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일본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패악적인 씹새1끼들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봄
근데 했던 짓 다 나열하면 한달을 붙잡고 써도 다 못쓰니까 아일랜드인한테 저지른 패악질 중 큰 일들 몇 가지만 압축요약해서 나열해보겠음
영국이 아일랜드에 발을 걸친 건 꽤 오래전부터인데, 그 아일랜드를 완전장악했던 때는 바로 17세기였음.
당시는 제국주의가 막 태동하고 있던 시점이었고, 위대한 영국인 10위에도 들어가 있는 올리벌 크롬웰이라는 인간이 찰스 1세의 목을 뎅겅해버리고 잉글랜드 공화국의 수장이 되어 있었음.
(올리버 크롬웰. 무려 위대한 영국인 10위라고 한다.)
이 인간이 바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두들겨패고 졸렬하게 잉글랜드 내로 통합시킨 만악의 근원인데, 이 인간이 아일랜드에 저지른 만행으로 아일랜드인들의 수난기가 시작됨.
물론 얘가 아일랜드 두들겨팰때도 정상적으로 팬건 아니고 존나 악마같이 두들겨팸.
예를들어 드로이다 공성전에서는 충분히 이길수 있었는데도 한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잡아먹어버릴 수준으로 포위시켜서 아사시켜 죽이고, 그 이후에는 성을 공격해서 민간인 어린아이부터 노인, 여성 등 남녀노소 안 가리고 2000명을 모조리 다 몰살시켜버림.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근데 여기서 더 웃긴건 '개신교를 안 믿은 반역분자'를 처치하는 진압작전이라고 이빨 털어놓고서 여기서는 같은 개신교도조차도 걍 다 죽여버림
미친 새끼
이 쓰레기 새끼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질 않았음
이 새끼는 의도적으로 진압을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의 모든 농장, 축사를 모조리 구태여 찾아내는 수고를 들이면서 전부 다 불태우고 파괴하는 미친 짓을 벌인 뒤, 농사가 잘 되는 땅이란 땅은 모조리 잉글랜드 지주들에게 넘기고, 아일랜드 인들은 농사도 제대로 못 짓는 쓸모없는 똥땅인 서부에 가둬버리거나 소작농으로 굴려버림.
이 탓에 아일랜드는 모든 음식을 감자로 대체할 수 밖에 없게 됬음. 아일랜드에서 음식이 안 자라는건 아님. 근데 먹을만한건 잉글랜드인들이 모조리 다 가져가서 수탈해가니까 어쩔 수 없었던 거임.
이 과정에서 잉글랜드인들은 50만명의 아일랜드인들을 학살했고, 30만명을 노예로 팔아먹게 됨.
이때 아일랜드 인구가 150만명이었는데 이후 60만명으로 줄어들은거 생각하면 진짜 인구의 3분지 2를 지워버린 극악무도한 대학살극이라고 봐도 될거임.
아일랜드 대기근과 함께 영국의 최고의 패악질 중 하나인데 어째서인지 조명이 안 되는 안타까운 사건임. 이것 때문에 아일랜드인들은 크롬웰 얼굴만 봐도 증오심을 감추지 못한다. 근데 영국인들은 자랑스럽게 걸고다님
영국인들이 주력으로 팔아먹던 아일랜드 노예들은 바로 여자와 아이들이었음.
1650년부터 어린이만 10만 명을 팔아먹었고, 제일 많이 팔린 버지니아와 버베이도스 쪽은 여자랑 아이들만 5만 명이 넘게 팔렸을 정도임
왜 노동력이 될수 있는 남자를 주력으로 안 팔고 왜 여자랑 아이들을 팔았냐?
왜냐면 남자는 지들이 쓸거니까. 아일랜드 남자는 소작농이라는 이름의 노예로 굴려서 잉글랜드 지주와 본국 배따시게 해줘야지 ㅋㅋㅋ 아무렴 ㅋㅋㅋ
(가축 이하 취급 받고 있는 아일랜드인 노예들)
심지어 아일랜드인들은 그 처참하기로 소문난 흑인 노예 취급조차 못 받고 있었는데, 17세기 기준 흑인 노예들은 한명당 50 스털링을 받고 팔렸지만 아일랜드인들은 5 스털링을 받고 팔리고 있었음.
즉 흑인 노예의 10분의 1 가격으로 팔렸다는 것.
근데 남자와 아이는 둘째치고, 왜 여자가 그렇게 팔렸을까? 짐작이 갈거임. 맞음. 성노예임.
당시 아일랜드 노예들에게는 무슨 짓을 시켜도 합법이었음.
한마디로 온갖 변태같은 성욕을 풀면서 ㅁㅁ하고 난리를 치다 죽여도 자기가 그 아일랜드 노예를 구입한 사람이었으면 합법이었다 이 소리임.
그것 때문에 아일랜드인들은 성노예로써 인기 있는 상품으로 불티나게 팔렸고, 아일랜드 노예가 임신해서 애를 낳아도 그 애는 서자나 얼자 수준의 취급을 받는 게 아니라 부모와 같은 노예 재산 취급을 받았기에 재산을 늘리는 데에도 이득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들 구입했음.
그거 말고도 영국인이 저지른 일이 하도 많지만, 그 이후에 일어난 일 중 대표적인 게 바로 그 유명한 이 아일랜드 대기근임.
아 근데 아일랜드 대기근은 한번이 아니고, 18세기에 한번 19세기 중반에 한번 후반에 한번 해서 총 3번 일어난 대기근인데, 보통 아일랜드 대기근 하면 19세기 중반의 아일랜드 대기근을 가르킴.
이 때 아일랜드 인구가 엄청나게 죽어나가서 80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감소했고, 아직도 800만을 회복 못 하는 중.
당시 위해서 설명했다시피 먹을만한 작물은 죄다 영국이 수탈해가는 상황에서 아일랜드인들은 영국인이 먹을 용도로 생산된 버터의 남은 찌꺼기나 감자를 먹고 살았음.
근데 하필 그 감자가 싸그리 죽어버리는 역병이 터져버리고, 수많은 아일랜드인이 굶어죽어가기 시작했음.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아주 웃기게도 영국이 수탈하는 생산품의 양은 점점 늘어났고, 가축 수출은 최고점을 찍었음.
그걸 보고 영국 정부는 처음에는 좀 지원해주다가, 이후 "자유방임주의"랍시고 손을 완전히 놓아버림. 심지어 영국인 곡물 상인들은 하나같이 '자기들의 이익이 저하된다'라는 이유로 지원 중단을 요청했고, 그게 받아들여짐.
아일랜드인들은 진짜 입에 넣을수 있는거라면 죄다 입에 집어넣었음.
사진에 있는 풀도 그것 중 하나인데, 얼마나 먹어댔으면 아예 풀 이름이 "아이리쉬 모스"가 됬을 정도.
눈 앞에 산처럼 쌓인 식량의 창고가 있는데 그 앞에서 굶어죽어야했을 아일랜드인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진짜 끔찍한 지경임.
결국 대기근이 시작되고 2년이 되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난 후에야 영국인들은 드디어 지원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근데 또 영국식 기행이 튀어나옴
기근 구호를 "자유방임주의"로 하겠다는 소리였음. 이게 무슨 개 풀뜯어먹는 소리냐 하면 그거임
아일랜드인들은 절대다수가 사실상의 노예인 소작농들이잖아? 그니까 그 소작농들이 소속된 땅의 지주가 자기 소작농들을 모조리 다 먹여할려야 할 의무를 부여해버리고 정부는 걍 손을 놓아버린거임
당연히 얼마 안 남은 아일랜드인 지주들은 죄다 몰락해버렸고, 이 틈을 타서 풀려나온 땅들을 영국인들과 우리나라로 치면 친일파급인 친영파 아일랜드인들이 구입해서 차지하게 됨.
당연히 이 탓에 아일랜드인들은 친영파 아일랜드인들을 증오할 수밖에 없었고, 북아일랜드-아일랜드 관계가 그 증오의 연장선이기도 함
물론 이 끔찍한 사태에 몇몇 나라들이 돕겠다고 나섰지만 영국인들은 이번 기회로 아일랜드인들을 싹 조져버릴 생각이었는지 싸그리 거절했음
근데 당시 영국의 적국이자 이슬람을 믿고 있는 이교도인 오스만 제국(현 터키)가 갑작스레 나섬.
당시 오스만 제국은 사람 목숨이 중요하지 이교도니 타인종이니 적국이니 그딴 게 중요하냐면서 1000파운드라는 큰 돈을 기부했는데, 그 덕에 아직도 아일랜드 도시들은 오스만의 국기를 달고 있는 도시들도 있음.
이 때 영국의 혐성적인 면모가 또다시 드러나는데, 미국의 알비온지를 비롯한 여러 신문에서도 그런 기록이 많이 나와 있는데, 오스만이 10000파운드나 되는 돈을 아일랜드인을 위해서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영국이 자기네 여왕은 2천파운드 기부했는데 그 이상 기부하면 자기들 체면 안 산다면서 기부하지 못하게 막았다는 기록이라던가
이런 병1신같은 짓거리를 보고 어이가 털린 오스만이 사람 인명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영국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몰래 세관 관리들에게 안 들키게 밀수까지 해가면서 아일랜드인들을 구휼했다던가 하는 기록도 있음.
신문이라서 약간의 과장이 붙었을지도 모르지만, 1000파운드뿐이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하려고 했다가 좌절했다는 오스만측 기록도 있고, 실제로 아일랜드로 오스만의 배가 출항했다는 건 확실한 역사적 사실임. 밀수했다는걸 공문서에 남길순 없는 노릇이니까.
뭐 이런 터키가 현대 와서는 맛탱이가 가고 있는게 좀 서글프긴 하지만 어쨌든 영국의 쓰레기 같은 혐성을 입증하는 좋은 자료라고 할 수 있음
영국은 이 사건으로 인해 이득 많이 봤거든. 도망온 아일랜드인들 이용해서 철도산업 떡상시키고 관리할 아일랜드인들은 많이 죽어서 편하고..
(펄-럭)
근데 이렇게 ㅁㅁ같은 만행을 아일랜드에 저지른 "그 국가"는 과연 아일랜드에 사과를 했을까?
당연히 우리 혐성이 그럴리가 없지.
현대 기준으로도 영국 정부는 "아 우리는 아일랜드인 노예로 굴린적 한번도 없다고~" 이러고 있고
예전엔 아일랜드 대기근 두고 "아 아일랜드인들이 게을러서 그럼" 이라던가 "이교도를 죽이기 위한 하느님의 심판이다" 같은 개소리도 지껄이고 그랬는데 요새는 이런 소리 잘 안 하는듯
근데 노예쪽은 오히려 영국인들은 "아 우리 미국보다 노예해방 빨리함 크으 멋진 대영제국이야"이러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노예로 경제를 굴리고 있는 미국 함 졷되보라고 한거지 노예 권리를 신경쓰거나 그런건 아님
[결론]
1. 이 새끼들의 악독함은 일본 제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결코 낮지는 않다
2. 혐성은 진짜 혐성이다
3. 우리나라도 식민지 지배기간 더 길었으면 북아일랜드 꼴 났을듯
추가 : 이거 참고로 '아일랜드한테 한 일'만 정리해놓은거임. 다른거 훨씬 산더미같이 더 쌓여있음
왜 IRA가 아직 목숨을 걸고 활동하는지 잘 알게 해준 글이다
영국이 낫다는건 우리 옆집이 아니라서 그런거처럼 느껴지는거겠지
세계에서 일어나는 분쟁 아무거나 찍어서 영국 욕하면 대부분 맞음
참고로 얼마나 노예를 팔아제끼고 얼마나 도망갔으면 아일랜드 인구는 대기근으로 오지게 죽어서 아직도 대기근 이전 인구 회복 못하고 600만명 선에서 그쳤는데 아일랜드 밖의 아일랜드인들은 총 3400만명이나 있음
그 짤 있잖아 세계사에서 뭔가 이상한거 일어나면 영국을 찍으면 대개 맞다고
일본 = 가까운 씹새끼 영국 = 멀리있는 씹새끼
2002년 반미열풍이 불고 반대급부로 유럽뽕이 찰때 나는 유럽이라고 미국과 다른줄 아냐? 했는데 유럽의 실상보니 내 상상 이상이였어. 히틀러가 유럽의 원죄를 안고 사라짐.
영국이 키운 개가 일본임. 그 혐성이 어디서 왔겠음?
6.25 전쟁 도와줘서 까방권 얻은거..
아이누족 : 와 재들은 인구가 60만이나 남아있네
영국이 낫다는건 우리 옆집이 아니라서 그런거처럼 느껴지는거겠지
그렇지.. 영국 좀더 가서 프랑스까지는 진짜 히틀러에게 매년 고맙다고 제사 지내야 할 수준이지..
세계적으로 보면 좀더 씹새끼는 맞는데. 영국은 625때 파병 해 줬고 일본은 우리나라 침략도 하고 전쟁특수도 맛보고 그래이트한 씹새끼라 우리나라 입장에선 일본보다 덜한건 맞는거 같어
세계에서 일어나는 분쟁 아무거나 찍어서 영국 욕하면 대부분 맞음
ㄹㅇㅋㅋ
현대에 문제가 되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새끼들도 오래 전 영국이 뿌린 똥이 결실 맺은 거지. 오늘날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새끼들의 근원인 무자헤딘 양성해 댄 놈들이 사우디아라비아랑 파키스탄 이 투탑 호로 새끼들인데 애초에 사우디랑 파키스탄이 누구 때문에 탄생한 나라게?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일랜드계는 미국에서도 별로 인정 못 받는것 같던데.. 화이트 니그로라고 불렀었다고도 하고.. 이런 일이 영향을 준 것 아닌가 싶긴 하네.
핍박받고 고향에서 떠나서 온갖 잡일을 하며 살아야 했던 사람들을 이국땅에서 대접해줄 리가 없지
참고로 얼마나 노예를 팔아제끼고 얼마나 도망갔으면 아일랜드 인구는 대기근으로 오지게 죽어서 아직도 대기근 이전 인구 회복 못하고 600만명 선에서 그쳤는데 아일랜드 밖의 아일랜드인들은 총 3400만명이나 있음
와 미쳤네.. 영국 혐성이다 혐성이다 듣긴했는데 이정도인줄은 몰랐다..
외장하드맛감
그런데 미국으로 건너온 애들은 대부분이 결국 영국에서 살기 힘드니까 새 땅으로 이주해온 게 아니었나? 왜 쫓겨난 나라의 악습을 그대로 따르는 거지
혐성이라 꼴받으니 들이받은거지 뭐
꼭 그런건 아님.. 사실 그쪽에서 잘나가던 인간들이 신대륙에서 돈벌겠다고 투자도 많이하고, 미국 나름 살만해지면서 건너온 인간들 많음.. 알다시피 18-19세기라도, 귀족들은 첫째에게 거의 재산 몰빵 상속임..특히 부동산은... 그러니 귀족층에서도 첫째 아닌 사람들은 부모있을때투자받아서 성공할려고 넘어온 인간들도 꽤 많고... 그리고 당연히 뭔가 가지고 온넘들은 성공도 빨리하고 주류로 들어가니까..
대기근을 피해 미국으로 넘어왔더니 남북전쟁시기라서 군대에 강제 징집되거나 돈 벌려고 군대에 들어가고, 이후에도 먹고 살기 위해서 군, 경찰, 소방관을 포함한 3D직종으로 겨우 먹고 살거나 음지로 들어가 마피아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그들의 노력 덕분에 케네디 가문 같은 명가들도 나오고, 아일랜드계의 입지가 미국에서 꽤 강해졌지요.
왜 IRA가 아직 목숨을 걸고 활동하는지 잘 알게 해준 글이다
난 한국인이라면 IRA까면 안된다고 생각함
그 짤 있잖아 세계사에서 뭔가 이상한거 일어나면 영국을 찍으면 대개 맞다고
영국:왜 한국만 우리에게 감사하지? 다른 나라들:왜일거 같나?
똥개 연탄이
6.25 전쟁 도와줘서 까방권 얻은거..
2차대전 이후에도 영국군이 북아일랜드에 사람 죽이고 다녔지. 그래서 영국 왕족 1개가 폭사엔딩.
세계에발생한 분쟁의 대부분은 영국이 일으켰다 생각하면 편해
아일랜드 대기근 인도 수탈 같은거보고 아직도 유럽뽕에 빠진 ㅂㅅ들보면 짠해
솔캠
2002년 반미열풍이 불고 반대급부로 유럽뽕이 찰때 나는 유럽이라고 미국과 다른줄 아냐? 했는데 유럽의 실상보니 내 상상 이상이였어. 히틀러가 유럽의 원죄를 안고 사라짐.
미국의 뿌리가 영국이었으니까 뭐...
2008년에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올림픽 닌텐도 게임할 떄 미국은 너무 지나치게 센 최강국이라고 싫어서 내 캐릭터 영국캐로 설정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태극기 달아줄걸 그랬다 야발
사실 미국은 제국주의 끝자락에 해외로 눈돌리기 시작해서, 훨~~~씬 나은편이지...
영국이 (한국에겐)일본보다 낫다
영국은 한국은 일본의 속국이어야 하고, 만약 다른 나라들이 한국독립을 인정하면 회담을 보이콧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영국 = 일본 똑같은 것들이다.
@Crash@
일본 = 가까운 씹새끼 영국 = 멀리있는 씹새끼
거기다 거문도 불법점령때도 당시 탐관오리들이 제대로된 보수도 안주고 막 굴려대고 뺏어가고 하던 상황에서 영국 군인들은 일을 시키면 보수를 주고 거주민들과 마찰도 안일으키다 2년후에 떠남.. 그래서 거문도에 있던 사람들은 영국사람들 떠난다고 하니까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다른 점령국에 비하면 양호한 상황이라 영국이 일본에 비하면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닐거같음
아일랜드 사람들은 우리나라보다 더 힘들었겠다
그냥 심한 정도가 아니야. 식민지 지배기간만 800년 가까이 되었고, 한국은 아직까지도 조선시대부터 쓰인 한글과 한국어를 잘만 쓰고, 일본어를 전혀 못하며 조선 시대 홍길동전이나 독립신문도 지금 읽는 데 지장이 없지만 아일랜드는 영어가 대부분의 지배적 언어가 되고 아일랜드어가 소수언어로 밀려났을 정도임. 상상이 가냐?
http://www.pandora.tv/view/sl10109/47303299#32577588_new 내가 추천하는 강의 영상이다. 도올 선생께서 주도하신 거라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좀 짙어서 걸러봐야 하긴 하지만 충분히 도움이 될듯
더 엿같은 것은 독립할때도 힘이 부족해서 북아일랜드가 떨어져나간 데다가 영연방에 속하고 영국여왕을 법적으로 왕으로 삼는 조건을 받아 들이는 수밖에 없었음. 그래서 "힘이 부족하니 엿같아도 받아들이고 독립하자"는 찬성파와 "죽어도 이런 굴욕적인 조항으로 독립못한다"는 반대파 사이에서 내전이 벌어졌어.
아이누족 : 와 재들은 인구가 60만이나 남아있네
민족말살정책 성공했으면 우리도 저꼴 나는 거였어...
영국이 일본보다 나은건, 6.25참전국이라는 것.
제국주의 침탈자들의 우열을 가릴 이유가 없지 다같은 개쌍놈새.끼들이었다는 걸 다만 우리랑 직접적으로 엮일 일이 크게 없으니 악감정이 덜할 뿐이지
영국이 키운 개가 일본임. 그 혐성이 어디서 왔겠음?
川島瑞樹
근데 사실 이새끼들 우리나라 독립할때도 결사반대하고 우리나라 독립하면 회담 참석 보이콧할거라고 지랄까지 해댔는데
川島瑞樹
아 미안.. 영국 이야기 하는거였구나.. ㅎㅎ;;;
川島瑞樹
오독 급발진 죄송합니다..(꾸벅) 댓글은 지웠어요..
영국이 지금부터 각 잡고 피해국한테 배상 제대로 하고 나면 잘해도 그리스 꼴 날 걸
아일랜드 수난의 역사
아라이
보통 한국인들이 일본을 돌려까기위해 영국을 띄움. 독일도 마찬가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Angel-Dust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아직 안해봤지만 거기 나오는 콜롬비아 시티에서 아일랜드인한테 물건 던지는 게 인기 있느 오락이라던데 맞나. 아예 별명부터가 햐안 깜둥이였다고. 최근 디즈니를 비롯한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진저 지우기도 그거와 연관있잖아
일본의 근대화 롤모델이 영국이었음. 우리입장에선 그거 하나로 다 설명이 되지.
애초에 강한국가 하나가 팽창하면서 주변약소국 조지는건 다 하는거지만 저건 심했지
코브라 커맨더 당신이 옳았습니다....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한 건 이 망나니들을 신사라고 해주면 그래도 좀 사람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가 아니었을까?
원래 슬로건 같은게 그 집단이 가지지 못한 것을 나타내는 거래
기사도나 무사도도 같은거야
글 다좋은데 크롬웰은 장로교도야
본문에서 크롬웰 종교에 대해서 언급한 적은 없는뎅....
혹시 오해할까봐 좀 고쳐놨음
인도쪽 얘기도 꺼내면 히틀러급은 와야 간신히 비빌 정도. 어쩌면 히틀러가 혐성에서 영국한테 질 지도 모름.
근데 홀로코스트 유대인 사상자가 600만명이야 숫자로만 따지면 진작 넘었지
유대인보다 더 많이 죽은게 집시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4577||
영국이 안 나오면 프랑스가 나오지
섬나라 새끼들이 다 그렇죠 뭐
오스만이 아일랜드랑 그다지 접점이 있는 나라는 아니었을텐데, 의외네
일본 까려고 서양이랑 비교해서 빠는 애들 특징이 서양 역사는 하나도 모름
일본이 누굴 배웠냐? 하면 영국이다 이말이야~~ 영국은 전세계에서 저랬고 일본은 그래도 아시아권이였음. 클라스가 다르지. 현대에 있는 수많은 갈등의 근본이 다 영국임
1차대전때 오스만제국 갈라치기하려고 민족자결주의 퍼뜨려서 지금까지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 테러단체가 활약하게 만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라엘 하나만으로도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마땅하거늘 ㅋㅋ
일본 정부 말고 일본인들이 과거사 쥐뿔도 모른다고 하잖아? 솔직히 영국이든 미국이든 개빡대가리는 어디에나 있더라. 차라리 무식해서 몰라서 그랬다면 낫지. 인권 인권 아주 타령을 하면서 자기 고국이 했었던 일만 나오면 내로남불로 나오는 ㅁㅊ놈들도 더러 있더라. 과거는 물에 흘려 보내야 한다고 말하는 놈들이 딱히 일본에만 있는 거 아니더라
진짜...역사를 배우다 보면 참 수많은 잘못들이 있고 수많은 빙신들이 있음 그래도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앞으로는 그런 잘못을 하지 않기 위함이 아니겠냐 ㅠ
스코틀랜드도 찢어지자
일본과 영국의 장점 : 대중문화와 서브컬쳐로 세계를 뒤집어놓았다. 단점 : 그거빼고 다.....
일본은 제조업이나 IT 산업 같은 주류 수출분야 면에서 한국에게 슬슬 한둘씩 밀리고 있고 아일랜드는 1인당 소득과 생활수준으로 영국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 다 씹어먹었고 참 아이러니하다
러시아랑 비슷한 테크 밟아 가고 있는 거지. 기초 과학 기술은 괜찮은 데 양산 기술이 딸리는 케이스. 근데 기초 과학 기술조차도 일본이 요새 쇠퇴 하려는 징조가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했고
영국내전에서 스코틀랜드는 할말없지
근데 영-애관계는 벨파스트협정이후로 좋음 반영국단체도 있긴 하지만
몇몇국가가 나치랑 일제에 지금도 우호적인게 좀 이해되는구만
한국 한정으로는 영국이 그나마 나은 국가인게 6.25에서 유럽에서 제일 많은 병력지원군이고 국군 쓰레기들이 쓰레기짓 할때 영국 군인들이 막아줘서 민간인 피해를 많이 막아줘서 물론 전세계 기준으론 씹새끼 소리 들어도 할말 없다
그레이트 게임에서 일본의 역할을 생각하면 그나마 나은같인 소리 할게 없지
와 완전 씹새끼였네
근데 저거보다 더 독하게 다뤘다던 보어 전쟁을 찬양한 매헌 황현은;;
그리고 오스만 제국도 저 당시 발칸하고 아르메니아 쪽에 장난아니게 학살했는데 왜 아일랜드한테는 ㄷㄷㄷ
우리 입장에서야 걍 뭐 그런대 / 중동에서 양다리 걸친거(이게 그 이스라엘)로부터 시작해서.... 겉만 살짝 아는거지만 인도 파키스탄 문제도 이놈들 문제드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도 원인 제공자가 영국 아니었음?
일본보드 낫다니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이 글 보고 첨 알았음
맞다.. 미얀마 로힝야족 문제, 소수민족 문제도 영국이 원인 제공한걸로 알고있는데. 대충 몇개 생각나는 것만 해도 엄청난놈들이네..
영국이 독보적이긴 했지만 그 당시 유럽이면 거를 타선이 없지 진짜 히틀러가 다 가져갔어
영국놈들은 로마 시절부터 변방의 야만족 취급이었고 실제로도 그랬다. 그 미개한 놈들이 권세를 잡으니 저런 사단이 터지는거 ㅉㅉㅉ
우리나라 사람들을 임진왜란 때 전부 제주도로 쫓아낸 다음에 일본이 한반도 차지하고 그 이후로도 수백년간 수탈해 굶겨 죽여서 인구가 500만도 못 찍고 일본어 패치 성공해서 한국어 쓰는 사람도 얼마 없게 만들어서 죽어가는 언어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봐 그게 아일랜드가 겪은 일임
우리가 일본은 줘패서 반죽음으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수준이라면 아일랜드인은 영국을 죽이는 걸로 끝내지 않고 갈아서 비료로 써버리고 싶어할걸
영국의 국력이 강하고 승자기에 묻힌거지 졌으면 히틀러2였음
빙 빙 돌아라 같은 영미권 동요도 아일랜드 이야기야.
아니 영국을 쉴드치는 놈들이 있다고? ㄹㅇ로? 세계사 공부진짜 하나도 안하나...
세계사 조금만 관심 있으면.. 영국은 진짜..
터키도 학실하는거 보면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