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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이면 왜 평론함
박평식 7점이랑 이동진 평으로 봐서는 영화를 잘 만들었다는 소리 같은데
그래서 두번봤다고 한다
어려운 예술영화도 가끔은 보면 좋긴 하더라 정말로 가끔
영화개봉전에 시사회 한번 딱 있었고, 거기서 한번 보고 쓴거면 뭐 이해는 됨... 데이빗 린치 감독이면, 솔까 아무 정보 없이 딱 한번 보고선 이해 안될수도 있는 거라... 이해 못했으면 별점을 안줄수도 있는거긴 하니까...
저런식이면 왜 평론함
돈 벌어서 재밌는 영화 보려고
옹기봇
영화개봉전에 시사회 한번 딱 있었고, 거기서 한번 보고 쓴거면 뭐 이해는 됨... 데이빗 린치 감독이면, 솔까 아무 정보 없이 딱 한번 보고선 이해 안될수도 있는 거라... 이해 못했으면 별점을 안줄수도 있는거긴 하니까...
예술영화쪽 보면, 명작으로 인정되는 영화중에, 2시간 내내 거의 대화도 없이 배우들의 행동과 형이상학적 이미지만 주루룩 나오는 영화들이 있는데, 이런 영화들은 애초에 한번 보고 이해할수가 없음.. 첫번째 볼땐 걍 느끼는 거고, 이해할려면, 몇번은 더 봐야함.. 물론 그렇다고 0점 준게 정말로 점수를 준거면, 문제가 되긴함. 이해를 못해도 느끼는게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점수를 줬다는 이야기라... 근데 0점이라고 준게, 별점을 안준거라고 하면, 충분히 이해 감.
평론은 핑계고 사실상 광고지 뭐.
한줄평으로 무슨 영화를 평가하겠음? 그냥 저런 것도 재미로 보는 거지. 한줄평을 리뷰나 평론으로 오해하지는 마라.
어려운 영화라는 얘기를 강렬한 제로별점으로 표현하고 있는거잖아
코스모스창고님의 댓글을 보니 충분히 공감도 가고, 설득력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개인적인 자리라면 저런 평론을 할 수 있겠지만, 공적자리에서 돈 받고 하는 일에 저런 식의 평점은 약간은 프로의식이 결여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어렵지만, 그럼에도 해야 하기에 돈을 받는 것이고, 평론가 혹은 영화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거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어려운 영화에 높은 별점이 붙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한 가치가 있으니 대중들이여 기피하지 말라- 라는 의미가 있는데, 아예 별점을 안 매겨버리면 개중 성급한 이들은 '가치없음'으로 여겨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
ㅇㅇ 저게 범상치 않은거 맞습니다... 근데 씨네 21전체로 보면, 저런 느낌이 꽤 있어서 이게 인터넷에서 짤방으로 돌아다녀서 논란인거지, 씨네 21 주로 보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 딱히 안할겁니다... 요샌 안보지만, 예전에 씨네21 주간일때 엄청 사서 볼때도 한줄평만이 아니라 한두페이지로 나오는 영화평에도 저런 논조의 글 꽤 있었거든요... 게다가 저 평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유명 감독이라 이동진 박평식 아저씨 평점도 있고 하니까요..
저도 간과했네요, 저게 <씨네21>이었다는 걸. 한국영화 비실거리고, 잡지 폐간 위기에 처했을 때는 미친듯이 사봤지만, 요즘엔 그냥 미용실에서 잠시 보는 정도이다보니...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대댓글 알람이 떴을 때 혹시 욕하시려나 걱정했는데, 친절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서 두번봤다고 한다
문제 해결 ^^
어려운 예술영화도 가끔은 보면 좋긴 하더라 정말로 가끔
박평식 7점이랑 이동진 평으로 봐서는 영화를 잘 만들었다는 소리 같은데
ㄹㅇㅋㅋ
한 사람만 좋은 평점이면 불발일 경우도 있는데 둘 다 좋은 점수면 괜찮더라
저 감독 영화는 실험적이라 대중이 보기엔 어려움. 웬만한 평론가들도 그냥 어디가 어떻게 대단한 건지 아는 것뿐 지들도 어려워함. 그냥 어려운 걸 넘어서 영화 분위기가 좀 싸~해서 거부감이 많이 듦. 쉽게 말해서 파격적이라고 보면 됨. 단지 잘 만들었다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보면 ㅅㅂ 이게 뭐야... 소리 나옴. 그래서 가치있는 감독인 거고 저 영화가 늘 평론가들 사이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거.
쉽게 말해서 대중성보단 예술쪽을 추구하는 영화감독이란 소리구만
글치. 그런 감독들 중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는 감독 중 하나임. 기존 영화의 방식을 깨버려서 대중이 보면 플롯이 이해가 안 감. 이게 플롯이나 시나리오가 허술해서가 아니라 기존 방식을 거부하면서 만들어서 그럼. 즉 기존 영화를 만드는 방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니까 대중들은 이게 뭐야? 왜 이야기가 이렇게 돼? 쟤가 걔 아니야? 이런 의문이 쏟아짐. 저 감독 영화를 보면 내가 얼마나 영화에 대해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랄까. 왜 한 작품에 나오는 같은 배우가 후반에 가서 아무 설명도 없이 다른 인물이 되면 안 되지? 이런 질문을 던지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임. 우리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 왜 당연하냐는 방식으로 만드는 거임. 저 본문 영화는 안 봤는데 대표작들이 보통 그런 식임. 대중에겐 먹힐 수 없지만 영화라는 예술분야로 보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꼭 필요한 감독이지. 누군가는 천재 소리 듣는 돌+아이가 있어야 그 예술장르가 발전하는 거니까.
대충 저 거장의 스타일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S7O1SQm1j5s
이해하기 힘드네
뭔지는 모르겠고 불쾌하기만 하네요
뭔데 포스터에 네이버 카페주소가
데이빗 린치면 솔직히 그럴 수 있지...
두번씩 봤나보지
먼 영화이길래
감독이 감독인지라 ㅋㅋ
다른건 몰라도 영화 본 횟수로 박평식은 넘사벽인데ㅋㅋㅋㅋㅋ
어서 줄거리를 설명해라!
멀홀랜드 드라이브 생각하니 막줄 이해 가네
데이빗 린치면 저런 평 이해 감
박평식 할배는 하루에 영화 3편 이상봄. 그것도 리뷰할려고 꼼꼼하게...그게 하루 일과이심.
이동진은 영화보는거에 관해서는 신뢰가 가더라 물론 받은 인상이 나랑 다른 영화도 많은데 적어도 영화평론으로 장난질은 안하는 느낌
ㅇㅇ 영화평론만 보면 신뢰함 근데 강의 하는거 들어봤는데 좀 부장님 스타일이라 피곤했음
애초에 영화에 대한 강의를 잘해서 유명해진게 아니라, 유명해진후에 강의를 하는거니까.. 대신 다른 진행자 한명있고, 질답식이나, 대화식으로 진행하면서 영화 이야기 하는건, 단연 현재 울나라 최고임... 동안 얼굴이랑 다르게 나이도 꽤 있는 편이라, 영화판에 대한 지식자체가 굉장히 많아서, 잼남... 알쓸신잡 영화 버전만들면 재밌을것 같은데, 그런방송 하나 있었으면.
이동진씨 유투브에서 뭐 많이 하고 있음 언급한 스타일로..
ㅇㅇ 근데 출연자가 적어서 그런가 연출이 별로라서 그런가, 알쓸신잡 같은 재미는 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 봤것지
이동진은 볼만한 영화라도 점수가 짠 경우가 많고 박평식은 점수랑 영화평이랑 안맞는경우가 많더라
데이비드 린치 감독님은 관객들에게 린치를 가하는 형님이라 ;;;; 저 위의 4명의 평론들이 모두 납득이 감
비평가가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창작하는 거임. 정말 가루가 되도록 개까이는데 업보라서 할 말도 없고 ㅋㅋ
박찬욱이 평론가에서 감독으로 간 케이스긴 한데... 영화 평론집 보면 존나 산랄함
아니 그러면 그냥 평점 못쓰겠다고 하지 광역도발을 하네 ㅋㅋㅋㅋㅋㅋ
가끔 보면 평론가들은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일반 관객들이 재밌어할만한 영화는 뻔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음. 그러니까 일반 관객이 컬쳐 쇼크를 느끼거나 난해하다고 느낄 정도가 돼야 평론가에게 뭔가 색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음.
그 말에 대한 새로운 의견으로 씹덕들이 일주일에 일곱번 보는 씹덕만화들 뻔하다 지루하다 하면서 계속 보는 것처럼 뻔한것도 잘만들면 재밌다고 하더라
그게 평론가에 대한 편견이지. 마블 영화도 평론가들한테 좋은 평가 받음. 색다른 매력이 있으면 어떤 예술분야든지 좋은 점수를 주는 게 당연하기도 하고. 예술의 가장 큰 가치는 유니크함에 있으니까.
실제로 그런게 있음... 양산영화들이 점수가 낮은 이유기도하고... 단지 요샌 이것도 좀 바뀌는 경향이 있음.. 시리즈 영화의 흥행 폭풍으로 보는 사람이 원하는 평점으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도 있고...
난 예술영화보단 예술영화인척 퍽유를 날리는 영화가 좋아. 그래서 라스폰트리에 영화가 좋음 ㅎㅎ
박평식은 몰라도 이동진은 원래 저런식으로 의미도 내용도 없는 한줄평 하는 사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존나 이해안가긴 했나보네
멀홀랜드 드라이브 부기영화 리뷰도 있음 영화 보고 봐봐
린치 영화는 저 말 나올만 하지
데이빗 린치 감독 작품이라면 원래 저렇게 평이 극과 극임 ㅋㅋ
데이빗 린치면 부기영화에서 '최종보스' 취급 당한 멀홀랜드 드라이브 감독이네;;
데이비드 린치라면야...
뭐...납득은 가는평이다만, 본인이 필부라고 타인도 싸잡아 공격하는투로 말할필요가 있나싶다. 나로선 시사회만으로 평가하기힙들었다 이런투로(한줄평이니 축약해야겠지만..그건 나로선무리) 작성할수 있을것을, 별점준니들 천재아님 다 그짓말쟁이!
데이빗 린치면 그럴수 있음
그리고 별점 매긴 평론가들 광역딜 넣는게 아니라 영화 여러번 봐야 이해할수 있다 정도의 뜻인듯
두번이상보긴 싫다는건가?
아직 한번 봤다는 소리 아님? - 두번보고 평 하고 평점 고칠지도 모르지
데이비드 린치 감독 영화 한번 보면 마지막 평이 제일 와닿지. 사실 두번 넘게 봐도 '음...' 이긴 함.
왜 오바 떨고 있어 하고 감독을 봤더니...음...수긍이 되네요.
박평식 이동진 김혜리정도면 영화평론쪽 인지도 탑 오브 탑이니 천재라고 쳐줘도 될듯
윗사람들이 한 번 보고 썼을지, 여러번 복기하고 연구하고 썼을지 모르는 거니까 함부로 저런 말을 하면 안 좋지
영화에 대한 평은 안 하고, 평론하는 사람을 욕하네..
이건 여담인데 남다은씨 평론 ㄹㅇ 좋은거 많음 저런 한줄평말고 긴거
씨네21에써 유일하게 신뢰하는 별점이 박평식 별점.
데이빗 린치 작품이면 솔까 마지막 반응이 정상인거 같음 감독의 작품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2000년대 최고의 영화라느니 하는 리뷰는 솔직히 뭘 이해하고 쓴건지 의문이긴함
ㅈㄹ이 풍년이군
여운은 있지만 실리는 없는 말... 잘 모르겠다를 느낌있게 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