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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호랑이를 부활시키는 건 종보존 목적 보호소로 충분해... 반달가슴곰처럼 부활시키면 진짜 답도 없어
개를 키우는 이유 - 호랑이 조공
호랑이와 표범과 싸워 이길수 있는 사람만 돌아다니니 지나가던 사람이 그렇게 쩔지
호랑이랑 싸위서 이긴 민족인거야?
조정에서 직접 호랑이 사냥 전담 특수부대인 착호군까지 만들 정도였으니
언론에서 맷돼지 개체수 조절, 고유종 부활 떠들고 있는데 진짜 미친소리임. 호랑이는 맷돼지만 먹는 게 아닌데 말이지
체취가 세계에서 가장 나지 않는 민족으로 진화 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게 안된데. 야생동물이란게 가축화를 아무리해도 실패한놈들이라 야생동물인거야. 곰만해도 수천년간 가축화를 시도해왔지만 잘 키우다가도 머리에 피마르면 인간 물어뜯고봐서 가축화 포기한 동물. 그 긴시간 인류가 호랑이라고 안해봤을리가.
고라니 : 인정 합니다
일제강점기때 한반도 북부? 만주?에 있던 일본군이 물려간적 있음.
개를 키우는 이유 - 호랑이 조공
결과 - 호랑이를 이기는 개체가 태어남 나야한 애들은 다 죽어거든
호랑이를 1대1로 이기는 개는 사람쪽에서 컷함.
그게 되면 고양이를 이기는 쥐만 남았겠지
토종개들 성질이 사나운것도 그런 이유에서인가?
개가 상대 할동안 사람은 개구멍으로 도망갔다고..
그래서 삽살개 3마리면 호랑이를 쫓아낸다고 했던 건가?
호랑이랑 싸위서 이긴 민족인거야?
강한게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이기는거니 맞음
아니 진짜 싸워서 이김;
이거는 일제가 없앤거 아닌가?
일제가 조선인들 시켜서 없앤거니 우리가 없앤거 맞음 근데 호피는 쪽파리들이 다 가져갔다함
이렇게 보니 임진왜란 떄 왜군놈들도 꽤나 많이 잡아먹혔겠네
rollrooll
일제강점기때 한반도 북부? 만주?에 있던 일본군이 물려간적 있음.
ㅇㅇ 일본은 야생호랑이가 없어서 조선에서 호랑이를 만나 피해를 꽤 봤다고 함 그래서 호랑이 사냥도 하고 그랬던 기록이 있음
다른나라 쳐들어왔는데 밤에 호랑이랑 마주치면..
가만보니 위 속담과 아래 속담이 서로 다른 속담이네
비슷하지 호상당한사람은 호랑이한테 당한사람이니
뭔소리야 아예 다르잖아 호상 문상하러 다니는건 호랑이한테 당한사람들 장례식 간다는 거고 밑에는 사람이 호랑이를 사냥하러 간다는 거고 완전 의미가 다르고 비슷하다고 말할수도 없구만
일년절반을 호상,문상=호랑이가 사람 잡으러다님 일년절반을 호랑이사냥=사람이 호랑이 잡으러다님
이야 요즘 진짜 난독증 심하구나..
호상 문상을 호랑이가 사람 잡으러다닌다는 뜻과 같다고 보는 수준이라면 내가 니들과 논쟁한 필요는 없고. ㅋㅋㅋ
호상 문상을 다닌다는건.. 호랑이한테 죽은사람들 문상 다닌다는 말인데? 이걸.. 멍청하게 반반으로 나눠서 생각하지말고 섞어서 생각하셈.. 오늘 호랑이 사냥하고 내일 그 중 죽은 사람 장례하고 또 모레 다시 사냥간다는 말임... 1년 내내....
윗 속담 : 조선 사람(사람!)은 일년중 반은 호랑이한테 당한 사람들 문상다니고 반은 호랑이를 사냥하는데 보낸다. 아랫속담 : 조선(나라!)은 일년중 반은 사람이 호랑이를 사냥하고 반은 호랑이가 사람 사냥하는데 지나간다. 이래도 비슷하다고 우기면 나도 모름
지금 니가 남들 수준을 논할 때가 아니고 공부를 해야 할 때다. 일년 중 절반은 호랑이가 사람을 사냥하러 다닌다 -> 호랑이에게 죽는 사람들이 생긴다 -> 그래서 조선 사람들은 일년 중 절반은 호랑이에게 죽은 사람 장례를 치른다 이게 이해가 안 되면 곤란함. 그리고 애초에 네 주장은 두 속담이 '완전히 다르다'였고 반대쪽 주장은 '비슷하다'지 '완전히 같다'가 아님.
이런 애들은 이해하기 쉽게 비유 들어주면 아득바득 그게 말이 되는 소리임? 어떻게 그게 같은 말이냐 하는 실질적 문맹이야. 텍스트 하나하나에만 메달리고 큰 줄기는 못 보는. 그냥 그러려니 하셈.
그리고 애초에 속담이라는 건 말하는 그대로 받아들일 게 아니라 그 뒤에 숨은 뜻을 봐야 하는 거임. 위건 아래건 중요한 건 그만큼 한반도에 호랑이가 많다는 얘기고 그 점에서 같은 속담인 거임. 식은 죽 먹기나 누워서 떡먹기가 전혀 다른 말이지만 그게 나타내는 속뜻은 같은 것처럼.
둘 다 조선엔 호랑이가 엄청 많다는 뜻인데 그걸 이해못하니까 난독증이라는거지.
누가 봐도 통하는 소린데; 글 독해가 안되면 가만히라도 있지 멀쩡한 사람들을 틀렸다고 모는 건 무슨 개뻘짓이야..
호랑이와 표범과 싸워 이길수 있는 사람만 돌아다니니 지나가던 사람이 그렇게 쩔지
어흥!
호랑이를 부활시키는 건 종보존 목적 보호소로 충분해... 반달가슴곰처럼 부활시키면 진짜 답도 없어
ㄹㅇ 호랑이 멸종이 지금은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니...
디씨인사이드
고라니 : 인정 합니다
디씨인사이드
언론에서 맷돼지 개체수 조절, 고유종 부활 떠들고 있는데 진짜 미친소리임. 호랑이는 맷돼지만 먹는 게 아닌데 말이지
고라니 넌 나가있어 한반도에서 쫓겨나기 싫으면
고라니는 차들이 해결해주니깐
근데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 때문에 놀라서 교통사고 나는 사례도 있어서 얘네도 제법 위험함
기레기도 가끔 먹을건데 말이지
반달가슴곰은 인간입장에서 착한 동물이지, 다 커봐야 1.3m에 습성자체가 잡식성이긴 한데 육식보다는 채식하고 사람이 먼저 시비걸지 않는이상 사람을 공격하지도 않고 근데 호랑이는?? 사람을 먹잇감으로 볼껄
맞음. 호랑이 입장에선 잡기 쉬운 인간이 있는데 굳이 뜀박질 잘하는 고라니랑 돌진하는 멧돼지 잡을 필요가 없지.
호랑이입장에서 요즘같이 등산 유행하는 시기엔 도시락들이 알아서 돌아다니는 수준임
애초에 호랑이는 보호소만 생각하고 있음... 지금 호랑이 가져온 것들도 대형 보호소(축구장 9개라던가 그럼...)에서만 사육중임.
인간은 야생동물 입장에서는 굉장히 냄새도 많이 나고, 인간 조지면 따구리로 자기 조지러 온다는 걸 알아서 어지간해서는 공격 안함. 근데 늙거나 다쳐서 고라니나 멧돼지를 잡을 수 없게 되면 사람만 골라서 잡아먹게 되지
조정에서 직접 호랑이 사냥 전담 특수부대인 착호군까지 만들 정도였으니
이거 완전 판타지물에서 마을 외곽에 마물출현하면 조정에 기사단 파견 요청하는거 아니냐
착호군은 '살아서' 전역하면 벼슬도 줬다지
그런 호랑이도 독일제 소총부대는 이기지 못했다.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일!!!!!
진짜 목숨걸고 사냥했네 ㄷ ㄷ 한방에 못죽이면 자기가 죽자너
외국인들이 기갑했다고 하던데. 장비가 안좋으니 거의 지척까지 가서 한방에 죽인다고.
호랑이는 은신캐여, 슬그머니 민가 내려와서 한 명 목줄기 잡고 올라가면 답도 없음
체취가 세계에서 가장 나지 않는 민족으로 진화 할 수 밖에 없었다
체취가 있는 놈들은 전부 죽었거든!
호랑이 새끼를 잡아서 어릴때부터 키워가지고 야생호랑이 방어용으로 썻으면 어땟을까
이거 완전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잖아...
큰그림을보게
그게 안된데. 야생동물이란게 가축화를 아무리해도 실패한놈들이라 야생동물인거야. 곰만해도 수천년간 가축화를 시도해왔지만 잘 키우다가도 머리에 피마르면 인간 물어뜯고봐서 가축화 포기한 동물. 그 긴시간 인류가 호랑이라고 안해봤을리가.
하긴 ↗냥이 보면 주인 고마운줄 모르는게 태반이여서 고양이과 특성같기두 하다
방어용으로 쓰기 전에 호랑이 밥값 못 견디고 거지되겠는데?
근데 러시아에선 사람처럼 돌아댕기니 뭔가싶음;; 레알 신기
것보단 육식동물은 기본적으로 고기를먹어야하는데 지금도 그 고기양을 감당하기 힘든데 그당시에 했을리가 만무함,, 개 고양이의 경우 체급이 작거나 잡식성이라 가능했던거고,,
조선에서는 호랑이가 사람을 사냥합니다!
진짜 호랑이랑 종족단위로 엘리전 떴었네;; 총이 얼마나 위대한 발견인지 다시 알고 갑니다..
호랑이가 나라 수도까지 쳐들어올정도면 말 다했지
저 웹툰 어디서 봤는데 호형은 아닌거 같 고 어디였더라
짱국에서 특이하게 생각하는건...일단 짱국 동네는 호환이 생겨 사람이 물려가면 물려간 사람이 뭔가 잘못이 있어서 산신령이 데리고 갔다고 생각함...그리고 만주쪽 동네에서는 일정시기마다 사람을 호랑이에게 조공을 했다고 함 그래서 호랑이 사냥꾼이나 사냥하는 것을 불경한 짓으로 치부를 했음 하지만 반도국에서는 호랑이를 산군 이라고 부르긴 했지만 산신령 정도 취급은 안했음 사람을 해하거나 동네에 내려와 가축을 물어가면 반드시 찿아내서 잡았고 호랑이를 잡은 포수는 관아에서 산군을 시해한 벌로 곤장을 쳤는데 ~ 걍 형식적으로 치는 시늉만 하고 잔치를 벌렸다고 함(김왕석 의 [맹수와사냥꾼])
호랑이가 지능이 높아서 인간 건들다가 아주 주옥되겠구나를 깨닫고 개냥이 마냥 애교만 잘 부렸어도 애완동물로서 살아남았을 것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왕명 없이 동원가능한 군대가 착호군이란거에서 말 다했지
반란군이 이용해 먹기도 좋고 실제로도 많이 이용해 먹었지만 없앨 수가 없었음
인조반정이 착호군을 동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