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규 일곱 클래스
정규적인 일곱 클래스로
이 클래스에 벗어나는 존재들은 심하게 뒤틀렸거나, 존재 자체가 특수하거나, 존재의 격이 다른 케이스
2.
어벤져
최초의 엑스트라 클래스
복수자로서의 면모가 드러나있으며
본래는 소환이 불가능해야하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성배전쟁에 현현하면서
어벤져 클래스가 등록되어
이후 다른 어벤져 서번트들도 소환 가능하게 됨
옛날에는 "7명중 8번째 서번트"로서 무척 흑막스럽고 최종보스 느낌을 풍겼지만
페그오에 와서는 중2병 영령으로 판매되기위해 쓰이는
자본주의에 패배한 클래스가 되었다
3. 룰러
룰러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룰을 규정하는 자"로서의 룰러
"무척 큰 성배전쟁"이 일어날 경우에 한하여
성배전쟁이 엇나가지않게 마스터가 아닌 성배가 소환하는 존재.
룰러의 소환 조건은 "성배에 비는 소원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
사욕이 있는 자는 소환될 수 없으며
대마력 EX랭크와 "진명간파" 스킬, 서번트들의 령주를 획득
두 번째는 "재정자"로서의 룰러로
"인류의 재정자"를 자처한 이문대의 진시황이 이 룰러 클래스이며
올림푸스 12주신의 대신으로서
"신들의 재정자"역할을 담당한 제우스는 제법 특수한 룰러 클래스에 속함
4. 얼터에고
하나의 영령이 지닌
"본래라면 존재할 수 없는"
다른 측면이
그 영령에서 떨어져나와 독립된 존재가 된 경우
5. 포리너
외계신(크툴루 계열)에게 영향을 받은 인물들이 소환되는 클래스들
"인리를 수호하는" 영령보다는
외계의 존재들에게 소환되어있어 인류측 서번트로 동일 선상으로 보기엔
조금 동떨어진 존재
6. 인류악 "비스트"
인류를 멸하는 7기의 악
하나 하나가 인류를 멸할 힘을 지닌 존재들이며
지구상에서 불러낼 수 있는 영기중 가장 강한 영기
단순히 강함을 떠나서
상성을 못 노리면 무적이라
상성 못 치면 이기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존재
이를 막기위해 소환되는 것이 "관위"의 영령들
7. 관위의 영령
인류악 비스트에 대항하기위해
세계가 소환하는 영령
기본적으로 주신급 강함을 지니고있고
각 종류에 맞는 상성 보구들을 지님
"원래부터 관위급"인 킹 핫산이 있는가 하면
"본래는 영령급이지만 관위로 소환되어 강해진" 부류도 존재
(다만 전자가 압도적으로 적음)
관위는 어새신을 제외하면 클래스별로 여럿 존재하며, 기본적으로 대영웅급이면 강함에 관한 조건은 충족
하지만 적의 상성을 노릴 수 없으면 아무리 강해도 소환될 수 없으며
그외에도 클래스별로 조건이 따로 존재 ex)캐스터-천리안
관위 서번트가 소환되는 형식은
인류멸망급 위기가 도례한 세계에서
해당 세계의 적의 "상성을 노릴 수 있는"
"관위 후보 서번트들을" 골라 소환하는 형식
8. 에이션트 자이언트
이 클래스로 등장한건
현재까지 수르트가 유일
정확한 설정은 불명이지만
수르트의 기원을 생각해 볼 때
수르트만의 전용 클래스일 확률도 높으며
거인종이 지닐 수 있는 스킬들 대다수를 소유
기본적으로 수르트도 인류를 멸할 정도의 힘을 지닌 존재로
보구 "레바테인"은 휘두르는 것만으로 북유럽의 지표를 소멸
9. 에이션트 갓 룰러
이 클래스로 등장한건
현재까지 제우스가 유일
올림푸스 12신을 혼자서 모두 쓰러트렸으며
올림푸스 12신과 합체하여 우주에서 온 셰파르를 격퇴
모든 올림푸스 신들의 권능,보구를 사용하는게 가능
물론 숙련된 달빠라면
"아 그냥 대충 있어보이고싶어서 저따구로 만들었구나"
하고 넘기면 됨
작명센스 구린건 ORT보고 "수성의 아리스토텔레스" 라고 할때부터 그랬고
인류악 비스트가 정말 사악해 보이는군요...
인류악 비스트가 정말 사악해 보이는군요...
아리스토텔레스 저거는 나스 흑역사중에 최고급일걸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4. 5. 부터 ??? 비스트는 뭐 그럴만한대 그 다음부턴 끼워맞춰서 갈때까지 가는구나 싶음
어차피 근본이 끼워맞추기라 저런건 별로 신경 안 쓰임 내가 진짜 신경쓰일만한건 신캐가 보추인가 여캐인가 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