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좋든 싫든 수많은 선의와 악의에 노출된다는 건데
그걸 겪는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가치관이 크게 왜곡될수 있거든
특히 글이나 만화같은 창작물이 아니라 얼굴같은 걸 까는 방송인이나 연예인들은 특히 그렇고
내가 애들이 이런 tv나 유튜브에 출현하는 거 보면 맨날 혀차는게 애네들은 그럴 가치판단을 할 수있는 경험이나 지식도 없는데 부모에 의해 그 많은 시선에 노출되었잖아
괜히 일상날개짓 작가가 일찍이 자기 아들 출현시키는 육아툰 그만둔게 아니라고 생각함
나가고나서 걱정할일임
그래서 어느정도 성공했으면 작품활동 안하는 사람들 꽤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