하는걸로 나옴.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3840&no=15&weekday=mon
그렇구나
하늘 보고 인사하는 패드립 장면은 정말 대단하다
그 패드립치던 기철이는 어떻게 연대장까지 찍은거냐...
아 후회한다고오오 ㅋㅋㅋㅋ
하나회라는 드립도 있음
그러면 김영삼의 손에 강제 연금생활자가 될수도 있겠네
솔직히 기철이 성격상 하나회는 아니겠지만 그러면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듯
계산상으로는 지금 육사 동기들이 예비역 대장...
버스를 20번이나 혼자탄 기철이..
알고싶지않은 진실...!
기영이랑 반장이랑 결혼한게 개인적으로는 충격이던데. 그냥 애들 꽁냥대는 수준에서 끝나겠지 했건만 결혼까지 갈 줄이야...
근데 그거 이미 3기 오프닝에서 이미 뒷모습으로 나온지라
그럼 옥순이 쇄골펀치만 배웠어도 기영이 콩 안먹힌거 아니냐
공포의쓴맛 어깨에만 썼어도 바로 탈구임. 옥순이 생각보다 착해
공옥순 아빠는 왜 따로 안살지? 사생아인가?
최배달 일본에 살지 않았나
최영의가 모델이라는데 최영의도 중혼으로 두집살림함
아 고증이구나 ㄳㄳ
루리웹-1451439393
두집살림으로 애를 여섯이나 ㄷㄷ
그럼 저 복독방 아저씨가 희선이 아부지임?
출산율 떡상하려면 이제 두집이상살림밖에 없다
참고로 작가는 75년생이다 mbc에도 나온적 있음 백종원 요리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