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국가 드래그마]
심연의 대륙에 존재하는 이 곳은 "교도국가 드래그마". 이름 그대로 어떤 교단이 직접 통치하는 나라다.
[막시무스 드래그마, 교도추기 테트라드라그마]
드래그마의 최고지도자이자 대행자인 막시무스는 신기 테트라드래그마에 주어진 신의 힘을
신도들에게 나눠주어 불가사의한 힘을 발현시켰고 막시무스에 의해 선출된 군단 "교도군"은
신도의 증표인 "성흔"의 힘을 다루어 국토를 위협하는 이교도들과 싸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성흔의 힘으로 전장에서 활약하는 테오와 아딘]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기사 플루르 드 리스]
그리고 교도군에는 어릴 때 교회에서 길러진 소녀로 이마의 빛나는 성흔과 정의롭고 상냥한 마음씨를 가진 "에클레시아"와
드래그마의 신기 중 3가지, 검과 방패, 그리고 갑옷을 모두 다루는 기사장 "플루르 드 리스"가
드래그마의 국민들로부터 성녀로 추앙받고 있었다.
[천저의 사도, 회신룡 배스터드]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거대한 이공간 구멍이 열렸고, 이를 관측한 에클레시아와 플루르는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공간 구멍이 있던 자리에는 붉은 화염을 머금은 강철의 드래곤이 위협적인 기세로 서 있었는데......
[드래그마 퍼니시먼트]
도시에 피해가 갈 것이라 판단한 플루르는 망설임 없이 드래곤에게 선제공격을 가했다.
격렬한 전투 끝에 플루르의 검이 드래곤을 꿰뚫었고, 패배한 드래곤은 그대로 지상으로 추락했다.
[알버스의 낙윤, 드래그마 인카운터]
전투가 끝나자 에클레시아는 드래곤이 추락한 지점을 향했지만 그 곳에 있던 건 은빛 갑옷의 드래곤이 아닌,
에클레시아와 같은 또래의 소년이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두 사람은 알지 못했다.
이 만남이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오리라고는...!
(이제 오프닝 곡이랑 크레딧롤 올라옴)
[트라이브리게이드 라인]
다음 화 예고
드래그마에 찾아 온 또다른 전사들, 그리고 에클레시아에게 예상치도 못한 위협의 마수가 뻗치는데......
다음 화에 계속...
지금 4화까지 진행했는데 왜 아직 1화에오 가둬놓고 연재시켜야겠네
지금 나온 카드들 보면서 다시 내용 정리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