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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심지어 마리 앙투아네트는 백옥피부에 찌찌도 짱컸음
망할놈의 드라마
ㅈ같은 드라마 하나로 군밤새끼하고 같이 이미지 세탁 제대로 함
1학년 때 학과 답사로 민비생가가고 거기서 묵념하란거에서 얼탱이 없었다
찌찌 짱컸음[중요]
드라마 이전에 뮤지컬 명성황후부터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엄청 떴음... 완전히 대중에 이미지를 준건 드라마지만
※ 마리 앙투아네트의 가슴둘레는 무려 109cm 였다
해외산을 너무 좋아해 국고 탕진한 년이라 죽음도 일제산 죽음을 맞이함
거기에 마리는 진짜 억울한 죽음이었던게 혁명정부가 오스트리아냔을 죽이려고 별 짓을 다해봤는데 증거가 하나도 안나옴 바란 배신사건도 조사해보면 루이가 주도해서 삽질한거 결국 혁명정부도 죄를 못찾아서 근친상간 누명으로 죽임 프랑스 왕비가 아니었거나 적어도 혁명기의 왕비가 아니었으면 명왕후나 적어도 좋은 왕후로 남았을거고 그때 자코벵 과격파만 아니었어도 남편은 죽었어도 본인은 오스트리아로 딸들하고 추방당하는 선에서 끝났을 가능성이 높은데 시대를 잘못타고남
반면에 민비는 찌찌가 안 컸을꺼야 조선 시대에는 찌찌 크면 안좋단 이미지 있었다고 들음
ㅉㅉ
???
뭐야 작성자 빌런인가
망할놈의 드라마
깔라만씨
드라마 이전에 뮤지컬 명성황후부터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엄청 떴음... 완전히 대중에 이미지를 준건 드라마지만
심지어 마리 앙투아네트는 백옥피부에 찌찌도 짱컸음
그리고 앙투아네트 왕비는 프랑스의 왕 루이 16세의 사랑하는 연인
계왕권
찌찌 짱컸음[중요]
계왕권
※ 마리 앙투아네트의 가슴둘레는 무려 109cm 였다
계왕권
반면에 민비는 찌찌가 안 컸을꺼야 조선 시대에는 찌찌 크면 안좋단 이미지 있었다고 들음
으으 극혐
찌찌짱커모후!
사실 동아시아조상들이 약 기원전 1만년전부터 가슴 큰여자를 매우 천박하게봣어서 가슴큰 여자들디 도태되었다는 설도 있더라고.
ㅈ같은 드라마 하나로 군밤새끼하고 같이 이미지 세탁 제대로 함
쭈인
고종??
쭈인
흥선대원군일려나??
영조?
고종맞다.
쭈인
고종. 왕 되고 나서 첫 명령이 자기한테 군밤 안 준 군밤장수 잡아들이라는 명령이었다는 야사가 있어서.
쭈인
고종
1학년 때 학과 답사로 민비생가가고 거기서 묵념하란거에서 얼탱이 없었다
아니 거길 갈 이유가 있나? ㅠㅠ
답사 발제문이 민비 행적과 평가도 아니고 그냥 와! 국모! 취한다!였고 거기 해설자가 일동묵념 거린걸로 막타쳤지 술자리에서 교수가 찐탠으로 욕할정도였고
진짜 격전 상황인데 저딴 년을 수장으로 두었으니 나라가 먹히지
성노예는 지우자 ㅁㅁ이지만 우리 ㅁㅁ이지 남한테 넘길 ㅁㅁ은 아니었다
해외산을 너무 좋아해 국고 탕진한 년이라 죽음도 일제산 죽음을 맞이함
이제 누군가 명성황후가 사실 그렇게 나쁜 인물은 아니었다는 최근 학설이 있다며 들고 나타날듯
그러나 없었다고한다
최근 학설 정도가 아니라 학계에서는 애초에 명성황후를 그렇게 나쁜 인물이었다고만 보진 않음. 그냥 유게 떡밥이 그런 것일 뿐이지.
제목 때문에 비추 좀 받겠네
작성자님. 한국의 걸레 왕비-중국,일본의 성노예 민자영은 너무 심하니, 나라를 파탄낸 왕비 민자영은 어떻까요?
세탁질 오지게 했지
민씨는 걍.. 나라팔아먹고 그뒤에도 친일파로 떵떵거리고ㅋㅋ
다른 왕족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음. 오죽했으면 김구선생께서 학을 떼셨을까.
거기에 마리는 진짜 억울한 죽음이었던게 혁명정부가 오스트리아냔을 죽이려고 별 짓을 다해봤는데 증거가 하나도 안나옴 바란 배신사건도 조사해보면 루이가 주도해서 삽질한거 결국 혁명정부도 죄를 못찾아서 근친상간 누명으로 죽임 프랑스 왕비가 아니었거나 적어도 혁명기의 왕비가 아니었으면 명왕후나 적어도 좋은 왕후로 남았을거고 그때 자코벵 과격파만 아니었어도 남편은 죽었어도 본인은 오스트리아로 딸들하고 추방당하는 선에서 끝났을 가능성이 높은데 시대를 잘못타고남
루이16세는 본인의 삽질로 자업자득+나라를 외환과 내란에 빠뜨린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그렇다고 쳐도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년은 오스트리아로 꺼지라면서 추방시키는 선택지는 없었음?
프랑스의 반역자 공화정 세력이 싫다
그런데 왜 오스트리아 왕국은 복수를 안했어요?
아마 자코벵 과격파가 집권한게 아니었으면 오스트리아와 협상 형태로 추방되었을 가능성이 더 큼 그런데 그때 집권한게 공포정치로 악명높은 자코벵이라
바렌사건 이전부터 오스트리아는 프랑스랑 열심히 전쟁중이라 뭐 복수로 더 할 방법은 없었을듯
복수야 하고있었는데 나폴레옹이 뜨면서 그만..
나폴레옹을 처리했을때는 복수 가능.프랑스 공화국 정치인,파리시민 : 복수대상
그 루이 16세의 삽질때문에 마리의 추방각이 사라졌다고 보면 됨. 국왕이 여왕의 친정집이랑 손잡고 외국군대를 끌어들여서 자국을 초토화시키려는 시도를 했는데, 암튼 그 여왕한테는 혐의가 없다고 얌전히 놔준다? 이미 왕 모가지를 안 딸 수가 없는 상황인데? 절대로 불가능한 얘기임. 당장 오스트리아가 '우리 마리는 정당한 프랑스의 여왕이고, 마리의 아이들한텐 정당한 계승권이 있다'면서 침공해올 각만 만들어주는 거거든. 그리고 프랑스 국내의 왕당파들도 오스트리아의 주장에 호응해서 마리에게 충성을 맹세할거고. 진짜 걍... 남편 잘못 만난게 문제라고 봐야함. 그 꼬라지까지 안갈 기회가 수도 없이 있었는데도 하나하나 다 조져놓으면서 결국 혁명각을 완성시켰고, 그 상황에서도 아직 죽지않은 왕당파 + 입헌군주제 정도로 타협을 원하는 공화파 주류의 합작으로 무사히 영국각 볼 수 있었는데 허수아비 되기 싫다고 오스트리아군을 끌어들이려다가 뒤진거니까. 마리는 거기에 휘말렸고.
일단 궁금한게 바렌 사건 주동자가 루이 16세인지 마리 앙투아네트인지가 중요한거 같은데...그리고 마리 앙투아네트가 루이 16세를 말린게 아니라면 마리에게도 책임은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오스트리아 도주계획은 마리가 적극적으로 주도한게 맞고, 오스트리아 군을 끌고 돌아와서 프랑스를 조져놓는다는 계획은 몰랐다는게 공식 기록임. 그래서 더더욱 상황이 애매했고. 오스트리아 도주각을 세운거 보면 쟤도 외세개입 계획에 관련되어 있을거 같고, 애초에 쟤가 연결고리인데, 근데 또 거기에 개입되어있다는 증거는 없고... 뭐 그런거.
근데 좀 다른 관점에서 얘기하자면, 마리의 사형과정에 대한 뒷얘기가 나오는 거 자체가 공화정부가 왕정보다 나았다는 증거라고 봄. 왕정이었으면 반란시도의 증거니 뭐니 그딴게 뭐 필요있겠어. 남편이 외국군대 끌어와서 내란을 일으키려고 한 시점에서 게임 셋이지.
결국 민비나 마리 앙투아네트나 나라 말아 먹은 왕비로선 다를게 없다는거네.
제목 중학교 남학생 화장실에나 적혀있을거 같은 낙서 수준인데 적당히 순화하지 그러냐. 쌘 말 쓴다고 비판이 더 잘되는거 아님
마리 앙투아네트도 바렌느 배신 사건 생각하면 프랑스인들에게 욕 먹을만한데 민자영이랑 비교하는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렌사건도 사건후에 조사 그것도 마리를 죽이려고 환장한 자코뱅이 조사했는데도 마리랑 관련점은 없었음 결국 사형이유도 근친상간을 조작해서 그걸로 죽임
하긴 바렌사건 주동자가 마리였으면 자코뱅이 근친상간 같은 해괴한 명분 대신 그걸 내세웠으면 되긴 했겠다.
제목 너무 직설적인데.. 말하려는건 알겠는데 유머보다는 그냥 선전문구로 보인다야.
정답 : 작성자는 왕당파다
설마 제목으로 뭐라했다고 내가 민비 빤다는거야? 과몰입도 적당히 해야지.
ㄴ.제가 왕당파라는 뜻이었습니다.오해하셨군요
아하.. 미안합니다
앙투아네트는 후대에 동정적인 시선이라도 받는데 민비는 ㅁㅁ이 성녀로 대우받다가 도로 ㅁㅁ됨
근데 솔까 둘 다 비슷한거 같은데 민비도 잘못 알려진거 많음 표범 양탄자 중국산으로 드러났고 제사지냈다는것도 거짓말로 드러났고 외국인 친구 거액줬다는것도 외국인 고문 평균 고용연봉이었고 임오군란도 민비는 도망다니기 바까서 청나라군대 불러들일 틈도 없었음
마리 앙투아네트는 막판에 남편 루이 꼬드겨서 친정인 오스트리아로 도망간걸로 막타친거 이거 한방에 모가지 날라간거. 루이 카페 처형도 의회에서 팽팽하게 찬반 맞선결과였고 말이지. 오스트리아로 도망만 안갔어도 죽지는 않았음
그게 다 거짓이라고 해도 민비는 여흥 민가 일파가 한 짓의 중심에 있다는 거 만으로도 좀 그렇지 않나? 그리고 바렌 사건 마리가 주도한거 맞음?
지가 주도 안했으면 거기로 갈리가 없지. 걍 스페인으로 튀면 되는데
마리앙투와네트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ㅈㄴ게 안좋아서 정치적으로 악용했다는 얘기도 나왔음. 민비에 비해서 개쓰렉은 아니라고 들었음.
프랑스의 위대한 왕비vs 한국의 걸레 민자영
이 인간 계속 욕하고 댓글 지우고 튀네? 뭐하는 뿅뿅이냐?
루이16세랑 마리관련 썰은 적당히 걸러들어야함. 14, 15세에 비해 덜 사치했다고 검소한 부부였다는게 주된 내용인데, 실상은 14, 15세가 유럽 군주들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사치를 한거지 16세 부부가 군주치고 검소했던게 아니거든. 그리고 16세 부부는 젊을때는 프랑스 기준으로도 평범하게 사치하다가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사치를 줄인 케이스인데... 즉위할 때부터 프랑스 재정은 극도로 망가진 상태였고, 재정개혁도 실패해서 더 수렁에 빠졌으며, 미국 독립전쟁에 참전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파산각이 잡히게 됨. 이게 어느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냐면, 훗날 공화정부가 귀족이랑 성직자들 때려잡으면서 긁어모은 돈의 대부분이 정부운영이 아니라 프랑스 왕국이 남긴 빚을 갚는데 쓰였을 정도. 그러고도 해결이 안되서 결국 나폴레옹이 프랑스 제국만들고 'ㅈㄲ! 안갚아!' 선언하고서야 마무리 됨. 즉 실질적으로 따지면 사치고 검소고 그냥 쓸 돈이 없는 상황이었음. 왕이란게 그런 자리라고는 해도, 그 상황에서도 품위유지비로 국가예산의 몇프로씩 꾸준히 떼어갔으니 그게 일반시민들 눈에 어떻게 보였을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을거고.
결국 민자영은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필요 이상으로 동정을 받고 결국 둘을 비교하자면 누가 더 잘날것도 없다는거군.
아무리 그래도 둘을 비교하자면 마리가 낫긴함. 마리는 하다못해 개인 인성은 멀쩡했다는 얘기라도 있어서 동정론이라도 나오는 건데, 민비는... 답이 없지.
아니 여기서 나오는 말이 민비 악행이 과장되었다니까 난 민비 표독한 성질도 과장되었나 싶어서.
망국과 관련된 인물들 대부분이 조금씩 이것저것 악의적인 과장이 섞이기 마련이니까 그냥 딱 그정도 수준의 문제로 생각하면 됨. 뭐 몽골같은 불가항력에 쓸린것도 아니고, 나라가 내부에서 개박살이 나서 망하는데 악의적인 얘기가 안생길수가 없지. 근데 보통은 그런 와중에도 좋은 얘기도 조금씩은 남기 마련임. 젊을 땐 멀쩡했다던가, 사적으론 괜찮은 인물이었다던가 뭐 그런거. 근데 민비는 그런 것도 없다는 점에서 좀 대단한거지.
그럼 얘기가 다르지, 민비 주변에도 민비에게 우호적인 평가를 내린 외국인 여성들이 없는게 아니었잖음? 그런거 생각하면 마리 앙투아네트나 민비나 또이또이 한거 같은데.
오늘도 인터넷으로 역사를 잘 배워갑니다
외국까지 나간것도 서러운데 하필 그나라에서 혁명까지 터져버리니...
글쎄 마리앙투아네트도 그닥.... 그럼 자기가 전권을 휘둘러서라도 막았었야지 걍 놀았잖아 전임 뽕빠르 부인이라든가 러시아 예카테리나든가 여풍당당으로 국정에 뛰어든 사례가 당시에 넘쳐났는데 지는 놀았으면 벌받는거지 뭐
권력을 노리는 창.녀들과 프랑스 왕국의 왕비를 비교하는 이유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검소했다고 잘못 알려진 사례가 베르사유 궁전내 작물을 직접 길렀다는 사례를 꺼내던데 당시에 귀족층에서 전원생활 하면서 농가 짓고 작물 기르는게 유행이었음 걍 유행 따르던 유희에 지나지 않았던거
적당히 해라, 페그오 마리 가챠하다가 미치기라도 했냐? 왜 욕질이여?
yes.
국민 손에 끌려나와 죽었어야 할놈이 측근한테 탕탕탕 당하고 반인반신으로 신화가 된 80여년 후의 비슷한 역사반복이...
애초에 루이 16세는 처형될때까지도 왕당파가 우세였어. 투표를 한 파리에서만 자코뱅이 이겼을 뿐이지
정답
그것도 도망 미수사건만 안일으켰으도 급진파가 못이겼음. 결국 자업자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