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니까
15명인가 고소 당했는데
그 사람들이 자막 제작한 것만 합쳐도 5천건이 넘는다고 하더라
그 중에서 두명은 불기소처분으로 고소 안하겠다고 그냥 놓아줬다함...
보면 그때가 본보기로 다 조지겠다하는 느낌이었다는데...
보면 자막을 한두개 만든 송사리들은 걍 그러려니 하면서 놓아주고 저렇게 헤비 업로더들만 본보기로 조졌다나봄...
이런일도 있었구나 싶더라
넷플릭스 보는 거 가능해지고 나서부턴 넷플릭스로 보면 되서 자막은 어느새 신경 안쓰게 됐었는데
생각해보면 불법다운로드랑 이어져서,
허락없이 자막 만들어서 배포하는건 불법인게 당연한거라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