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오) 오부이, 슬레이프니르는 펭귄도 제비도 아니야

[Plant11]

가면라이더다!

[요염한아이]

역시 하늘의 제왕

[좌절중orz]

라이더였던것이닼ㄱㄲ

[메컷메컷]

엣

[세르게이아]

Good to see you guys.
taking care all of you,
also a part of my job.
이라는 등장 당시의 영어 대사가 신선했음.

[십장새끼]

제트팩끼고 날아댕기는 유니크한 놈이라

[듐과제리]

보통 덕후에겐 덕후만이 보이는 이미지가 있는데.

오부이가 가면라이더 찐덕후임

[구축긔]

쟤가 제트팩으로 날아다니는 라이더라 펭귄제트팩을보고 연상한듯함

[바이스리터lily]

가면라이더 사이가라 하면 얘밖에 없음.
하늘의 제왕이라는 별칭이 붙었을거임. 작중에서

[스테고 CH]

[스테고 CH]

https://youtu.be/vPs6xH4S-8U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좀 비슷하긴 하다

[스테고 CH]

흑백으로 색칠된 쫄쫄이 복장과 하이힐, 그리고 거대한 제트팩까지 SF미소녀에서 기대할 수 있는 매력요소는 다 갖춘 완전체인데
왜 피규어가 안나올까
얘 한국인이 만든 한국산 캐릭터 맞지?
근데 제트팩은 어디에 고정되어 있는 거임? 등? 엉덩이?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등 아닐까?
보통 이런애들 피규어 나오면 등에 끼우니까 등일거 같은데
국산케라 피규어화는 힘들거 카테

[스테고 CH]

한국도 오타쿠 캐릭터 설정이나 디자인의 질과 양 면에선 열도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자생화가 잘된 편인데
피규어 산업이 하필 폭망이라는 게 치명적인 문제네. 중국이 참 부럽다니까 이럴 땐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시장자체가 자체로 소모해선 마진이 안남는것도 크지
그렇자고 해외 진출하자니 그거대로 리스크가 크고 말이야
조형사들도 다 외국으로 빠지니 만들사람도 없고
슬프다 진짜..

[테카맨 에빌]

저거는 극장판 자체가 인류의 대부분이 괴인화된 세계괸이고
저 세계관 라이뎌는 원래 괴인용으로 개발된 시스템임
사이가는 괴인편라이더고
싸우는 빨간애(파이즈)는 애도 괴인인데 인간편에 선거

[스테고 CH]

저 극장판이 워낙 특이한 작품이라 그래요.
인류가 거의 절멸하고, 오르페녹이라 불리는 인간형 괴물들이 세상의 지배권을 잡아 인류를 사냥하는 디스토피아 세계인데(그래서 저 관중들도 전원 인간으로 둔갑한 오르페녹들임.)
하얀색의 뗑컨이 닮은 애가 오르페녹 측의 악당 가면라이더고, 빨갛고 검은 애가 주인공입니다.
괴물 관중들 수만 명 모아 놓고 경기장 한가운데서 빨간 애를 공개처형하려고 준비한, 원래라면 철저히 빨간 애한테 불리한 짜고 친 고스톱으로 계획된 검투극이였는데 빨간 애가 역전승해서 갑자기 갑분싸됨....

[스테고 CH]

생각해보니 일본, 홍콩, 미국, 중국 단 네 나라 말고 자체적인 오타쿠용 피규어 산업이 발달한 나라 자체가 거의 없네?
유럽의 슐라이히나 컬렉터도 오타쿠용이 아니라 교육용 동물 피규어고. 한국이 못난 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쪽이 원체 특이한 건가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거기에 일단 인구가 많아서 시장도 크니까 어느정도 자체적으로 해도 마진이 남는것도 크지

[Qupa]

이제 사이가 스킨 뗑컨나온다

[날개비상]

의외! 그것은 라이다!

[아룬드리안]

엝

[테카맨 에빌]

그럼 땡컨이 포이(카이자) 죽임?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그럼 이후 펜리르가 왼손으로 칼잡고 베어서 복수 하는겨?

[스테고 CH]

왜 포이가 쿠썩커임? 하나도 안 닮았던데?
그럼 테이지 포지션 캐릭터는 누구냐.

[테카맨 에빌]

그리고 나중에 최종보스랑 싸우면서 펜리르도 지금까지 자기가 쓰러트려 왔던 놈들이링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는 존재(괴인) 인게 밝혀지지

[테카맨 에빌]

공식적으로 포이 모티브가 카이자임

파이즈는 펜리르가 비슷한듯
둘다 늑대에 빨간색이니까

[스테고 CH]

솔직히 배색만 빼고 닮은 게 없는데....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일러레가 직접 인증 했거든 검은색에 금빛라인이 카이자를 모태로 했다고
손톱이 금빝으로 길게 나오는것도 카이자 블레이건의 포톤스트림 전개 형태라고 우길수도 았고

일단 무엇보다 소설판 쿠사카처럼 애가 색적광

[테카맨 에빌]

너무 똑같으면 컴페니언이 아니라 덴세츠지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격정태 라면서 옷 다 벚고 뼈로 싸우면 완 ㅡ 벽

[스테고 CH]

포톤 스트림과 광선검은 확실히 카이자의 그것이 맞네.

[테카맨 에빌]

'스킨'은 엑셀 폼 아니었냐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양발 라이더킥이 재현 안된게 역시 좀 아쉽더라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그 "스킨" 설정이 격해져서? 벚은 거니까 격정태도 맞지 않을까?

[스테고 CH]

라이더킥은 둘째치고 악당 몸 위에 깔때기 나타나는 게 더 중요하지. 그리고 악당 죽을 때 로마자든 뭐든 아무거나 로고 나타나는 것도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그리고 터트리고 나서 화염이 화악 하고 그거 배경으로 스윽 하고 일어서는것도
나 아직도 그거보면 흥분되더라 진짜

[테카맨 에빌]

그러면 옷 벗은게 괴인체냐

[스테고 CH]

https://youtu.be/HaUTPJH69H4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성욕에 미쳐서 박겠다고 달려드는 애가 사람은 아니잖아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크으 ... 이거야 이거!!

[테카맨 에빌]

근데 생각해보니 펜리르는 그냥 기본적인 생김새 자체가 인간하고 동떨어져 있지
대놓고 수인인 캄페니언 이다 보니까
때문에 몬무스 최적화 캐릭터기도 하고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거기에 취급도 묘하게 개취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