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나도 친누나 결혼식 폐백때 올라온 수제육포 먹어본적있는데 이건 진짜 그동안 알던 싸구려 육포맛이 아니더라...
1kg 에 20만원짜리 수제 육포였는데 냉장고에 놔두면 육포에서 하얀 소 기름이 흘러나옴 ㄷㄷㄷ 이거 먹은뒤로는 다른 육포들은
퍽퍽해서 맛이없더라구 ㅠㅠㅠㅠ
BEST 인터넷 보고 레시피 찾아서 육포를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남는게 없어요..ㅜ.ㅜ
5~6키로 사서 육포만들면 1키로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그뒤로 육포 비싼건 다 이유가 있었네 하고 사먹는데. 당연히 집서 만든게 맛도있고 좋은데.
육포 레시피에는 핏물은 꼭 빼야된다고 해서 고기를 물에 담궈서 물갈아주면서 핏물을 계속 빼주랍니다.
그리고 핏물 빠지면 수분이 있으면 양념이 흡수가 안된다고. 수분을 빼줘야됩니다.
그냥 말리면 안이쁘다고 마포에 한장씩 싸서 차곡차곡 쌓은다음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서 물기를 빼주고 난뒤에 양념장을 만들어 거기 퐁당해서 좀 재워뒀다가 건져서 말리는데 이게 너무 말리면 종이장이 되거나 나무 막대기가 됩니다. 신경 써주면서 뒤집어주고 해야 꾸덕꾸덕하게 마르는데요..
그제야 맛좀 봅니다..
아오 쓰다보니 빡치네.ㅡㅡ;
한번 만들어서 주변에 두장씩나눠주고나니 내앞에 남은건 대여섯장...ㅜ.ㅜ
그뒤로는 안만듭니다. 사서 드세요.
인터넷 보고 레시피 찾아서 육포를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남는게 없어요..ㅜ.ㅜ
5~6키로 사서 육포만들면 1키로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그뒤로 육포 비싼건 다 이유가 있었네 하고 사먹는데. 당연히 집서 만든게 맛도있고 좋은데.
육포 레시피에는 핏물은 꼭 빼야된다고 해서 고기를 물에 담궈서 물갈아주면서 핏물을 계속 빼주랍니다.
그리고 핏물 빠지면 수분이 있으면 양념이 흡수가 안된다고. 수분을 빼줘야됩니다.
그냥 말리면 안이쁘다고 마포에 한장씩 싸서 차곡차곡 쌓은다음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서 물기를 빼주고 난뒤에 양념장을 만들어 거기 퐁당해서 좀 재워뒀다가 건져서 말리는데 이게 너무 말리면 종이장이 되거나 나무 막대기가 됩니다. 신경 써주면서 뒤집어주고 해야 꾸덕꾸덕하게 마르는데요..
그제야 맛좀 봅니다..
아오 쓰다보니 빡치네.ㅡㅡ;
한번 만들어서 주변에 두장씩나눠주고나니 내앞에 남은건 대여섯장...ㅜ.ㅜ
그뒤로는 안만듭니다. 사서 드세요.
뭔 사고 터질 줄 알았더니... 식욕이 터졌네...
수재 육포... 먹어보고 싶어요...
아 맥주땡긴다 미치도록
존나게 존나 졸라 맛있겠다...
ㅈ냥이는 귀엽다 안그랬으면 죽었을거니깐
그냥 먹어도 맛있고 술이랑 먹어도 맛있는 육포
중간에 고양이 보여서 고양이가 하나 물어가는 장면 기대했는데...
나도 친누나 결혼식 폐백때 올라온 수제육포 먹어본적있는데 이건 진짜 그동안 알던 싸구려 육포맛이 아니더라... 1kg 에 20만원짜리 수제 육포였는데 냉장고에 놔두면 육포에서 하얀 소 기름이 흘러나옴 ㄷㄷㄷ 이거 먹은뒤로는 다른 육포들은 퍽퍽해서 맛이없더라구 ㅠㅠㅠㅠ
인터넷 보고 레시피 찾아서 육포를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남는게 없어요..ㅜ.ㅜ 5~6키로 사서 육포만들면 1키로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그뒤로 육포 비싼건 다 이유가 있었네 하고 사먹는데. 당연히 집서 만든게 맛도있고 좋은데. 육포 레시피에는 핏물은 꼭 빼야된다고 해서 고기를 물에 담궈서 물갈아주면서 핏물을 계속 빼주랍니다. 그리고 핏물 빠지면 수분이 있으면 양념이 흡수가 안된다고. 수분을 빼줘야됩니다. 그냥 말리면 안이쁘다고 마포에 한장씩 싸서 차곡차곡 쌓은다음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서 물기를 빼주고 난뒤에 양념장을 만들어 거기 퐁당해서 좀 재워뒀다가 건져서 말리는데 이게 너무 말리면 종이장이 되거나 나무 막대기가 됩니다. 신경 써주면서 뒤집어주고 해야 꾸덕꾸덕하게 마르는데요.. 그제야 맛좀 봅니다.. 아오 쓰다보니 빡치네.ㅡㅡ; 한번 만들어서 주변에 두장씩나눠주고나니 내앞에 남은건 대여섯장...ㅜ.ㅜ 그뒤로는 안만듭니다. 사서 드세요.
진짜 육포는 질기지 않고 단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강하지도 않음) 육향이 흘러나와서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처묵한거냐?
수재 육포... 먹어보고 싶어요...
수제
아 맥주땡긴다 미치도록
존나게 존나 졸라 맛있겠다...
뭔 사고 터질 줄 알았더니... 식욕이 터졌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술이랑 먹어도 맛있는 육포
중간에 고양이 보여서 고양이가 하나 물어가는 장면 기대했는데...
어란좌...
루리웹-3712848177
ㅈ냥이는 귀엽다 안그랬으면 죽었을거니깐
촬영 왜 중단?? 육포 먹으려고??
한 잔 하는 모양인듯.
크어어 뻑예
알콜중독가능
감사합니다. 칭기즈칸! 흑흑
집에서 몇 번 만들어 먹었는데 참 맛있었지..
진짜 육포는 질기지 않고 단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강하지도 않음) 육향이 흘러나와서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저저 하얀 곰팡이 먹어보면 무슨 설탕마냥 감칠맛 개쩌는 달달한 맛임 곰팡이 존맛
곶감 하얀거 비슷한거임?
그러지 않을까?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네 ㅋ
곰팡이는아니고 당분이 결정화된거로 알고있음
그래서 맛있었군!
할매 너무 정겨우시다 ㅋㅋㅋ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세상에이런일이버전)
육포를 노리는 카짓의 눈빛이 신스틸러네.
나도 친누나 결혼식 폐백때 올라온 수제육포 먹어본적있는데 이건 진짜 그동안 알던 싸구려 육포맛이 아니더라... 1kg 에 20만원짜리 수제 육포였는데 냉장고에 놔두면 육포에서 하얀 소 기름이 흘러나옴 ㄷㄷㄷ 이거 먹은뒤로는 다른 육포들은 퍽퍽해서 맛이없더라구 ㅠㅠㅠㅠ
혈관 : 그건 니만 좋지 이 시키야
화투치는거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건 맛이 없을수가 ㅋㅋ
할머니 두분 다 귀여우셔 ㅋㅋㅋㅋㅋ
진짜 맛있겠다 ㅠㅠ
예전에 외할머니 생전에 수제 육포 만들어주셨는데.. 술이 쭉쭉 들어간다 진짜
할머니...저도 봤읍니다. 저도 사탕사주세요.
전에는 연탄불고기인가 먹는것때문에 촬영종료되지 않았어? ㅎㅎ 맛있어보이기는 한다 먹어보고싶네
수제 쥐포도 진짜 시중에 파는거랑 차원이 다른 맛이더라.
저런 육포 진짜 맛있고 비싼데 부럽당
유포는원래 까만색 이라고!!!
와 종가집 수제 육포라니. 진짜 맛있어 보인다.
견과류 하고 같이 먹으면 개 존맛 인데 영양적으로도 좋지 않나?
육포는 사드세요 제발
아..............................맥주땡긴다 아침댓바람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잣같이드세요
본방봤는데 혹시 파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안보여서 실망한 기억이...
아 주문가능하면 바로 사고싶다...
인터넷 보고 레시피 찾아서 육포를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남는게 없어요..ㅜ.ㅜ 5~6키로 사서 육포만들면 1키로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그뒤로 육포 비싼건 다 이유가 있었네 하고 사먹는데. 당연히 집서 만든게 맛도있고 좋은데. 육포 레시피에는 핏물은 꼭 빼야된다고 해서 고기를 물에 담궈서 물갈아주면서 핏물을 계속 빼주랍니다. 그리고 핏물 빠지면 수분이 있으면 양념이 흡수가 안된다고. 수분을 빼줘야됩니다. 그냥 말리면 안이쁘다고 마포에 한장씩 싸서 차곡차곡 쌓은다음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서 물기를 빼주고 난뒤에 양념장을 만들어 거기 퐁당해서 좀 재워뒀다가 건져서 말리는데 이게 너무 말리면 종이장이 되거나 나무 막대기가 됩니다. 신경 써주면서 뒤집어주고 해야 꾸덕꾸덕하게 마르는데요.. 그제야 맛좀 봅니다.. 아오 쓰다보니 빡치네.ㅡㅡ; 한번 만들어서 주변에 두장씩나눠주고나니 내앞에 남은건 대여섯장...ㅜ.ㅜ 그뒤로는 안만듭니다. 사서 드세요.
1키로정도 남는지 덜남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암튼 졸라 적음
시도하신게 대단.
방송촬영을 강접해버리는 맛 ㅋㅋㅋㅋㅋㅋㅋ
와 예술이네...
저게 진짜 "육포"란 것이구나... 진짜 비싸겠지..한번 먹어보고 싶다
미생물이 결정화 시킨 당분이라던데 진짜 감칠맛+달달함
저 고양이가 다 먹었을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