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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군인! 제설차보다 싸다!
캐릭터가 감자였던게 강원도여서였나 ㅋㅋㅋ
역시 군인은 제설이지
자 기회다 싶어 10년전 경찰미담 하나 올린다. 시골에서 폭설로 막힌 집<->도로 사이의 시골길을 [다리를 잃어 휠체어 탄]아들이 삽으로 치우려 낑낑대고, 그런 아들이 탄 휠체어가 미끄러져 길 옆으로 굴러떨어질까봐 [80 먹으신 노무]께서 휠체어를 잡아주고 계신... 그런 장면을 목격한 지역 경찰관이 남은 50~60미터 정도 구간의 눈을 대신 치워주셨다고한다. 시골은 정말 눈 오면 힘들다. 도시랑 다르다보니... 울 부모님도 이번 눈 왔을때 엄청 고생하셨다... 에혀...
철원에서 군생활한 우리 아버지 증언: 강원도는 5월에도 눈온다. 스승의날에 눈 본적 있냐?
주임원사 : 껄껄껄.. 내가 눈삽들고 우리 에들이랑 제설하고 있는데, 행보관은 뜨끈한 마을회관에 들어가네?
호랑이 이마 줄갯수가 계급장이었네ㅋㅋ
하지만 수많은 군인이 1시간 제설한것 보다 제설차가 5분한게 더 효과적이다. 그렇지만 군납비리로 쓸돈은 있어도 제설차 살돈은 없는 더러운 곳.
화폐가 말을 하네ㄷㄷ
한창 눈 내릴때 열심히 제설하고 뒤 돌아보니 치웠던만큼 쌓여있었던 광경을 난 잊을 수 없다...
와 군인! 제설차보다 싸다!
나타네
하지만 수많은 군인이 1시간 제설한것 보다 제설차가 5분한게 더 효과적이다. 그렇지만 군납비리로 쓸돈은 있어도 제설차 살돈은 없는 더러운 곳.
역시 군인은 제설이지
에거
강원도에서 겨울 두번정도 맞이 하면 무릎까지 오는 눈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치우게되더라.
큰큰
우린 같이 치우시던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큰큰
주임원사 : 껄껄껄.. 내가 눈삽들고 우리 에들이랑 제설하고 있는데, 행보관은 뜨끈한 마을회관에 들어가네?
우린 주임원사도 같이 했엉
대대장도
캐릭터가 감자였던게 강원도여서였나 ㅋㅋㅋ
Chosen Undead
화폐가 말을 하네ㄷㄷ
한창 눈 내릴때 열심히 제설하고 뒤 돌아보니 치웠던만큼 쌓여있었던 광경을 난 잊을 수 없다...
ㄹㅇ 강원도 인제 근무하면서 하도 눈이 와서 초소 투입할때 초병에게 빗자루 들고 투입로 갈때 쓸면서 간 적이 있었는데 쓱쓱 쓸면서 가다가 뒤돌아보면 다시 눈이 쌓여있는거 보고 참... 그리고 5월에도 눈이 올수 있다는걸 경험했지
철원에서 군생활한 우리 아버지 증언: 강원도는 5월에도 눈온다. 스승의날에 눈 본적 있냐?
나도 경기도얐는데 5월초 눈오는거 봄 그때 영하 10도였는데 달 중순 넘어가니 영상 30도 ㅋㅋㅋㅋ ㅅㅂ
우리아버지도 열쇠부대 출신이시라 그쪽에서 근무하사고 GOP도 두번가셨는데 그쪽있다가 인천오니까 1월인데도 반팔 입고다닐정도엿대
군대에서 화이트 어린이날 경험한 뒤로 서울보다 북쪽으론 올라가지 않음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좀 북쪽이고 고지대라 서울보다 추운건 이해하는데 여름에도 왜 서울보다 더 덥냐고
이야... 사람 똑같구나. 나도 7월 군번에 철원인데 100일휴가 10월말에 나가서는 선선하다고 쓰레빠에 반팔티 입고 돞아다녓는데 ㅋㅋㅋ 진짜 영하 10도정도 되도 바람만 안 불고 햇빛만 잘 쬐면 따뜻해서 가끔 해뜨고 바람 안 불면 나가서 햇빛쬐고 그랫는데 진짜 정신나간 동네엿어...
철원사는 사람 수도권오면 영하 10도에도 교복 마이같은거 하나 걸치고 다님 ㅋㅋ
부산사람인데 눈이 안와
강원도는 시구청 직원들도 제설에 이골이 났지.
호랑이 이마 줄갯수가 계급장이었네ㅋㅋ
그 와중에 병장 없음 ㅋㅋㅋㅋㅋ
도로는 차로 어찌 해결 되는데 오지 같이 밴츠 제설차가 못다니는 좁은 곳은 천상 군인 말고 답없긴 함
군인이냐 노비냐 ㄹㅇ제설하면서 수만번 생각했었다
눈으로 욕하는 게 보일 지경ㅋㅋ
유니목은 정말 최고인 듯 어딘가 절벽같은 경사진데서 돌아다니는 트럭은 반드시 유니목
우리부대는 눈 쌓아서 미끄럼틀 만들어서 타고 놀았었는데 ㅋㅋㅋ
아직도 현역때 눈때메 같혀서 보급끊긴거 ptsd떠오르네 2주만 지원근무하면 된다매 걸어서 거지꼴로 타사단에서 밥만 빌려서 4주정도 근무선거같앗는데 ㄹㅇ지옥이엿다.
씨바....눈 하고 비는 왜....주말이나 국경일에 오는 거냐고?
저러고 눈치우는데 믹스커피나 요구르트 가져다 주시던 주민 분들은 잊을 수 없지...
아직 10대인가 여자인가... 고마워해주는게 참 고맙네
자 기회다 싶어 10년전 경찰미담 하나 올린다. 시골에서 폭설로 막힌 집<->도로 사이의 시골길을 [다리를 잃어 휠체어 탄]아들이 삽으로 치우려 낑낑대고, 그런 아들이 탄 휠체어가 미끄러져 길 옆으로 굴러떨어질까봐 [80 먹으신 노무]께서 휠체어를 잡아주고 계신... 그런 장면을 목격한 지역 경찰관이 남은 50~60미터 정도 구간의 눈을 대신 치워주셨다고한다. 시골은 정말 눈 오면 힘들다. 도시랑 다르다보니... 울 부모님도 이번 눈 왔을때 엄청 고생하셨다... 에혀...
아니 오타가... 80먹으신 노모...다...
대민지원...
군인들 호랭이로 그려논거 왤케 귀엽지 ㅋㅋ
강원도 삼척 사람이다 이정도는 절대 아니다
2014년 2월 잊지않겠다...
나는 pc방 지원나갔는데.. pc방이 망한건지..컴퓨터는 없고 테이블이랑 인테리어 집기들만 있는데 행보관이 다 치우라고... 남 망한거 우리가 치워주고 행보관은 돈받고 사장은 싸게 부려먹고.. 그때 끌려나간 애들 전부다 다 치울때까지 이건 우리가 왜하냐 라는 분위기였지
철원에사 군생활 했는데.. 영하10도는 안추운거 맞음.. 영하 15도 정도 되야 춥다고 느낌..
치워도 치워도 계속 쌓이는 거보고 그냥 노래부르면서 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