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히어로 메이커의 등장인물 틀릿 건
첫등장부터 정략결혼으로 팔려나가는 처지의 공주에게 시비를 걸며 차별주의적, 속물적 태도를 보이며
그야말로 무개념 비호감 캐릭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비호감을 샀다
심지어 정략결혼 상대는 능력은 있지만 술만 마셨다하면 개가 되어 폭력을 휘두르기 일수인 쓰레기인지라 가문에서도 추방당하고 이혼까지 당한상황
작중 최종보스로 꼽히는 군주의 얼마 안되는 인간적인면모까지 보여주며 독자들의 동정심까지 산 상황인지라 독자들의 분노는 극에 당했다
그리고 다음화
단순히 맘에 안들어서 시비를 건게 아니라 휴식을 취해야할 병사들을 사적으로 운용한것에 분노한것이었으며
병사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과거 병사들을 챙겨주기위해 하극상까지 하여 징벌을 받았지만
오히려 그 소식을 들은 장군이 직속으로 특채를 한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뭇 수많은 군필자들의 무수한 박수세례를 받으며 호감캐릭으로 급전환되었다고 한다
근무시간 외 부려먹지 말라고
그냥 강강약약으로 들이받는걸로만 보임.
사실 장군이 저러면 밑에 애들이 고달파져. 부하를 아끼는 건 좋은데, 저러면 위에 찍히지. 둘이서 싸우면 그 피해를 누가보갰어
근무시간 외 부려먹지 말라고
참된..간부!
그냥 강강약약으로 들이받는걸로만 보임.
사실 장군이 저러면 밑에 애들이 고달파져. 부하를 아끼는 건 좋은데, 저러면 위에 찍히지. 둘이서 싸우면 그 피해를 누가보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