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퀴그는 그 성질이 포악하고 사납기 그지없다고한다.
오크들끼리 있을때도 그래서 항상 그레친이 산체로 잡아먹히거나 오크가 스퀴그에 물어뜯겨서 다리 한짝을 스퀴그 간식으로 주는때가 적지않을 정도고.
이 호전적임은 자기보다 더 크고 더 무서운 적을 향할때도 여전해서 설령 드레드노트라고한들 쫄래쫄래 따라가서 다리를 물어버릴려고든다.
그러나 이런 개떡같은 성질도 쓸모가 있는데 이런 특징을 멕보이들이 관찰한 결과 나온 발명품이 바로 폭탄 스퀴그로 간단히 살아있는 스퀴그에 폭탄을 잔뜩 달아 적들한테 돌격시켜 자폭시키는 무기다.
따로 기폭장치를 쓸수도 있고 아니면 스퀴그가 흥분해서 그 작용으로 터질수도 있는데 대전차 지뢰를 달아둔것부터 무식하게 수류탄만 잔뜩 달아둔것까지 다양한 폭탄 스퀴그가 있어서 상황에 대처하기도 좋다는듯.
특히 이런 스퀴그를 만들때는 런트허드들한테 가서 특별히 성깔 드러운놈을 골라주라고 부탁하기도한다.
옼스들의 간식이 되기도 한다
스퀴그 귀여워
옼스들의 간식이 되기도 한다
스퀴그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