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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많으면 감점 주는 애들 있음
평점이 박한 인간들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지가 네비 개판으로 찍어놓고, 초행길에 엉뚱한 장소에 떨궈놓고 간 머리빠진 틀딱새끼 아직도 기억나네. 여기 아닌거 같다고 다시 확인해달라고 하니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여기 맞다고 쳐우기던데.
초면에 반말은 당연히 ㅈ같고 회사에서 ㅈ같았던게 얼굴 한번 본적없는놈이 전화로 느닷없이 말놓고 야야 거릴때였음 그래서 난 후배들한테도 다 존댓말함
아재들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나는
말 많으면 좀 그렇지
말이 많아도 재밌고 유쾌한 사람이 있는 반면 힘든 사람도 있음 대표적으로 정떡 던지는 기사님들 ㅋㅋㅋ
말많이 하니깐 감정주는거임. 말을 많이 하니깐, 대꾸는 해줘야겠고, 그러다보면 본인 관심도 아닌 정치 이야기부터, 별의 별 이야기 대꾸해주다보면 쓸데없는 감정노동이 생기기 마련임 특히 남자손님들보단,여손님들에게 더 질문을 많이 하고, 여손님들은 이런걸 굉장히 부담스러워 함
나이 먹을만큼 먹은놈이 반말질하면 예의없어보임 난 어린애한테도 꼬박꼬박 존대해주는데
반말도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따뜻하게 아이구 젊은이 수고해~ 이런 반말이면 모르겠는데 보통 저런 소리가 나오는 반말은...
얼마전에 급하게 보건소가야되서 처음으로 카카오택시이용했는데 기사님 탈때부터 한~마디도 안하시다가 다 도착하고 감사합니다 딱 한말씀하심
말시켜서 그렇구먼
일단 말많으면 감점 주는 애들 있음
안심심하고 좋던데
잔혹동화
말이 많아도 재밌고 유쾌한 사람이 있는 반면 힘든 사람도 있음 대표적으로 정떡 던지는 기사님들 ㅋㅋㅋ
반대로 난 그냥 어디로 가려고 부른건데 귀찮게시리 왜 자꾸 말을 거는거지 싶은 사람도 있는거지
잔혹동화
말많이 하니깐 감정주는거임. 말을 많이 하니깐, 대꾸는 해줘야겠고, 그러다보면 본인 관심도 아닌 정치 이야기부터, 별의 별 이야기 대꾸해주다보면 쓸데없는 감정노동이 생기기 마련임 특히 남자손님들보단,여손님들에게 더 질문을 많이 하고, 여손님들은 이런걸 굉장히 부담스러워 함
1. 말을 많이 해도 재밋게 하는 사람이 있고, 지루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지루함을 넘어서 듣기 싫은 정치얘기나 별 지.랄을 하는 새.끼들이 있음. 2. 누군가는 안심심하고 좋을 지 몰라도, 누군가는 짜증남
첫째, 아무리 심심해도 택시 기사의 얘기는 대개 재미가 없음 세대 차이도 나고 둘째, 떠드는 사람한테 조용히 해달라고 말해야 되는데, 이때부터 분위기 좀 미묘해져서 불편 셋째, 난 택시기사 말 들으려고 비싼 돈 내는 거 아님 안전하고 빨리 가기만 하면 됨
그냥 훈훈한 이야기로 적당히 던지면 어영부영 맞장구 쳐주면서 대화가 되는데 대뜸 정떡 주제나, 카카오톡에 흔히 떠도는 밑도 끝도 없는 주작 자료에 기반한 개소리 시전하면 진짜 답 없어. 예전에 연말에 놀러나갔다가 3시간넘게 택시를 못잡아서 벌벌 떨다가 간신히 한대 잡아 타서 집에 가는데, 가는 내내 정부가 어쩌니 그 당은 어쩌니 개소리 자꾸 시전하는데, 택시만 잘 잡히는 상황이었으면 당장 내리고 싶은 심정이었음.
너무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인데 불호가 더 많은거같음...
ㄹㅇ 대화가 일방적인거 극혐임.
아재들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나는
반말이 불편한가? 난 별로 모르겠던데
랑이비
초면에 반말은 당연히 ㅈ같고 회사에서 ㅈ같았던게 얼굴 한번 본적없는놈이 전화로 느닷없이 말놓고 야야 거릴때였음 그래서 난 후배들한테도 다 존댓말함
랑이비
나이 먹을만큼 먹은놈이 반말질하면 예의없어보임 난 어린애한테도 꼬박꼬박 존대해주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지 일단 난 불편함
너도 초면에 반말하는구나?
어찌되었건 내돈 내고 타는 소비자인데 초면에 대놓고 반말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 좋아할 사람 거이없지
랑이비
반말도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따뜻하게 아이구 젊은이 수고해~ 이런 반말이면 모르겠는데 보통 저런 소리가 나오는 반말은...
언제 봤다고 반말임 ㅋㅋㅋ 서로 존중 하자고 존대 하는거지 존중할 가치는 배려와 에의에서 나오는거고
한국인의 패시브가 '초면엔 존댓말'이란 객관적 사실을 잊지 말자....
어르신이나 아이가와서 야 이거해봐 하면 기분좋음?
그러냐? 특이한 애네
나도 사람한테는 무조건 존댓말
난 반말 자체가 무조건 싫거나 그런건 아닌데, 저 본문에 나온 경우는 ㅈㄴ 짜증날거 백퍼임.
말 많으면 좀 그렇지
난 저런 경우 한번도 못봤는데 흠
다들 친절했는뎅 내 경험이 전부는 아니니 뭐
평점이 박한 인간들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지가 네비 개판으로 찍어놓고, 초행길에 엉뚱한 장소에 떨궈놓고 간 머리빠진 틀딱새끼 아직도 기억나네. 여기 아닌거 같다고 다시 확인해달라고 하니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여기 맞다고 쳐우기던데.
? 카카오택시는 자동맵인데 네비를 찍는다고?
자동맵인데, 네비 나온 곳으로 안 가고 일부러 신호걸리는 곳으로 돌아가려는 차도 타봄.
아니 그런경우는 있는데 댓글 작성자는 네비 엉뚱한데 찍었다잖아
장소 알려주니까 지혼자 끼적끼적 뭔가 하더니 다시 물어보지도 않고 말없이 그냥 출발. 그리고 다른 택시타고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5블록은 떨어진 전혀 다른 장소에 떨궈놓고 갔더라.
잠깐, 댓글보니까 더 빡치네? 그럼 그 인간은 내가 장소 알려줄 때 대체 뭐한거야?
아래 장소 알려줬다는 거 보니까 카카오택시 말하는게 아닌가 봄.
하하 잘 봤습니다 1점 드릴테니 다신 그러지마세요
최소한.. 상호존중의 의미로 서로 존대좀 합시다 ..
기본적으로 젊은 여자가 타면 반말하고 말 시키고 그러는 경우가 좀더 많다 함
택시 기사도 케바케지 뭐
운전에 집중 하라고 하면 말 안걸든데
얼마전에 급하게 보건소가야되서 처음으로 카카오택시이용했는데 기사님 탈때부터 한~마디도 안하시다가 다 도착하고 감사합니다 딱 한말씀하심
보건소면 말 안걸만하지
얼마전에 + 보건소 = 이건 말 거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님 긴장 250%!
그건 오히려 기사님이 쪼셨을거같은데 ㅋㅋㅋㅋ 뭐? 이시국에 보건소? ㄷㄷㄷㄷ 하면서 ㅋㅋㅋㅋㅋ
어머님이 아프셔서 대학병원 갈때 두번 이용해 봤는데 채크 카드로 등록했음 처음 이용할때 참 쉽고 편하다고 좋게 이용했는데 두번째 부터 카카오 택시 문제점이 보임 첫째: 가까운 거리는 택시가 먼저 온다고 했으면서 거부 [그날 세번 당함ㅋㅋ] 둘째: 2분거리가 14분거리로 변함 ㅋ [처음 2분 거리해서 바로 픽업해서 아 또 제시간에 오겠지 했는데 뺑뺑이 돌면서 옴ㅋㅋ] 셋째: 택시가 먼저 온다고 받으면 결제가 바로 됨 그리고 나서 거부하면 환불되는데 채크카드 쓴 나의 통장이 더러워짐ㅋㅋㅋ 세번 거래취소 되니 통장이 반페이지ㅋ
2번 이중콜임 지금 타고있는사람 있는데 콜 일단 받아놓고 타고있는사람 내려주고 두번째콜 가는거
그럼 신고각 해도 되는 택시였군요
ㅅㅂ 다리부려져서 여기로 와달라고 했는데 나보고 오라한놈 아직도 기억나네
빨리 내리라고 ㅈㄹ한 택시기사 생각나네 ㅋㅋㅋㅋ
나도 그런놈 봣었는데 문짝 부셔질 기세로 닫아줌
늦게 내린것도 아니고 잔돈 받고 바로 내렸구만
나도 옆에서 계속 말거시는 분들 많이 봄 근데 그런분들은 하루종일 운전만 하시다보니 심심해서 그러는 분들일테니 그냥 맞장구만 몇번 해드리고 하는데 물론 반말하면 삔또 상하긴 함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평점 깎는 이유 1. 담배 냄새 2. 신호 및 교통 무시 3. 과속 4. 비위생적인 차량 시트 5. 뽕짝 무한대 6. 피곤해 죽겠는데 계속 쓰잘데기 없는 말 걸기(내 아들이 어떻고 뭐 저쩌고) 면상이 험악해서 그런지 반말은 아직 못 들어봤네요. 힘든건 알지만 교통 법규는 좀 지키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출력도 안 나오는 LPG 엔진 갖고 뭔 140이 기본 속도야...
ㅋㅋㅋ나는 기사님이 별점좀 후하게 달라면서 미터기 일찍 꺼주시든데..
카카오택시 쓰면서 다 괜찮은 기사분들만 만나서 그런지 별점 깎은 적이 한번도 없었네 난
난 정치애기, 반말, 과속 (이거 진짜 칼치기 같은거하면 뒤에 탄 사람 멀미옴) 이런거 아니면 왠만하면 5점드림 ㅋ
타자마자 뭐 태우러 오는게 더 걸리느니 이런건 다른차가 배차해야하는거 아니냐느니 혼자 계속 반말로 지껄임 바로 평점 안좋게 줄 수 있는거 다 해서 다시는 안만나기 누름
특히 여자 타면 저렇게 말 ㅈㄴ 건다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