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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의자에 앉은 사람중에 양보 하는 사람이 없네 ㅋㅋ
앉아있는 사람들은 얼굴에 철판깐건가...저장면을 보고도..
저때는 해야 할거같다.
중국이라서 저럴것 같나요? 우리 와이프도 임신했을때 지하철에서 엄청 많이 당해봤어요 임산부 패치 가지고 가지고 다녔는데 퇴근 길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에서 전화 통화하면서 모른척 하시는 아주머니.. 옆에있던 젊은 여성 분이 양보해주셔서 겨우 앉아갔던것도 있고 선글라스 끼고 계시던 아주머니는 분명 와이프 패치까지 보고 만삭인것도 보셨으면서 배려석에서 계속 앉아계시더라구요 물론 안그러신분들도 많으신건 알아요 저희도 앉아계신분들한테 민폐 끼치기 싫어서 일부러 피해있기도 하고 그랬는데 저 얌체 같은 두분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병원이니까 다들 아퍼서 온 사람이니까... 사정은 잘 모름
어이 저긴 ‘중국’ 이라고.
근데 만삭아니면 모쏠아싸인 저는 못알아 봅니다 ㅜㅜ.. 자리 드릴 준비는 다 되어있습니다
임산부 보이면 바로바로 양보해드리자.
ㅇㅇ 그런거 같음 아주머니들이 임산부인거 진짜 귀신같이 알아봄
훈훈하네
저때는 해야 할거같다.
의자에 앉은 사람중에 양보 하는 사람이 없네 ㅋㅋ
욕망의항아리
어이 저긴 ‘중국’ 이라고.
욕망의항아리
병원이니까 다들 아퍼서 온 사람이니까... 사정은 잘 모름
Limesis
중국이라서 저럴것 같나요? 우리 와이프도 임신했을때 지하철에서 엄청 많이 당해봤어요 임산부 패치 가지고 가지고 다녔는데 퇴근 길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에서 전화 통화하면서 모른척 하시는 아주머니.. 옆에있던 젊은 여성 분이 양보해주셔서 겨우 앉아갔던것도 있고 선글라스 끼고 계시던 아주머니는 분명 와이프 패치까지 보고 만삭인것도 보셨으면서 배려석에서 계속 앉아계시더라구요 물론 안그러신분들도 많으신건 알아요 저희도 앉아계신분들한테 민폐 끼치기 싫어서 일부러 피해있기도 하고 그랬는데 저 얌체 같은 두분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양보는 의무가 아니니까
심지어는 임산부가 퇴근시간에 왜 돌아다니냐는 마인드도 있음.. 아무리 강제가 아니라지만 양보좀 해주지 ㅠ
의무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로 하는게 양보라고 하는거지 때론 그런 배려가 의무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의무보다 중요했다면 법으로 지정했겠지 배려는 해주는거지 바라면 안됨 바라면 그게 누구 말마따나 권리처럼 느껴지거든 그러니 여기 분위기처럼 욕을 하게 되지 배려는 해주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만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또 얘기하게 만드는데 때론 배려가 의무보다 중요할수도 있다고 여기 대다수 아니저거 짤 보면 세계인구 대다수가 그렇게 느낄거 같은데
지하철에서 만난 할머니 중에 감사했던 분은 와이프 강제로 앉게 한다음에 패치 보이게 두라고 코칭까지 해주신 분도 계세요 할머니왈 노인네들이 젊은사란 앉아있으면 지랄한다고 이거 보이게 해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글쎄다 그건 니 생각이고 짤만 보고 세계 인구 대다수의 생각을 알 수 있다니 정말 굉장하군
그 '때론' 때문에 노약자,임신부 전용석을 만들어 놓으거잖아 매번 그 '때론'을 따져대면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되서 그게 권리처럼 되는거 아냐 세계인구 대다수가 그렇게 느꼈으면 또 얘기하게 만드는데 그걸 법으로 정해놨겠지? 임산부에겐 무조건 자리를 양보해라 라고 근데 안해 놨으니 그냥 하면 칭찬해주고 안하면 그만일 뿐인거야 양보안했다고 욕먹을 하등의 이유따윈 없어 (심각한 오타가 보여서 급히 수정함 ㅋㅋㅋ)
쿨찐들 왤케 많아 저 짤보고 뭐 욕하는정도는 아니여도 자리양보좀 해주지 ㅉㅉ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 뭐 의무도 아닌데 어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
넌 법이 인간성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병원같은데 어쩔수없지 중국병원은 휠체어도 없나?' 라고 생각했는데? 니가 생각이 짧고 비약이 심한거겠지
사람은 원래 법아래에서 살아가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넌 법 위에 서 있냐?
에효
? ㅅㄱ
내가 저사람들 욕을 했니 비난을 했니 휠체어 얘기하는 니가 더 비약이 심하다고 한번 생각해보렴
쿨찐이라고 박아놓고 피코 하는 거 봐라 ㅋㅋㅋㅋ 비약은 니 생각을 전세계의 생각처럼 말하는 걸 말한거고 ㅋㅋㅋ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법이 필요하긴 하죠. 법없으면 폭력이나 강도는 기본이고 살인까지도 저지를 사람들이 가끔씩 존재하기 때문에.
넌 진짜 쿨찐이구나 피코 ㅋㅋㅋ
난 전세계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낄거라고 확신해 사랑스러운 영상으로 보면 사랑을 느끼고 잔혹한 영상을 보면 불쾌감을 느끼는것처럼 너무 당연한 감정이라고 생각해 넌 그런 인간성이 없어보여서 참 안타깝다
양보의 의무에 대해서 얘기한게 내가 폭력이나 강도는 기본이고 살인까지 저지를 사람이 되는구만 어떻게든 욕은 박고 싶은데 내지를 수단이 그거밖에 없는게 안타까워 보이긴하네 ㅋㅋㅋㅋ
니가 감정적으로 너무 앞서간다고 생각은 안함? 니 말대로 사랑스러운 영상을 보면 사랑을 느낀다는것처럼 저 영상을 보고 아내에 대한 남편의 헌신만 느끼면 되는거임 거기서 더 발진해서 왜 옆의 남자는 양보안해줘? 따위의 부정적 감정까지 섞어버리니 문제라는거야
말이 안통할껄 알지만 경각심은 들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얘기해도 윤리적인 사고방식이 일반인들과는 다르니 못알아듣겠죠. 그리고 제가 당신한테 욕을 왜 박습니까? 애당초 대화가 안되는데. 양보를 의무라고 생각하는것도 정말 웃기네요.
마지막에 일부러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 하는 사람 포커싱 하네요
난 부정적으로 얘기안했는데 ? 위에도 써놨지만 배려좀 해주지ㅉㅉ 라고 써놨어 왜 양보안해줘? 가 아니라 양보좀 해주지 라고 니가 부정적인거 같은데 왜그러니
양보를 의무라고 얘기한적 없고 그거에 '대해서' 얘기한건데 그거하나 못읽는 인간이 타인의 경각심을 일으키겠다고? 주제를 알아야지 ㅋㅋㅋㅋ 애당초 대화가 안되긴 하지 댁이 남의 글을 읽지도 안고 일단 비약부터 하고보는데 뭔 대화를 하겠어 ㅋㅋㅋ
그랴 뭐 얕은 마음으로 그정도 생각이야 할 수 있긴 하겠지 난 애초에 그런 생각조차 잘못됐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뭐 사람마다 여러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남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 "얕은 마음"고 낮게 보는게 썩 좋다곤 말 못하겠네요
저희 와이프도 비슷했어요. 여가부는 페미 갖고 ㅈㄹ할 시간에 이런 거 인식 개선이나 신경 써야 해요.
저긴 중국이라고 !!! 중국은 옆에서 사람죽어도 신경안씀
ㅋㅋ 캬 양심적인 사람은 루리인에 엄청 많네 혹시 손꾸락양심만 있는건 아니겠지?
그자리에 없었으니 앉아있는 사람이 상태를 몰라 몰아가지 않고 병원에 휠체는 없냐는 생각을 했다니까 인간성 없는 놈으로 몰아가네 ㅋㅋ 미안하다 너는 비약같은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해력이 부족한거구나 힘내라 응원할께
양보해줄만한데 ㅋㅋ
앉아있는 사람들은 얼굴에 철판깐건가...저장면을 보고도..
저 사람은 의자가 되고싶어했다해 저 뚱뚱한 여자가 일어나면 저 의자로 옮겨야겠다해
임신부 배려석 마렵다
난 내가 당장 죽을꺼 같지 않는 이상은 비켜줄꺼 같은데...
멋진남자
중국 같은데
임산부 보이면 바로바로 양보해드리자.
루루달려
한국도 저럼
음 첨엔 무시해도 저렇게까지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이면 적어도 한 사람 정도는 양보해줄것이라 봄
진짜 ㄹㅇ 지하철에 노약자석 대상 원래 임산부도 포함인데 틀딱새기들이 안비켜주는건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임산부 앉아있는 자리 뺏기까지 해서 쳐앉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임산부배려석이란게 생겼지 틀딱새기들은 임산부 뿐만 아니라 장애인, 부상자들처럼 몸 불편한사람들보다도 자기가 우선인 인간들이라....
나도 옛엔 늙은이들 비켜줬는데 깁스하고있어도 때쓰는 늙은이부터 별의별 쓰래기 늙은이들 많이보고나선 걍 안비켜줌 차라리 어디 아파보이거나 하면 비켜주지 그냥 늙은이는 패스함 출퇴근시간에 피곤해죽겠는데 비켜줄 이유가없음 어차피 남아도는 늙은이들 시간 그타이밍 피해서 타면될걸 꼭 그때타서 진상부림
에이.. 아무리 그래도 신랑이 저렇게까지 하는 상황이 오면 누구라도 자리를 비켜주겠지.. 설마 바닥에서 저러는데도 모른체한다고???
저정도상황에서도 것도 병원에서? 양보안한다고?? ...그런것만 보고 산거에 위로를 보냅니다
하여간 그놈의 한국은 타령은ㅋㅋㅋㅋ 뭔 게시물 에서도 한국 물고 늘어지는 댓글은 꼭 나오지.
저려면 허리에 안좋아요 ㅠㅠ 양보좀 해줬으면 좋으렸만
양보해줬는데 임산부가 고소하는 경우가 왕왕있어안해준다고함
(대충 진실은 저 멀리에 있다는 X파일 bgm)
고소를 뭘로 해?
어디서 들은거야
임산부에게 의자를 양보해준 죄... 같은게 있는건가요?
어머 별꼴이야 하고 따귀 날린 경우는 봤음. 알고 보니 그냥 살 찐 여자.
와이프 임신중에 같이 지하철 타면 자리 비켜주는 사람은 중년이상층 아주머니들 말고는 거의 없더라고
조지아연유라떼
근데 만삭아니면 모쏠아싸인 저는 못알아 봅니다 ㅜㅜ.. 자리 드릴 준비는 다 되어있습니다
루리웹-2564191517
ㅇㅇ 그런거 같음 아주머니들이 임산부인거 진짜 귀신같이 알아봄
만삭아니면 티안나서 그냥 배나온 아줌마이가 하고 넘어갈때있징
말해주면 비켜주지
나도 이 이야기 했었는데... 양보해달라고 했더니 웬 미친 놈이 임신한거 유세냐고 발광한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어서 무섭다고 하더라.
우리누나 조카 낳을때도 내가 택시타고 가자는거 그냥 지하철 타고간다고 하더니 결국 양보해주는 ㅅㄲ들 하나도 없이 서서 가드라
아... 근데 나는 노약자랑 임신부석? 좌석 양옆에 있는 빨간자리는 안앉음 버스라도 빨간좌석은 안 앉고
나도나도. 나도 임산부 못알아보겠거든.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임..
임산부 배려석 싹 깔린지 꽤 된 것 같은데 걍 가서 앉으면 되지 않어? 보통 그 자리는 남자들은 다른 빈자리 없어도 안앉지 않나...
11년도였음 그 당시엔 임산부 배려석도 없었고, 임산부가 노약자석에 앉는것도 눈치주던 시절임
11년도였으면 그랬을 수 있겠네
전혀 완전 그것도 랜덤 게임임. 딱히 누굴 타겟팅 하기도 어렵고 타겟팅 잘못해서 부탁하는 순간 이 년 저녀 ㄴ소리 듣는게 한 순간임
많이들 앉음 루리웹만 봐도 왜 비워줘야하냐 이러고
예전에 버스에서 바로 옆에 분명 만삭으로 보이는 여자가 서있어서 양보했는데 자기한테 왜 양보를 하냐는 눈빛으로... 아니라고 하셔서... 죄송합니다 ㅜㅜ 하면서 다시 앉았다...
남편 멋지다
두명을 지탱하는 가장의 어깨인가
에라이 저정도면 양보해줘라 진짜
반대편에 자리 많은데 흠
아내 임신했을때 지하철 타면 특히 누가봐도 임산부인거 알정도면 너도나도 자리 양보해주던데 남자분들은 조용하게 양보해주시고 아주머니들은 아이고~하면서 끌고와서 앉힘ㅋㅋ
이게 또 지하철 호선마다 다른 듯 해요.
남편이 멋지다 이건
임산부가 벼슬임? 양보하기싫으면 안할수도 있지 개인의 자유지
유게이쿤 여기서까지 이러면...!
양보 하면 멋진사람인데 안한다고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아닌것 같음
이 시국엔 임산부는 벼슬이 맞습니다
그럼 자네는 벼슬아치가 오면 자리를 양보해 준다는 소리구만! 요즘 보기 드문 분이시구려.
현재 우리나라에선 임산부 벼슬 맞는거 같은데
뭐 양보하기 싫으면 안할 수 있는데 그거 보면서 ‘에라이 ㅉㅉ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하면서 혼자 욕하는 것도 개인 자유지 뭐 대놓고 면전에서 싸우자고 시비 거는 것도 아니고 양보 하라고 멱살 잡고 끌고 나오는 것도 아닌데.
반드시 지금 이 자리에서 결론을 내야 할 사안이 아니라면,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냥 조용히 말 안 하고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님 말이 맞음 양보를 하면 좋은 거지 양보를 안 했다고 나쁜 거고 손가락질 받아야되는 건 아님
벼슬아니지 비켜주는것도 자유고 그리고 안비켜주는 모습보고 수근거리는것도 자유고
나도 이 의견에 찬성인데 배려나 도움은 누군에게 칭찬 받아 마땅할 일은 맞으나 이를 강요 강제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뭐든지 자신의 "의지"로 이루어져야 하지 강제로 이루어진다면 그 어떤 것도 의미를 가지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배려를 칭찬해줘야지 주위의 압박으로 이루어진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전방 10미터 앞에 벤치 있는거 같은데 뭐하는거지 ㅋㅋㅋㅋㅋ
10미터보다는 더 먼 거 같고... 대형병원 다녀보면 알겠지만 쪼금이라도 멀리 떨어지면 좀 불안해짐. 간호사가 찾을 때 빨리 튀어나가려면 문 바로 옆 의자밖엔 답이 없음. 예전에 엄마 병원다닐 때 그랬었음. 엄마가 안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앉을 데 찾아다님.
뇌피셜로 말하면... 중국같은데 문앞에서 기다리지 않으면 새치기 당해서 그런거 아닐까
임산부 좌석은 이제 남자들은 아예 앉지 않는 문화가 자리잡는듯
ㅇㅇ 보통 비어있거나 여자들만 앉거나, 아주 가끔 남들 시선 쌉무시하는 아재가 앉아있거나 대충 그 정도인듯. 저번에 딱 한 번 젊은 남자애가 앉아있는 거 본 적이 있긴 한데 그게 처음 본 거였음.
얼마전에도 봤음 젊은 남자애 앉아 있던거. 겁나 큰 헤드셋을 끼고 매우 두툼한 몸을 갖고 있었지.
그게 언냐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