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너 공부 안하면 저렇게 고생하는거야"

[전↗ 복↘]

[곰탱이군]

요즘 환경미화원 분들 평균학력 서울대아니냐ㅋㅋㅋㅋ

[Taimanin]

킹치만

혐오는 재밌는걸!!

[정심일도]

ㄴㄴ테러하는 게릴라들과 대다수의 싸움

[리자드맨]

교과서적인 내용이 통용되어질 세상이 오기나 할까?

[웃대발유게행 왕복열차]

청소부:나 공무원이야 등신아 ㅋㅋㅋ

[골드크라운]

외주 업체 되게 많이 써요;

[아타라시아]

아직은 지자체랑 계약된 업체 소속이 더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검은투구]

현실을 모르는 추천수...

[되냐 돼냐]

공무원은 소수고 길에서 보이는 대부분이 비정규직이야;;

[Maximo]

유독 직업의 귀천이 심해... 페이부터 인식이고 뭐고 전부

[오롤룰로랄룰로]

직업에 귀천은 없지 하지만 렉카와 중고차 팔이를 욕하는 것처럼
그걸 구성하는 대부분의 다수의 인원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은 있찌

[이겜재밌네]

직업에 귀천은 없지, 근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과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은 있음. 페이의 차이는 거기서 오는거지

[루리웹-8359928000]

다시 좀 읽자. 심각하네 애들. 돈이 별로라는 말 어디에도 없음.

[백남봉]

뭘 읽은거임

[데드풀!]

난독은 병이 아니에요

[우샤스]

너와 내가 같은 걸 읽은 건가?

[슴가추적자]

무턱대고 저학력 노동자 멸시하지 말라는내용이 어떻게 그리해석되는거냐??

[스포충들나가죽어]

난독

[오네사마하야꾸하야꾸]

밥은 먹고 다니냐? 요즘 춥더라.

[진정하고살어]

아무것도 안했을 그 시간에 본문내용 찬찬히 읽어보자 유게이야.

[곰돌슨]

이정도 되면 난독이 아니라 병 맞는거 같다.

[루리웹-0700220331]

얘는 학업의 기회가 주어져도 안될 애다

[루리웹-7326759635]

돈만있고 공부를 안하면 이렇게 되는건가

[All_Blcak_Cat]

제목만 읽었겠지.

[IamGroot]

...

[용잡는날파리]

벼시
ㅇㄴ

[해쨍이]

아무것도 안 읽고
돈만 갖고 싶고

[D–Tomoyo🔞]

참고로 미국에서 쓰레기 치우는 애들.. 돈 존내범.. 시급 시카고 기준 30달러

[오롤룰로랄룰로]

폰 팔이들도 잘 파는 애들은 많이 범.
동창 폰 팔이 핸드폰 매장만 8개가 넘음

[용가리통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냐?
몇 년전에 본 뉴스에서 짬있는 환경미화원 봉급이 구청장 보다 많다고 하더라.
새벽에 어두컴컴한 도로에서 위험하게 청소하시는 모습 보니 돈 많이 드려야된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

[파시스트발바닥햝고싶다]

고급아파트 살아도 저렇게 되면 안된다

[루리웹-224898349]

그건 다른 의미로 저런 인간이 되면 안 되는거

[s메종일각s]

이거 모르는애들 많더라

[존니좋군]

뭐 처음부터 똑같지 않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부모덕에 지원을 받아서 좋은대학가고 좋은 직장 얻는게 노력없이 얻는것도 아니잖아
부모덕에 부유하게 살아도 학원이니 고액과외니 해도 노력없으면 학업포기하고 부모 밑에서 받는거지
두 케이스가 결국에는 부모덕이 크게 작용하지만 어째든 그 안에서 노력하는 애는 노력하고 포기하는 애들은 포기하는거지

[철충기생체]

글을 읽기는 한건가
그 환경 덕에 오로지 공부에 투자할수 있던것과
알바와 공부를 병행해야만 했던 차이를 예시로 들고 있잖아
결과적으루 후자가 낮은 직위의 직업을 얻었다고 후자가 노력을 적게하도 전자가 노력을 많이 했으니 그럴만 했다고 평가받는걸 문제 삼는거고

[루리웹-5044327416]

직업에 귀천없고 모든 노동자는 존경받아야 한다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신듯 싶어요...

[애미야틀니가짜다]

당연히 그걸 알지..... 세상에 노력없는 결과가 어딨겠냐
근데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자본(환경)이 모든 걸 결정하고,
저걸 얘기한 미국 교수는 그런 환경이니 저런 얘길 한 거고
한국도 그게 심화되가고 있어 ㅈㄴㄴㄴㄴㄴㄴㄴㄴ 심화되가고 있어

예를 들면, 유치원 때 영어유치원을 가서 영어를 배우는건 개인 노력의 영역이냐?
전혀 아니지
그런 부분부터 차이가 나
공부가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부모냐 아니냐. 이것도 환경이지

[안데르]

부모가 부유해서 과외를 받을 수 있었던 사람에 비해 부유하지 못해서 오로지 자기의 노력만으로 잠도 줄인 사람이 똑같이 의사에 합격했다고 치자.
그러면 좋지못한 환경에서 의사가된 사람은 더 많은 노력을 했을껀데 왜 의사로써도 더 좋은 직장 더 많은 돈을 번다고 딱잘라서 말하지 못함?

[루리웹-4950397832]

그 결과가 온전히 자기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이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못 간 사람은 자기보다 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착각이라는 내용임

[루리웹-1207518506]

글의 요지를 전혀 파악못함

[루리웹-1780924667]

어릴때 선순환의 순풍을 타느냐, 악순환의 소용돌이에 빠지느냐는 엄청난 차이를 불러옴

[조커F]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거 자체가 행운이라는게 내용의 요지잖아 모든 사람들에겐 노력 외에도 환경, 행운의 요소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떤 직업을 가지든 상호존중하라는게 글의 내용인데

[너츠나무]

퉤

[오네사마하야꾸하야꾸]

꽃이 쓰레기장에서 피기 어렵듯이, 환경이 밑받침되지 않으면 어떤 능력도 피기 힘들어.
물론 노력은 했겠지. 근데 노력만으로 해낸 건 아니지.
당장 위인들 중에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어느쪽이 많았냐.

[훈수지리]

ㅇㅇ 그러니까 그런 자세를 갖게 되는게 문제라는거임. 너를 위한 글이라 생각하고 다시 곱씹어보셈.

[아미]

딱 너처럼 이렇게 댓글 쓰는걸 정면으로 비판하는게 본문의 내용임.

[루리웹-7076795319]

이 글의 논점은 위에서 말하는 돈벌이나 노력이랑은 상관 없이 그 사람이 지금 행하는 노동의 가치는 별개로 평가되어야 한다는 말인거 같음.

마틴 루터킹 언급이라고 적혀있는 청소부와 의사의 노동은 동일하게 존엄하다 이게 결국 그 사람의 소득, 과거의 노력과 상관 없이 사람의 노동을 저런거라고 평가절하 하지 말란거고 능력주의로 노동의 가치가 평가 절하 되서는 안된다는 말임

[쓰레기야채볶음]

다르게 예시를 들어보자 몸매가 개쩌는 연예인들과 너로 비교해봐 그들은 너와 같은 시간을 가졌지만 너와는 몸매가 다르잖아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그냥 단순히 노력의 차이일까?

[든든한국밥]

근데 문제는 능력주의의 대안이 업음...

[애미야틀니가짜다]

능력주의 보다는 자본주의, 배금주의의 문제라고 봄

[내지갑을에퍼쳐에]

능력주의 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라 결과론적 능력주의의 편견이 문제인거임. 능력을 쌓아올릴 노력을 기울였으면 보상을 받아야지. 그런데 그 노력의 요구치가 사람따라 천차 만별이니 이를 제도적 장치로 지원해야하는거임.

[우샤스]

능력주의보다 능력주의로 서열쌓기에 대한 비판임

[루리웹-0038633353]

공산주의가 대안격으로 나온 이론 아닌가?

[루리웹-8359928000]

공산주의도 능력주의 엘리트 주으 못막지 않나. 오히려 체제 선전한다고 더 빡세게 사람 굴리고 그러지 않나;;

[곰돌슨]

공산주의가 언젯적 이론인데. 19, 20세기 국가주의 민족주의 대두하던 시절의 무한경쟁 자본주의 시대에 대항해서 만들어진 이론이고, 현대사회에 부합하지도 않는 낡은 이론이다.
니가 생각하는건 사회주의, 그중에서도 아주 일부 계열이겠지. 사회주의도 많은 계열이 있고 공산주의는 그 중에서도 이것과는 완전 대척점에 있는 아주 극단적인 이론이다.

[곰돌슨]

공산주의는 능력주의의 대안으로 나온게 아니다. 애초에 공산주의가 생겨난 시대엔 능력이 성공과 부로 이어지는 사회가 성립하기도 전이거든. 유럽에선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귀족계급과 부의 세습이 당연하다듯이 영향력을 가졌지. 지금처럼 공부 열심히하면 부자된다는 환상이라도 생긴건 2차대전 이후 미국식 자유주의가 세계에 퍼진 후에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평등이 어느정도 일궈진 이후의 이야기다.

[아미]

공산주의는 능력주의의 대안이 전혀 아니고

그 공산주의 조차도 실제 내부에서는 능력주의의 폐단을 그대로 답습했음.

능력만능주의가 도드라지는 사회는 정치적 체제의 문제가 아님.

[곰돌슨]

그리고 공산주의가 마냥 다 뺏어서 다 똑같이 나눠주는줄 아나본데, 공산주의야말로 엘리트주의의 온상이다. 공산주의 기본은 다 똑같이 나눠먹는 사회주의가 하고싶은데 그짓하다간 경쟁국가들의 왕족들과 자본가들의 무력에 밀려 국가가 멸망당할것이기 때문에 투쟁해야 하고, 그 투쟁의 최고효율을 뽑는건 공산당 독재이기 때문에 독재를 당분간 한 후에 세계공산화 끝나면 그때 사회주의랑 민주주의하겠다는거임. 즉 공산당 독재가 국가성장과 국제이념투쟁에 최고효율을 내는 수단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 공산당 위주의 극단의 엘리트주의임. 국민 모두의 평등 협력이 양질의 결과를 가져온다 믿었다면 니런 이론을 주창할리가 없는것. 공산주의는 사회주의에서도 이단취급이다.

[Ledax]

이 글의 요점은 어느 직업이던지 존중 받아야 할 가치가 있다는거 아님?

[あかねちゃん]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좋은 자리는 한정적인데, 이게 단지 경제적 보상만 좋은 게 아니라 유무형의 권력이 덤으로 얹어지는 자리가 대부분이잖아.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고 불리는 거 말여. 지금까지 이거 선발 기준이 학업 성취와 특정 자격증 취득으로 뽑았는데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이게 어떤 형식으로든 권력이 따라 붙잖아?

근데 이 사람들이 공부 많이 했다고 인성이 멀쩡하지 않다는 건 의레기 난동에서도 증명했잖어.

능력과 인성을 양립해서 뽑는 게 어려운데 지금처럼 능력 하나만 뽑는 건 확실히 문제가 있지.

[아미]

시스템 적으로 해결 가능한 대안은 너무나도 많아서 새삼 예시를 들 필요도 없을 정도임.

본문의 내용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대안의 부재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이미 충분히 존재하는 대안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부족을 지적하는 것임.

사람들은 그런 대안 따위 필요없고 그냥 순응하는게 낫다고 선동하거나 인식하고 있다는걸 문제삼는것.

[곰돌슨]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자리가 한정적이지 않게 해야지. 그 자리를 늘리는게 가능할리 없다고 반문하겠지. 맞아. 하지만 그 자리를 늘릴 필요가 없어. 한정적이게 놔둬도 되. 가고싶어하는 자리가 아니게 만들면 되지. 한정적인데도 가고싶어하는 이유가 뭐냐? 과한 돈과 명예를 주잖아. 그러지 말자는거야.
너가 하는말을 보니 마치 어차피 귀한자리는 갯수가 정해져 있는데 못들어간 못난이들이 찡찡거린다고 치부하는것 같구나. 편협해.

[あかねちゃん]

이런 거에 대안이 있을 수가 없지. 님 생각 내 생각 다르고 또 다른 사람 생각 다르잖아.

낡은 시스템 대신에 새로운 대안을 내놓고 불만을 말하라는 것도 프레임이 아닐까 싶어. 인류사 통털어서 어제 쓰던 낡은 시스템이 하루 아침에 모두가 칭송 받는 시스템으로 보완 되서 나온 사례는 없잖아.

그러니까 표현의 자유라는 게 튀어 나오는 거지. 흔히들 얘기하는 ↗문가라도 사회 생활하고 배웠으면 최소한 상식에 맞는 무언가가 어떤건지 판단 할 능력은 있잖아.

물고 뜯고 싸우다보면 서로가 양보할 수 있는 합의점은 나오잖아. 뭐 분열이랑 한끗발이기는 한데, 의견 차이 난다고, 명확한 대안 제시를 못한다고 총 들고 싸울 게 아닌 이상에는 일단 무슨 얘기든 들어는 봐야하지 않을까 싶음

[pooplauncher]

계속 투덜거리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

[あかねちゃん]

개인적으로 이게 문제구나 라고 인식이 되는 것만 해도 사회적 합의 시작점이라고 봄

[あかねちゃん]

ㅇㅇ 정시냐 수시냐 이거 차이가 참 와닿는 비유인데, 본문의 상황은 수시고 머시고 대학 입시 위주를 없애고 다른 방법 찾아 보자 라는 식이라 이게 불만은 말할 수 있어도 대안이란 게 떠오를 수가 없지.

그게 되면 유게서 키배질 하는 게 아니라 여의도 가서 정책 짜고 있을 테니까.

다만 대안이라고 나온 게 단점이 보인다고 해서 기존의 사회 문제가 덮어지는 건 아니잖아. 특히 한국의 사회 문제에 대한 대안책으로 나오는 게 대부분 빨갱이 사회주의 아니냐 싶은 게 많은데.

이건 내 생각이긴 하다만, 지금 시대가 사회주의적인 처방 아니고서는 그만큼 망가진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할 수 있다는 거지.

어쩌면 저런 대안을 먼저 얘기할 게 아니라 지금 상황이 정확히 얼마만큼 심각하냐 아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싶네.

[야자와 니코니코]

난 진짜 자본주의는 윗대가리가 아니라 노동자에게 더 많은 돈을 정당하게 주는 거라 생각함.

노동에 대한 대가를 짜게 주는게 자본주의냐 이기주의지

[서슬달]

뭣같긴 하지만 수저도 능력의 일부가 맞다고 생각함. 아니 환경이나 재력을 수저라고 할거면 솔직히 외모나 지능 혹은 피지컬적 재능 이런것도 다 수저지. 근데 유독 돈만 수저라고 그러고 다른건 그냥 능력으로 치더라고

[문사철]

읽어야 할 사람은 안 읽고 내용에 동의할 사람만 읽는 책
읽고 있는데 솔직히 재미없어서 진도가 안 나간다

[문사철]

책을 ㅈㄴ 논문같이 써놔서 주장에 대한 논거가 빽빽함. 이런 인터넷 짤로 보면 그냥 자신의 머릿속 의견을 주장하는 것 아닌가라고 보겠지만 책은 주장을 위한 논거 123456789까지 써져있어서 '그냥 내 주장'같은 말과는 다르지. 문제는 책을 읽는다고 논거가 전부 외워지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논거를 주석달면서 하나씩 제시할 수도 없고 책에 그렇게 나와있어라고 권위에 의존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 밖에 없으니 설득하기 힘듬. 근데 동의를 안 하는 사람이 저 책을 읽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여러모로 이 시대에 의미가 있지만 사회에 스며들기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거같음

[곰돌슨]

그러니까 쉽게 설명하는게 중요하고, 그만큼 쉽게 설명하는척하며 이용해먹는 선동가들도 날뛰는거겠지. 안타까워

[루리웹-9838271584]

분노한 저학력 노동계층의 수준 = 트럼프 지지

[박근혜그만찾아]

어차피 누가되든 내가 잘 살 가능성이 없으니 같이죽자는거 아닐까

[크리스쨩]

???: 어차피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에게 처분됩니다. 인공지능보다 무식한 인간은 필요 없습니다.

[애미야틀니가짜다]

매트릭스 보니까 배터리로 사용하니까 필요하던데?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사실 후에 밝혀진 진실을 보면 것도 아님...
모종의 이유로 살려두고 있는 거.

[애미야틀니가짜다]

글쿠나 2까지만 봐서 ㅋㅋㅋ

[오드월드]

청소부 : 연봉 5천 넘는데...

[오롤룰로랄룰로]

청소부도 청소부 나름이다. 대부분 하청의 하청의 하청이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음

[오드월드]

나 시청 하청인데 5천임
직영 공사는 더받고
하청의 하청은...그래도 4천 가까이 되심

[eeheehee]

저 사람 사는 미국에서 배관공 돈 많이 받지. 숙련공 기준 연봉 8만.
호주 같은데는 미장하는 사람이나 용접공도 돈 많이 받지.
폴란드에서는 의사 월급이 평균 소득 수준이지.
존경하고 소득하고는 크게 관계없음. 임금은 시장원리에 의해 결정되는거지.

[든든한국밥]

저사람 의견이 무조건 정답인건 아니자나ㅋ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수도 있지

[우샤스]

부동산 없는 사람이 부동산 억제정책을 비판하는 것과 같지. 이유는 내가 나중에 부동산을 가질거기 때문이라고...그냥 뿌리깊게 박힌 인식에 반대되는 걸 용납하기 힘든거야.

[FunnyLife]

대치동 의대생 짤

[아티스트h]

직업자체에 귀천은 없으나 천한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따로 있는건 확실하다...

[데드풀!]

글의 요지를 파악도 못하는 애들이 둘이나 보이네
달을 가르키면 달을 봐야지 손꾸락을 보고있냐

[고품격유머 전문가]

그렇다고 해서 노력과 그에 따른 결과를 완전히 부정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전문직과 일반 육체노동자들이 버는 돈의 차이가 적게 만든 대신 진로 자체를 고착화시킨다는 비판을 받는 독일 교육제도도 있고...

어려운 문제야. 그래서 누군가는 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해야 하고.

[마이크모하임]

난 정말 고등학교 다니면서 아직도 입에 달고다니는 사회선생님이 해준 격언이 있다.

스타는 빛이나도 ㅂㅅ은 티가난다.

[로랜드 고릴라]

이미 역사상 몇번이나 계급이 뒤집어지건간에 결국 새로운 급나누기가 될 뿐ㅠ

[Harace Whiney]

드립치는 얘들말고 과연 저글을 제대로 읽긴한건지 싶은 애들이 보이네 실질적 난독인거 같으니 독서를 추천함

[eeheehee]

이건 그냥 너무 교과서적인 이야기임.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고 그 책 재미있게 봤는데 이건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임.
그냥 단순히 모든 직업은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있으므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괜히 임금격차 이야기 끌어들이면서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된 것 같아.
임금 격차는 시장 원리에 의해서 생기는 거지 존경 받는다고 임금 격차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임금에 상관없이 어떤 직업은 더 존경 받는 경우도 있고 어떤 직업은 더 멸시 받는 경우도 있지.

[아라이]

일단 난독증이 참 많네 ㅋ

[휘쳇]

저런거 보여줘도 대기업 명문대는 노력한 사람 고졸 지방대 중소는 학생때 놀고 노력도 안한사람 한심한 사람 이라는 인식이라...

[루리웹이중첩자]

전혀 안바뀌지.
삶이 ㅈ같기 때문에 그걸로 서로 비교하면서 자위해야 스스로 살만하거든.
그러면서 자신보다 더 높은사람이 자신을 지위로 뭉개면 능력이아니라 더러운 수법이나 불평등을 주장하지.

[히드라 쉐이크]

얼마전에 8살 초등학생이 자금 2천만원 주식으로 굴려서 1년만에 수익 1천만원 찍은거 대단하다고 나오던데
그 애가 능력이 좋다는건 부정하지 않겠지만,
그게 과연 '능력'만에 따른 성과,보상일까.....
8살이 시작할 자금 2천만원, 주식하는것을 허가하고 장려해주는 부모님 이런 환경이 안되는 일반 초등학생한테
'너의 노력,재능이 부족해서 너는 저런 보상,성과를 얻지못했다' 라고 할수있을까?

[스포충들나가죽어]

당장 여기만해도 졷소 다니면 무시하면서 ㅋㅋ

[Daisy.]

대우가 ㅂㅅ인 기업은 소중대 거르고 무시당해도 쌈
그렇지만 이렇게 많았을줄은

[우샤스]

사람을 그지같이 대하는 졷소에 대한 얘기지. 중소기업 다닌다고 ㅄ이라고 한적 없음.

[오셀롯맨]

ㄴㄴ 줘쏘기업 욕하고 있으면 "그럼 노력해서 대기업 가던가, 니가 능력 안돼서 줘쏘에서 일하면서 왜 열폭임?" 이 ㅈㄹ 하는새끼늘 꼭 나타남

[우샤스]

그런 얘들 저위에서 능력주의의 대안이 뭐야? 이러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