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치 하고있는데
팔뚝운동이나 스쿼트 하고나면 막 빵빵한 느낌? 들자나여
크런치는 그런게없음ㅠㅠ
할떄는 막 명치 옆부분? 찢어질거같고 다끝나고 일어나서 한 5초정도 떙기는 느낌드는데
일어나는순간 그게 없어짐
강도가 약하거나 잘못하고잇는겁니까 ? ;ㅅ;
크런치 하고있는데
팔뚝운동이나 스쿼트 하고나면 막 빵빵한 느낌? 들자나여
크런치는 그런게없음ㅠㅠ
할떄는 막 명치 옆부분? 찢어질거같고 다끝나고 일어나서 한 5초정도 떙기는 느낌드는데
일어나는순간 그게 없어짐
강도가 약하거나 잘못하고잇는겁니까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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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릴 힘만 있으면 턱걸이 하는데 매달려서 다리 들었다 내렸다 하는게 더 나음 굳이 다리 안펴고 해도 됨
그것도 하는중인데 그건 아랫배가 떙기드라구예 크런치는 윗배가 떙기고 윗배가 문제인거같아서 크런치 위주로 하고잇섬다 'ㅅ';
이론적으로 말하자면 복근은 여러 개의 근육(복직근, 복횡근, 외복사근, 내복사근 등)이 구성된 작은 근육류로 보면 됨. 작은 근육은 운동할 땐 빨리 지치는데 회복도 빠름. 운동을 했는데 한 거 같지 않은 느낌이라면 크런치만을 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고 크런치라도 제대로 했는데 그래도 느낌이 없다, 이건 회복이 빨라서 상대적으로 운동이 덜됐다 느끼는 것일 듯.
항상 답변 감사합네다 횐님 사실 크런치는 한 반년전부터 하고있었는데 첨에하던 그런느낌이없어졋슴 ㅠㅠ 글타고 배에 뭐가 생긴거 같지는 않아서 자세가 혹시 무너진건가 해설 ㅠㅠ
할때는 막 명치 옆? 갈비뼈 아래가 존내 떙김
크런치로는 상부 복직근 위주의 운동이라 상부 복근만 운동된 셈임. 지금까지 세트, 세트 당 횟수가 동일하거나 비슷했다면 난이도를 올려야 하는 상황에 온 거임. 다른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비유하자면 더 무거운 무게로 가야 할 시기가 온 셈. 나나 아내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 복근운동을 가르쳐 줄 때 크런치, 레그 레이즈, 사이드 밴드, 행잉 레그 레이즈 등등 여러 복부운동을 한 세트 당 50개 씩, 5세트 내지 10세트를 하게 함. 복근은 소근육류이기 때문에 회복도 빠르고, 대근육류인 대퇴사두근(허벅지 바깥쪽), 대흉근처럼 성장하는 게 따박다박 보이질 않음. 결론은 여러 복근 운동을 죽어라 많이 해야 하는 것.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복근운동을 포함시키지 않고, 복근 운동만 마무리 운동 격으로 30분동안 하는 게 좋음. 복근이 갈라지는 게 명확하게 보이려고 한다면 커팅을 해야 하니 일일 섭취열량을 차츰 줄여나가보셈.
아하 몇가지 질문좀... 1) 일단 체급?을 늘리고싶어서 열라 처먹는 중인데 원하는 체중보다 높게 뿔린후에 근력운동 한다음 빼면되는거임? 뺼때 식단은 어떻게 해야함?그냥 단순히 고구마 하나 먹고 단백질 먹으면서 굶으면되는거임? 유산소 운동은 복싱하고있음.. 체급 늘리는게 목표임 2) 복근이 회복이 빠르면 매일매일 해도되는운동임? 3) 복근과 마찬가지로 전완근도 소근육이라고 알고있는데 이것도 그럼 매일 해도되는운동임? 주로 해머컬 후에 리스트컬 하고있음 답변좀부탁드림 >ㅅ<
1. 좀 케바케라 어케 하라고 할 진 사실 잘 모르겠음. 체중을 확 늘려놓고 운동과 다이어트로 빼도 남는 게 없는 경우가 많은 걸 봤거든. 지금 마른 체중에서 시작했다면 그게 더 좋을 수 있음.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그런 경우가 더 빨리 성장하는 것처럼 느껴졋거든. 식사량은 님이 어케 머고 사는 지도, 경제력도 모르니 그저 단지단 비율을 4.5:3:2.5 정도로 유지하라고만 할 수 있음. 근육 키우겠다고 단백질을 죽어라 많이 먹어도 운동량과 근섬유 회복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걍 지방으로 축적되거나 똥이 되어 배출되니깐. 완전 저탄수는 사실 좀 피하는 게 좋음. 탄수화물이 주요 에너지원이기도 하고 근합성 촉매제로도 쓰임. 여튼 체급 늘리는 건 내가 서두른다고 빨리 되는 게 아님. 걍 꾸준히 하셈. 2) ㅇㅇ 매일. 매일 많이 하셈. 그리고 다양하게. 3) 전완근도 소근육류이긴 한데 흠...난 매일 함. 월수금 이두 화목토 삼두를 하기에 마무리로 가볍게, 정말 가벼운 무게로 살짝 해주는 정도라서.
갠적으로 리스트 컬보다 헹주나 걸레 빤고 물 짜는 게 더 운동이 많이 되는 거 같음. 갠적으론 이걸 더 추천 ㅋㅋ
원래 철봉 데드행? 메달리기만했었는데 구글쳐보니까 리스트컬이 전완근 발달에 젤 좋다구 하드라구 ㅇㅅㅇ 악력세지는건 그냥 닥 악력기나 하고 데드행 메달리기 vs 리스트컬 어느게나음 ? 'ㅅ'; 걸레는 추감기 비슷한거같은뎅 ㄷㄷ 뭐 더 안사고 지금 있는걸로만 해보고싶어서
비슷한 원리면 그냥 다 하셈 ㅋㅋ 한번에 다 하라는 건 아니고 어떤 날에는 데드행 어떤 날에는 리스트 컬 이런 식으로. 근육이 엄청 잘 성장하는 체질이 아닌 이상, 전완근이 빠르게 발달하는 체질이 아닌 이상은 많이 해도 성장이 그리 돋보이지 않을 뿐더러 어떤 한 가지만 고수하면 시간이 지나서 질리기도 하고 몸이 적응해서 한계효용이 많이 떨어짐. 걍 원리만 같으면 섞어가면서 내키는대로 하는 게 더 좋음. 추감기도 마찬가지고.
오호,... 오늘 궁금한거 좀 털어갑네다 ㅎㅅㅎ 항상 감사합네다 (__) 꾸벅
항상 꾸준히 해서 원하는 목표에 다다르길 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