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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히스파니아 속주는 거의 방치된땅 수준이네
도로망 쩌네
도로가 굉장히 쩜
아직까지 사용하는 곳도 있다며?
2차대전때 땅끄가 지나가도 멀쩡했던 길임
로마 시대 쯤 오면 나일강 유역은 사막 진행 되서 그런가? 콘스탄티노플은 해로로 움직여서 그렇고?
나일강은 강 자체가 운하로 쓰이는 정도라 도로가 필요가 없었을껄?
네! 맞아요
콘스탄티노플은 서로마 입장에서 보면 말기에 개발된 곳 아닌가 도로 건설할 시간이 부족했겠지
지금의 대도시들이 도로의 중심지였지
사르디니아 섬이 뭐 대단한게 있었나 거기에 도로망 꽤 열심히 깔았네
대항온에서도 항구가 두개나 있는 섬임 ㅋ
의외로 이스라엘 유대 땅이 꽤 뽑아먹을게 많았나보네 도로망이 촘촘한게 그때는 기후가 지금하고 달라서 정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곡창지대였나
그러게요 발칸도 발칸인데 아나톨리아 하부랑 이스라엘 쪽 땅이 무진장 촘촘한거 보면 좀 신기함 아나톨리아야 유명한 곡창지대인건 알긴 하는데 그래도 그렇지 밀도가..
그리고 또 의외인게 같은 이탈리아 반도 내인데도 로마와 롬바르디아 사이 중간지역이 도로가 별로 없다 정기 농사 잘되는 땅일텐데
아 대항온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