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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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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픈데 핑계대고 겜한거면 문제 있지
평소면 실드도 좀 쳐줄텐데 임신중이라니까 쫌...
김실장 최근 영상에 유부남을 위한 어그로 관리법 보면 저건 잘못한 게 맞는 거 같음. '내가 즐거운 시간에 아내도 뭔가를 즐기고 있는가?'를 신경써주지 않으면 저래 되더라.
화날만 하네
ㅇㅇ 로망을 실천한거까진 좋을 수 있지만 그 로망을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가족과의 시간은 더욱 확실해야됨. 애 아프다는데 임신중이라는데 저기서 노는건 잘못이 맞지.
아지트 만들 수 있다 다만 저건 가정에 너무 소홀했는걸
그냥 게임방 만들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모르겠는데 시국도 시국이고, 구라도 치고, 애가 아프다는데도 야근한다고 핑계대고 욕먹을만하지
아니 뭐 할 수 있지. 그걸 야근한다고 집안에 뭐 있어도 다 째고 게임만 하면서 쳐놀은게 문제지만 ㅋㅋㅋㅋㅋ
저 글에서 임신중 아플때 이때 게임방에 갔다고 하진 않음 야근을 했다함 그러니 애가 아픈데, 애 임신중인데 놀았다고 판단하긴 무리임 설마 아픈데 진짜 놀았겠어? 아마 진짜 야근일 확률이 높겠지 저 글이 주장하는건 평소에 저렇게 거짓말치면서 놀고다니는데 저 때 야근했다 하는게 진짜 야근한건지 논건지 신뢰할 수 없다 라는거지 그냥 신뢰 자체가 깨진거임
가족에 충실하고 노는 장소에 대해서는 아예 가족들한테 이야기를 해서 이후에 애 낳으면 가끔 놀러도 오고 이런 장소로 쓰는게 좋은데 남편들끼리만 저렇게 즐기면 백퍼 언젠가는 들통나서 그간 이야기없이 이랬냐 로 싸우게 되어있음. 애초에 용서안해줄거같으니 저지른거같지만... 그걸 감안해도말야
화날만 하네
애 아픈데 핑계대고 겜한거면 문제 있지
이난쟁
그게 더 문제지 언제 야근이었고 언제 놀았는질 모르는게 더 무서우니까
뭘 얼마나 속여왔는지 알 방도가 없음
ㅁㅊㅋㅋㅋㅋㅋㅋ 멋있긴한데 ㅈㄴ 못됬네
평소면 실드도 좀 쳐줄텐데 임신중이라니까 쫌...
인간의부스러기
중립은 기어를 뺴는것이므로 '중립으로 기어를뺀다'가 맞는 말입니당
인간의부스러기
중립기어를 박는다는 표현 어디서 쓰길래 이렇게 많이 쓰는 걸까
수동이던 자동이던 중립 기어는 N으로 있으니까 그걸 넣는다니 박는다로 표현하니까 아닐까
인간의부스러기
속인것보다 코로나에 왠만하면 가족외에 사람 안만나는게 정상인데 둘째임신중이고 첫째 육아도 임신한 아내한테 몰빵시키고 저짓 했으면 욕먹어도 됨 돈쓴게 중요한게 아니다.
기어를 넣는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다보니 넣는다에서 박는다는 당연한 수순이 된게 아닐까?
인간의부스러기
이건 아무리 다른입장이 나와도 실드 안될거같은데
인간의부스러기
그런 얘기는 대상을 인지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현명합니다 기업명이라거나 실명이라거나 유추할 수 있는 지명 등등요 그게 없으면 애초에 소설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으니까 중립기어 자체가 필요없어요
근데 진짜 재미있게 보냈겠다. 저렇게 맘맞는 친구들끼리 모인것도 복이네. 물론 아내에겐 재앙이겠지만
아지트 만들 수 있다 다만 저건 가정에 너무 소홀했는걸
아니 뭐 할 수 있지. 그걸 야근한다고 집안에 뭐 있어도 다 째고 게임만 하면서 쳐놀은게 문제지만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아 나 개키우면서 전원주택 살때도 옆집은 저런거였음 월세가 워낙 싸니까 돈모으기도 쉽나 보더라
아지트를 만들어도 정도껐 써먹었어야지
이건 뭐 쉴드로 쳐 맞아야겟네
김실장 최근 영상에 유부남을 위한 어그로 관리법 보면 저건 잘못한 게 맞는 거 같음. '내가 즐거운 시간에 아내도 뭔가를 즐기고 있는가?'를 신경써주지 않으면 저래 되더라.
영상 제목좀 부탁드림..
그거 보고 느낀건 아내가 뭔가 즐기기 싫어하는 인간이고 뭘 권하든 거부하면 자기 취미생활은 포기해야되냐? 이생각 들더만. 걍 남편이 지 나두고 뭐하는거 싫어하는 여편네들 넘침
아 크게 느낀다 이건 영상보는게 좋겠네 영상제목좀
https://www.youtube.com/watch?v=omfgtCyQDK4
그럴 사람이었으면 결혼을 하면 안됐던 거지. 그런정도의 맞춰줌도 안 할 사람하고 결혼을 왜 해? 그렇다보니 보통 '결혼은 반드시 해야지'하던 윗세대에서 안맞는 사람하고 억지로 결혼하면 가정불화가 안 끊기는듯.
속이면 커버 쳐주기 힘들지..
너무 로망에만 몰빵한게 아닌가 싶네 본인 돈 쓰는거야 그렇다쳐도 게임방 친구들이랑 만들고 집에도 안들어오면 그건 좀 아닌거같아
그게 친구들하고 모여서 게임하고 노는거면 돈도 얼마 안들고 안전해서 좋음 이상한짓 하고 다니면 그거는 답없음;;;
아지트 하는건 좋은데 선을 넘었네...
ㅇㅇ 로망을 실천한거까진 좋을 수 있지만 그 로망을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가족과의 시간은 더욱 확실해야됨. 애 아프다는데 임신중이라는데 저기서 노는건 잘못이 맞지.
반다비
가족에 충실하고 노는 장소에 대해서는 아예 가족들한테 이야기를 해서 이후에 애 낳으면 가끔 놀러도 오고 이런 장소로 쓰는게 좋은데 남편들끼리만 저렇게 즐기면 백퍼 언젠가는 들통나서 그간 이야기없이 이랬냐 로 싸우게 되어있음. 애초에 용서안해줄거같으니 저지른거같지만... 그걸 감안해도말야
남편이 너무 한듯... 아이가 없거나 아이가 충분히 컸다면 난 오히려 남편을 응원했을것 같음...
남편이 너무했지. 아이가 아예 없을 때 개인시간을 가지고싶으면 이해할 수 있음. 아이가 너무 컸으면 내가 애랑 오락방 갔다올게 하면서 애도 게임하고 나도 게임하고 엄마는 개인시간가지고. 이해할 수 있음. 그런데 그걸 애가 어리고 임신한 상태에서 야근핑계대면서 하는건 안될일이지. 반대가 있을 순 있지만 그래도 숨기지 않는게 베스트라 생각함. 그래서 갈 때는 걍 간다고 말하고가고. 뭣보다 평소엔 가정에 충실하고(이게 중요)
ㅇㅇ 일단 이야기 듣고 생각하면 문제는 맞지 로망을 이루지말라는게 아니라 로망을 이루고싶으면 가정에 충실해야되는건 맞지 한쪽에 열의를 쏟아서 가정에 충실하지못했으면 문제니깐
그럴수있긴한데 임신중인 사람을 내팽겨친거는 선넘은거같네
그냥 게임방 만들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모르겠는데 시국도 시국이고, 구라도 치고, 애가 아프다는데도 야근한다고 핑계대고 욕먹을만하지
내가 봐도 거짓말로 아내 속앓이 시킨게 문제임 더군다나 맞벌이+임신중 너무 이기적이지...
부부는 신뢰의 문제라 화낼만 하지..
가족간의 관계는 남이 껴들것도 업슴 글쓴이는 이미 맘 떠난거 같으니 결론은 하나뿐이지
이건 이혼당해도 할말없지;;
적어도 집에서운하지않도록 케어는햇엇어야지...
임신중? 남편새끼가 강아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성들에게 아지트가 있는게 더 건전하고 가정에도 이득이라 생각해서 공식 아지트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임신중은 선넘었지..
https://youtu.be/LjrBAM_b2vg
최소한 어디 기어나가서 멋모를짓 하는거보다는 하고싶은거 한곳에 몰아놓고 거기에서 놀게 하는게 아내 입장에서도 안심이라 생각함. 애 크면 애도 가서 놀게하고 자기시간도 생길테니 그때쯤되면 아예 남편한테 용돈줘서 아지트 가라 할거같은데 ㅋㅋ
나 로또되면 저런 아지트 만들어서 작은 사업 하는게 소원중하나임. 사업장은 내가 사서 음식점으로 신고하고 회원제로 해가지고 한달 얼마 회비 받고 그거로 게임 사모으고 수입은 자판기랑 알바하나 해서 음식주문하게 하는거지. 적자보는게 뻔한 일이라 내가 사업 시작은 안하지만 로또같은 여윳돈 생기면 꼭 해볼거임.
하는건 좋은데 선을 쫌 넘엇네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노는게 그렇게 재밋나? 난 재미 하나도 없던데
그건니가
챔피언
평시면 실드쳐줄텐데 아내임신이랑 애아플때그런건 실드로 맞아야지
철이 좀 없긴하네 ㅋㅋㅋㅋㅋㅋ
나도 결혼하면 게임방 따로 만들건데ㅋㅋ 물론 오피스텔 구해서 하는건 아니고 방하나 따로 남겨둘거지만
돈만보면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애가 아프고 뭐 그럴때도 야근핑계로 겜하고있었던거면 좀..
아 아지트는 못참지
아지트를 만드는 건 문제 없는데 그 외 행동이 좀 문제지 당장 요즘 코로나로 5인이상 집합금지 잖아 더군다나 임산부면 더 민감할때임
태클은 아니고 쟤들 4인이잖아
5인이상 집합금지가 앵간해선 모이지말고 모이더라도 5인이상모이지 말란소린데 자꾸 4인은괜찮다고 이해하는사람들이 있네...
뭐 중요한건 집합금지 어긴게 문제가 아니니까. 다른데 있던 사람들이 여러번 따로 모인게 문제지
인수를 언급하고 제한하는 문장에 대한 답이지 괜찮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는데 왜 궁예시전허냐
첫째 4살에 둘째 임신중인데 저러고 있으면 개념이 없는거지
멋있고 로망이고 이전에 가장으로서는 꽝인데
평시에도 실드쳐주기 힘들거 같은데 나는... 저정도 되면 부부가 상의를 해야지 몰래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저기서 노는만큼 가족에게 시간을 쓰면된다고 생각행
남 일인데 쉴드치고 뭐고 할게 있나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지 뭘 유게이들이 중립기어 박니 실드로 치니 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가족한테 충실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놀았으면 아내가 배신감을 느꼈을까?
그렇게 떳떳하면 대놓고 하지 그랬어
저런건 양쪽입장들어봐야함
안타깝긴하고 모두의 로망인건알겠는데 좀 쳐맞아야겠다 ㅋㅋㅋㅋ
솔직히 야근한다말하고 친구들이랑 게임한거면 실드를 어케침. 야근한다고 배달보내준것도 친구들이랑 먹은거고... 거기다 임신중이라는데
지 용돈으로 지 멋대로 아지트를 만든다 (잘못 x) 가정 생활에 충실하지 못하면서 아지트에서 놀았다 (잘못 o)
애기가 아파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가 일손을 도와줘야 할 때에도 친구들과 게임하고 있을 정도면 선을 넘은거고 별로 반성도 안하고 있는거 같아서 나중에도 계속 비슷한걸로 선 넘어서 배우자를 힘들게 할듯
요즘 저런 4인 정도 게임아지트 만드는게 유행인거 같더라.
이건 남편이 잘못했네 ㅋㅋㅋ 근데 로망을 현실화한게 진짜 멋지긴 하네.... 좀 가정이 안정화되고 하지.
간식까지 저리 처리하는 치밀함... 배신감 엄청나겠는데 처자식 내비두고 나는 놀겠다고 원룸잡은거잖아
잘못아니라는 태도 씹.. 쓰렉
아무리 중립기어라도 집에 비밀로 매일 2~3시간 놀면서 야식배달을? 이건...
이건 양쪽 입장이고 뭐고 마누라 임신중에 저러면.
저 글에서 임신중 아플때 이때 게임방에 갔다고 하진 않음 야근을 했다함 그러니 애가 아픈데, 애 임신중인데 놀았다고 판단하긴 무리임 설마 아픈데 진짜 놀았겠어? 아마 진짜 야근일 확률이 높겠지 저 글이 주장하는건 평소에 저렇게 거짓말치면서 놀고다니는데 저 때 야근했다 하는게 진짜 야근한건지 논건지 신뢰할 수 없다 라는거지 그냥 신뢰 자체가 깨진거임
임신 중이면 답없지. 임신했을 때 남편이 잘못하면 평생가는데.
남편이 욕쳐먹어도 싸다
왜 몰래했을까
자유롭게 자기 하고싶은대로 살고싶으면 결혼 안했으면 되잖아. 결혼안하면 죽인다고 누가 협박한것도 아니고. 혼자 살았으면 진짜 겜방을 차려도 아무도 뭐라 안할건데.
내용만 보면 심각해보이는데 그런 것치곤 글이 굉장히 부드러운걸 보면 의외로 금슬 좋은 부부일지도 나한텐 철없고 속썩이는 울남편 귀엽지 않냐라는 글로 보이네
결혼 7년차 입장에서 보자면 저 글은 진심이다
남편에게 병XXX라고 욕하는 와이프가 있으면 부부 둘 중에 하나는 쓰레기야. 이 경우엔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후자
바람핀것도 아니고 유부남들끼리 철없는 행동들이라고 실드 쳐줄라다가 와이프가 임신중인데다가 가정을 아예 돌보지를 않고 에휴 ㅠ 본인 잘못이니 그냥 달게받으란 말밖에는..
아지트만든건 상관없는데 그걸 야근이라고 거짓말하면서 임신중인 아내도 버린게 문제겟지?
남편 개 쳐 맞아야지 뭐
맞벌이인 와중에 아이있음+둘째임신 인데 야근한다 뻥치고 집에 안왔다고...? 퇴근하고 매일같이 2~3시간이면 거의 늦저녁~밤 귀가인데 그건 집에 ㄹㅇ 신경을 안썼다는거지. 제일 문제는 내 돈 내가 쓴건데 뭐가 문제냐, 걸려서 아쉽다고 나오는 태도같다만. 저런 마인드면 이혼당해도 아쉽넹ㅠㅜ 하고 끝내셔야지.
결혼을 했으면 아이와 와이프(가정)에 모든 것을 쏟아야지
이혼각이거나 평생 까방권주든가..
이해를 못할거 같으면 적당히 해야지 이건 잘못했다 애도 있는데
저러고 논 것까지는 문제가 아니지만 코로나 도는데 동선을 속였네. 저러다 한 명이라도 걸려서 각 가정에 퍼트렸으면 진짜 이혼각이다.
자기몫의 돈으로 자기가 썼는데~라고 생각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가족 문제에도 집에 안 오고 야근 핑계대면서 놀았다는 게 사실이라면 선 넘은 듯.
맞벌이이고 서로 돈 투자하는데 공개내역 속였다는 점에서 감점 마누라 임신 자식 아픈 와중에 야근 탓 하면서 소홀했던 점도 감점 자기 용돈 쓴거니까 그 부분은 맞는건데 똑같이 힘들.마누라ㅜ놔두고 구라친다음 지 편하게만.지냈다는 점에서 그냥 이혼각이지 아지트고 뭐고 다 좋은데 가정에ㅜ신경 안 쓸거면 결혼은 왜 하고ㅜ애는 왜 낳아 혼자 살지
걸렸으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던가...
돈에 관해서는 넘어살 수 있는 수준인데, 고생하는 줄 알았더니 몰래 게임하면서 놀았으니까 아내가 섭섭하긴 하겠다. 그런 점은 싹싹 빌어야 할 것 같은데.
나처럼 연구소라고 하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
애아플때도 저러고 아내가 임신중인데도 철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