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교환유학 취소의 미련을 버리려면 뭘 해야 할까

[UniqueAttacker]

재수에 군대에 이미 휴학까지 한 번 했었으니 괜히 또 교환유학 기회 잡아보겠다고 한 번 더 휴학하는 건 나이 때문에 최악의 수가 될 텐데, 

유학에 상응하는 거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이 꿀꿀함을 없앨 수 있는 무언가가 없을까. 

어학연수나 현지취업 목적도 있었지만 문화체험이나 외국인 친구 사귈 목적이 제일 컸는데 이걸 해소할 만한 게 안 보여

[다빈팕]

요새도 할란가는 모르겠는데 언어교환 밋업 나가서 외국인 친구 사귀어야지 뭐

[UniqueAttacker]

나는 술 안 마셔 그 돈이면 햄버거 사먹는 게 더 행복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