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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부터 다르넼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 생각해준 거잖아? 그래서 더 웃김ㅋㅋㅋㅋ
그 와중에 자연인건 맛있엌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네 할때 표정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레알 설탕국수라고 있음 울 할아부지도 여름에 입맛 없으시면 소면 삶아서 보리차에 설탕 푼 거에다가 말아서 겉절이랑 드셨었는데 나도 어릴 때 같이 많이 먹었었지 은근 맛있고 꿀맛임 ㅋㅋㅋ 그걸 저건 걍 맹물에다가 설탕 대신 꿀 넣고 만든 버젼인 것 같네
생각해준건데 본인건 맛있고 신경써준건 너무 달아 ㅋㅋㅋㅋ
짤줍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니까 더 생각해서 듬뿍 넣어준 게 ㅋㅋㅋㅋ
귀한손님이라고 꿀을 너무 듬뿍넣어주신모양 ㅋㅋㅋㅋ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자연인건 맛있엌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네 할때 표정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무릎도 꿇고잇는자세라 ㅋㅋ
색깔부터 다르넼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 생각해준 거잖아? 그래서 더 웃김ㅋㅋㅋㅋ
remember 近墨者黑
생각해준건데 본인건 맛있고 신경써준건 너무 달아 ㅋㅋㅋㅋ
그래돜ㅋㅋㅋㅋㅋㅋ 돌찌개에 비하면ㅋㅋㅋㅋㅋ 좋은거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맛일까.ㅋㅋㅋㅋ
생각해줘서 꿀 많이 넣어줬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크게 웃었네 싯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니까 더 생각해서 듬뿍 넣어준 게 ㅋㅋㅋㅋ
銭函
근데 레알 설탕국수라고 있음 울 할아부지도 여름에 입맛 없으시면 소면 삶아서 보리차에 설탕 푼 거에다가 말아서 겉절이랑 드셨었는데 나도 어릴 때 같이 많이 먹었었지 은근 맛있고 꿀맛임 ㅋㅋㅋ 그걸 저건 걍 맹물에다가 설탕 대신 꿀 넣고 만든 버젼인 것 같네
https://issuefeed1.tistory.com/m/2892 찾아보니 호남지역 음식이라고 나오네. 보리차에 설탕 풀고 끝
맞음 나 광주 출신임 ㅋㅋㅋ 호남 지방에서만 먹던 거구나... 그래서 예전에 해피투게더에서 김신영이 자기 할머니가 해드시는 거라면서 그 밤참코너 같은 거에 들고 나왔는데, 엠씨랑 패널들 다 막 못먹을 거 먹은 것 같은 반응 보여서 괜히 나까지 괘씸하고 섭섭했었음... ㅋㅋ
오호ㅋㅋ 나 먹어보고 싶네ㅋㅋㅋ 난 달달한거 좋아하거든ㅋㅋㅋ
신기하다 뭔가 일본에서나 먹을법한 느낌인데 울나라에도 있다니
나 광주사는데 설탕을 넣었는지 물엿을 넣었는지 몰겠는데 어렸을때 종종 해먹었음
걍 국수만 먹으면 소면에 보리차에 설탕, 그냥 그 맛이고(근데 이것도 막 이상한 맛은 아님. 링크해준 글에 나오듯이 전라도에서 콩물국수에 설탕 타서 먹는 거랑 같은 맥락.), 거기에 무슨 김치든 아주 맛난 김치가 같이 조화가 돼야 비로소 완성이 됨 ㅋㅋㅋ 근데 나도 할아버지 돌아가신 이후엔 그래도 몇 번 할아버지 떠올리며 추억으로 해먹긴 했었다만은 그것도 벌써 몇년이나 지난 이야기고 해서 요샌 다들 맛있는 것만 먹고 사니까 처음 먹어보는 사람 입맛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암튼 해서 먹어보더라도 넘 기대는 하지 마 ㅋㅋㅋ 확실히 더운 한여름에 해먹으면 시원하고 달달하니 맛있긴 한데... ㅋㅋ 지금은 겨울이긴 하다만 냉장고에 엄마가 보내준 겉절이도 있고 하니 내일 나도 진짜 오랜만에 함 해먹어 봐야겠네. 갑자기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고 싶다 ㅋㅋㅋ
귀한손님이라고 꿀을 너무 듬뿍넣어주신모양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존나 맛잇을거 같다
머쓱타드
미안하네 ㅋㅋㅋㅋ
설탕국수 같은 맛이겠지 꿀만 적당히 넣었다면...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자연인껀 맛잇어...
짤줍 ㅋㅋ
훈훈하게 웃기내 ㅋㅋㅋㅋㅋ
미안하넼ㅋㅋㅋㅋ
그럼 자넨 꿀맛이란 말인가?
좋은 짤 ㄱㅅㄱㅅ
ㅋㅋㅋㅋㅋ
찾아보니 : 여기임 나는 자연인이다 161회 - 별장의 괴짜 총각
전라도에선 지금도 콩국수에 설탕넣어서 먹음. 물론 그냥 먹기도 하지만 김치랑 같이 먹는데 전라도식김치가 보통김치보다 훨씬 짜서 달달한음식이랑 먹으면 꽤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안하신듯 ㅋㅋㅋㅋㅋ
저 꿀 색깔 보니까..., 묵은 꿀 같은데.... 맞다면 내가 알기론 벌통에서 몇년 묵힌 꿀은 양봉업자들이 안판다던데... 보약으로 가족들 먹인다고 들었음..., 양봉하시는 분이 가죽인 양반한테 들은거라, 그분 가족만 그런건지 몰라도... 하여튼 꿀이 완전 다르다더라... 단맛으로 먹는게 아니고, 약이다 생각하고 먹는거래....ㅋㅋㅋㅋ
아버지세대때 맹물에 설탕타서 국수말아먹었다던데 그런건가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와....근데 저 정도 양이면 가격으로 치면 엄청 비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