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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래서 몇명이나 담궈봤어?
5. 역으로 석회묘 때문에 시체가 미라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글 작성자가 말하는 냄새는 매장을 위해서 염까지 다 마친 상태의 시신에서 나는 걸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
에이 솔직히 고기 썩는냄새 맡아봣는데.. 그거랑 비슷하겟지 어케 발냄새랑 비슷해
관에 넣고 흙으로 덮지
이제 한명 더 추가될거야 [풍덩] 더 궁금한 사람 있나?
아무리 악취가 난다고 해도 외부에서 계속 환기시키면 별로 안남 방안에 환기도 안하고 계속 냄시나는거랑은 다르지 않을까?
그럼 고독사해서 시체가 오래 방치됬던 방 냄새가 독해서 맨얼굴로는 도저히 들어갈수 없고 냄새 배긴것도 쉽게 안빠져서 특수?용업 불렀다는건 뭐야?
경도가 뛰어날 뿐이지 잘 늘어나고 휘는 인성과 탄성이 뛰어나진 않으니까
하와와쨩
하와와
하와와쨩
궁댕이맨단보다 적네 ㅋㅋ
하와와쨩
접속일로 할배라니...ㅠㅠ
하와와쨩
루리웹에서 4000일이면 아직 학생맞음
궁금한게 있워! 1 보면 시체를 바로 땅에 묻는거 같은데, 관에 안넣어? 관에 넣고서 그 안에 흙을 넣는거야?
ashiwood
관에 넣고 흙으로 덮지
관에 넣어간후 무덤안에 공간확보후 관에서 옴겨 묻기도해 관채로 묻기도 하지만..
그럼 관에 꽉 차게 흙을 넣는거야?
이난쟁
아-항 드라마같은거 보다보니까 (뭐 호러드라마 무덤 팔때나) 관은 한 몇십년 버티는줄 알았어...
아니아니 관안에는 시신만 있고, 땅파서 관자체를 묻는거임
난 드라마나 그런거 묘 확인할때 관 남아있는거 보고 관이 굉장히 오래가는줄 알았어...
그래서 몇명이나 담궈봤어?
카드캡터 사쿠라
이제 한명 더 추가될거야 [풍덩] 더 궁금한 사람 있나?
5. 역으로 석회묘 때문에 시체가 미라가 되는 경우도 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8/2017072801975.html
석회 특성때문에 수분 빨아들임+발열로 시체를 바싹 마른 미라로 만들어버린다고
발효균 같은것도 넣으려나
발냄새=시체썩는 냄새. 흠.
라쿤맨
에이 솔직히 고기 썩는냄새 맡아봣는데.. 그거랑 비슷하겟지 어케 발냄새랑 비슷해
냄새가 의외네
콘크리트관은 체르노빌 드라마에서 본 적 있는데 그거 그냥 하는사람도 있구나
마교놈이였구나!
난 죽으면 화장돼야겠다
그럼 고독사해서 시체가 오래 방치됬던 방 냄새가 독해서 맨얼굴로는 도저히 들어갈수 없고 냄새 배긴것도 쉽게 안빠져서 특수?용업 불렀다는건 뭐야?
저게 잘못된 지식이라는거지 뭐긴뭐야
글쓴애가 헛소리한거일듯
그린 티어
아무리 악취가 난다고 해도 외부에서 계속 환기시키면 별로 안남 방안에 환기도 안하고 계속 냄시나는거랑은 다르지 않을까?
그런건 피냄새랑 인분 냄새 같은거 종합적인 냄새가 아닐까 싶네.
환경에따라 다를거같음
그린 티어
이글 작성자가 말하는 냄새는 매장을 위해서 염까지 다 마친 상태의 시신에서 나는 걸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
환경이 다르니까. 배추 절인 것도 어떻게 방치했는가에 따라 아삭한 김치가 되기도 하고, 먹으면 사람 잡을 부패한 무언가가 되기도 하잖아. 흙속이랑 밀폐된 콘크리트 방은 그 차이가 큰가보지.
글쿤....
닭 썩는내면 리얼 지독하자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otmel
경도가 뛰어날 뿐이지 잘 늘어나고 휘는 인성과 탄성이 뛰어나진 않으니까
우리 외할아머지 이장하실때 아버지가 무덤 파내서 유골 마대자루에 옮겨 담는거 봤는데 사람실물뼈를 그때 처음본거 같음...얼추 매장한지 십몇년 된거같은데 아직도 뼈 남아있는거보면 우리 외할아버지 묫자리는 터가 안좋았나벼..........
그래서 완전범죄 하려면 시체를 어디다 버리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륵튽
하지만 바다까지 가면 차량이 CCTV에 걸린다던지, 배를 탈 시에 출항기록이 남는다던지 하는 증거가 생기지 않을까요 차량은 어떻게 빠져나간다 해도 배 없이 근처에다 버리면 운이 나쁘면 금방 걸릴거 같습니다
륵튽
실제로 범죄 수사를 할 때는 통계를 보면 바다는 범인들이 선택하기 쉽지 않는 곳입니다. 시체를 무거운 물건을 달아서 바다에 버리는 건 영화적 과장이 많이 섞인 부분이죠. 대부분의 해안가는 사람들이 개발을 한 곳이 많으며. 실제 유기를 할 수 있는 곳은 드뭅니다. 바다에 버렸을 때 다시 흘러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물가에 버릴 때는 주로 강이나 호수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륵튽
넵. 맞아요. 그래서 프로파일러 수사 할 때. 주로 그런 방향으로 조사를 합니다. 특히나 저수지의 경우에는 CCTV 설치가 의무화 된 곳이 그리 많지 않으며 설치를 했다고 하더라도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미제 사건도 저수지나 기타 강가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보험 사기에 대해서는 교통사고, 물과 연관 된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범죄 할려면 그냥 시체를 로켓에 태워서 우주로 날려보내는게…
로켓을 태워서 우주로 날려보내면 너무 큰 소음과 광원이 발생하기 때문에 목격자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또한 상공에 그러한 물체가 날아다니면 군의 레이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완전범죄와는 멀어질 것 같군요
하지만 선생님 본문을 보시면 물 속의 시체는 의외로 오랫동안 남아있다고 합니다 저수지에 시체째로 넣기보단 무언가 처리를 한 뒤에 넣거나 아예 저수지에 안넣고 다른 방법을 체택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그럼 몰래 발사 전인 로켓발사대 밑에다가 뭘로 고정해두면 재도 안 남기고 사라지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네
분쇄육 가공공장에 넣어버려요. 소일렌트그린
땅에 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는 다 알지만, 애초에 살인을 저지르고 그것을 처리를 할 때는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를 하는 것을 관점으로 합니다. 땅을 파는 것은 빠르게 시신을 처리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오래 걸리는 일로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땅을 파다가 쉽지 않는 일임을 깨닫고, 하수도 같은 곳에 괜히 유기하는 것이 아니지요. 밤 중에 땅을 파러 가는 것은 몹시 위험한 생각입니다. 어둠 가운데 무거운 시신을 옮기고 산 중에서 땅을 파는 것은 본인에게도 부담이 됩니다. 본인도 보이지 않죠. 흔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카메라나 조명을 켜면 본인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광고하는 꼴이죠. 그렇기 대부분은 저수지나 강을 선택합니다. 빠르게 처리를 해야 하고, 또 저수지의 외진 곳이나 강의 외진 곳은 사람들이 잘 지나지 않기 때문에 주로 그러한 곳이 유기의 장소로 선택이 됩니다. 물속에서 시체가 오래 남는다고 하더라도 물에 의해서 뿔어서 분해가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증거를 검출하기가 더욱 쉽지 않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물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악취가 흘러 내려가기 때문에 우연히 찾는 경우와 낚시 꾼이 찾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범죄가 발각이 될 염려가 적습니다. 그리고 일정 기간 이상 되면 신체가 분해되기 때문에 피해자의 신원은 실제로는 파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수사가 될 때. 피해자의 신원이 특정이 된다면 그 주변 인물들이 용의 선생이 오릅니다. 시신과 가까운 사이라면 들키지 않기 위해서 지문을 없애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특정 치과 기록 이나 수술 이력 등이 있는 경우에는 지문을 없앤다고 해더라도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애초 시신을 들 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륵튽
땅 위에서 급격히 부패를 하면 가스가 엄청 뿜뿜 나옴. 엄청나게 역해. 하지만 땅속은 박테리아 하우스이지. 땅속에 묻을 경우에는 0.7미터 ~ 1미터 정도 파는 이유가 분해 정도까지 생각해서임. 땅속에서 썩어가는 시체는 위 말대로 그렇게 심한 냄새가 안 남.
1년도 아님 봄이나 여름때에 야산에 그냥 있기만 해도 시체가 백골이 됨
군대에 있을 때 유해 발굴하면서 알게 된 건 허벅지 뼈가 단단하긴함 ㅋㅋㅋ 외관상 겉은 썩어있어서 나무뿌리랑 분간이 안가는데 삽으로 찍었을 때 쏙 들어가면 나무뿌리고 금속 부딪히는 소리로 튕겨나오면서 하얀 속이 보이면 뼈임. 시체 썩는 냄새는 상온에 방치되면 벌레랑 꼬이면서 엄청 역해짐.
*시체를 묻고나서 수색견에게 발견시를 생각해서 2미터 위로 개를 묻어주면 좋다
그러면 판데옹이나 웨스턴 민스터 교회같이 석조 관에 지상 배치면 안 썩는다는 거지?
이제 청국장만 보면 시체 생각나겠네
시체썩는냄새 첨 맡아보고 느낀건 달걀껍질 썩은내엿음 나는
지방마다 관장(관에 넣고 매장하는 것)과 탈장(산소까지는 관에 넣어서 모시고 가서 매장할 때는 관에서 빼서 시체만 모시는 것) 문화가 다르고 심지어 같은 집안에서도 흠결이 있으면 관장 아니면 탈장이라는 식으로 달라지기도 함. 우리집도 바로 직계 외할아버지는 탈장이지만 외할아버지의 형제 중에는 관장으로 결정하기도 했음.
우리나라 전통 매장법은 관에서 꺼내서 시신만 안치한다던데
옜날에 들은얘긴데 이장할라고 무덤 팠더니 시체가 제대로 안썩어서 자식들이 묫자리 잘못썼다고 울었다는 이야기를 들은기억이 남
물이 흐르거나 물빠짐이 안좋아서 물차면 잘 안썩음
옛날에 아부지가 각질 제거하는 강판 화장실에 두고 썼었는데 그 사이에 낀 각질이 썩어서 온 한 30평되는 집안에서 썩은내가 진동한적이 있었음 원인이 그거라고 생각 못하고 하수구만 졸라 조졌는데 내가 샤워하다가 발견하고 그거 버리니까 거짓말 같이 없어지더라...
사람 시체는 아니지만 동물 썩는거 냄새 맞으면 기절하겠던데 별로 안역해?? 사람은 틀린가
다른건 모르겠고 저 콘크리트관이 한참 유행한적이 있었던건 맞음.. 우리도 할아버지묘 콘크리트로 했었다가 작년에 가족묘 꾸미면서 묘를 열었었는데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다는걸 알 수 있었음.. 진짜 아버지 포함 어른들 다 눈물바다였음... 콘크리트관 요새야 안하겠지만 하라고 추천하는 사람 있으면 진짜 쌍욕박고 나와도 인정임..
LPG 가스가 원래 무색무취인데 가스누설을 알기위해 첨가한 냄새가 시체썩는냄새랑 거의 흡사하다들었는데, 이것도 그냥 카더라 였나보네요.
고라니 시체 부패하는 냄새는 머리가 아플정도던데
냄새가 너무 역해서 토 할뻔...
시체 타는 냄새도 생각보다 안 역하던데
증조부묘 이장할때 남은 뼈 봤는데 다리로 추정되는 뼈 하나만 나오더라.
이상하다. 동물 시체 썩는 냄새 맡아봤는데 진짜 개 역했는데.... 지금까지 느낀 썩는냄새 top 3 1위 : 음폐수 썩는 냄새 2위 : 동물 시체 썩는 냄새 3위 : 하수 원수조 썩는 냄새
사골 우리고 남은 뼈 부패한 냄새만해도 역한데 청국장 ㅇㅈㄹ
형이 시체발견현장 가봤다는데 냄새 존나 역했다는데 어느정도 거리있어도 맡아질정도라던데
당연하지. 위 경우는 땅속이라는 박테리아 하우스에서 썩는 경우를 이야기를 한 거고, 급격히 부패해서 가스가 발생하는 경우랑은 전혀 다름. 요즘에 벌레를 이용하거나, 박테리아를 이용하는 음식물 처리기 있는데 8시간이면 다 분해가 됨. 그와 마찬가지로 땅속 환경이 제대로 되어 있으면 반년이면 다 썩어서 뼈만 남고, 1년 지나면 작은 뼈는 다 삭아서 없어짐.
몇 개월 만에 뼈만 남는 경우도 있고, 관이 없으면 실제로 그럼. 관이 있으면 좀 더 오래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