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느 유튜버의 마지막 인사.jpg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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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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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구충제로 선동하던 인간들 잡아다 조져야 됨
병원 안간거 아니면 구충제먹는다고 미개하다 무식하다 할게 못되더라 절박해본적이 없으니
진짜 절박하니 구충제마저 시도해보는구나
사람이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 죽음 임박하면 진짜 절박해지고 정신나가더라. 거기서 초연해지는 사람이 대단한거였음
여기에 비추단놈은 선동하던 새끼냐?
구충제를 먹는다 까지는 괜찮은데. 병원 끊고 집에와서는 구충제만 먹는다가 미게한것.
무당도 불러보고 별짓 다함 지푸라기라도 잡게 되어있음
근데 진짜로 시도하면 안됨 구충제나 의사가 권한 약이 아닌 다른거 먹다가 간이나 장기 상태 더 안좋아져서 정상 치료를 더 못받는 경우도 있음
구충제 구해서 먹는 거는 백번 천번 이해하는데... 근데 아무리 절박해도 이 구충제를 막는 것은 정부와 의료계가 결탁해서 어쩌고 이딴 얘기 하면 이해할 수 없는거지 본인 목숨만 버리는게 아니라 남의 목숨까지 버리려고 하는거니까
구충제 때문에 간 손상 심해져서 약도 못 쓰게 됨 오히려 죽음 재촉하는 짓이었음
진짜 절박하니 구충제마저 시도해보는구나
나나치666
병원 안간거 아니면 구충제먹는다고 미개하다 무식하다 할게 못되더라 절박해본적이 없으니
절박함이란 그런거지.....
나나치666
무당도 불러보고 별짓 다함 지푸라기라도 잡게 되어있음
여기도 그랫고 저사람들이 구충제니 검증안된 약먹는다고 멍청하다느니 이딴 소리 하면 안될듯. 그 사람은 얼마나 절박 하겟음.
맞음 가족이나 본인이 아파보지 않고서야 그런말 쉽게 하면안됨 물론 허위사실을 퍼트린놈은 씹색기지만
리니누
구충제를 먹는다 까지는 괜찮은데. 병원 끊고 집에와서는 구충제만 먹는다가 미게한것.
올때빵빠레
구충제 때문에 간 손상 심해져서 약도 못 쓰게 됨 오히려 죽음 재촉하는 짓이었음
옆에서 살고 싶다고 우는 가족 있어봐... 구충제고 머고 다 먹여본다...
나나치666
근데 진짜로 시도하면 안됨 구충제나 의사가 권한 약이 아닌 다른거 먹다가 간이나 장기 상태 더 안좋아져서 정상 치료를 더 못받는 경우도 있음
올때빵빠레
구충제 구해서 먹는 거는 백번 천번 이해하는데... 근데 아무리 절박해도 이 구충제를 막는 것은 정부와 의료계가 결탁해서 어쩌고 이딴 얘기 하면 이해할 수 없는거지 본인 목숨만 버리는게 아니라 남의 목숨까지 버리려고 하는거니까
감성적으로 이해된다고 해도 되는 행위는 아니야
치료 가능하다하면 구충제를 왜 먹음
다 이해하는데 유튜브같은데 그게 올라오면 오 진짜 효과있나보다 하면서 따라하는 사람나올까 걱정
먹고 효과없이 가셨는데 보고 먹으면 어쩔수없지
반대지 구충제를 먹는다는건 더이상 현대의학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건데 굳이 병원에 갈 일이 뭐가 있겠어
결과나오기 전 이야기지
뭐 악영향이 없다곤 못하는데 효과못보고 말라가시는게 보이는데도 우효! 구충제 최고다! 하면서 병원 안가면 어쩔수없는거지 뭐
일반적으로 그걸 드실 정도면 병원에서도 그냥 연명 치료아닌 연명 치료만 하는 경우가 많음.
정부에서 약광고 꼼꼼하게 따지는 이유가 〇〇에 좋다고 하면 병원안오고 그것만 먹는 사람이 나와서 그렇다고 함 요즘 유튜브든 팟캐스트든 개인 방송 플랫폼이 많은데 그 중 협찬 광고 받을 때 약은 절대 받지 말라는게 약광고 법이 엄청나게 꼼꼼함 왠만한 표현은 위법임 그걸로 한방에 간게 밴쯔
나도 암환자라 아는 암환자분들 많은데, 보통 구충제 시도하시는 분들은 병원에서 더이상 시도해볼 치료방법이 없다는 통보 받으신 분들이 시도 하심.
한참 구충제 찬양할땐 의사말 안듣고 먹고 치료 못받는 사례가 많았음
그야말로 0.01 % 의 가능성에라도 걸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분들이라...
나 군종병까지 했는데도(주말 보조) 종교 안 믿었는데 할머니 폐암으로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절 다니시는 거 보면서 더 이상은 비판적으로 못 보겠더라. 당장 그런데 미신이고 지푸라기고 위안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
저 상황쯤 가면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질 수 밖에 없음. ■■충동을 받는 사람도 누가 칼들고 쫓아오면 도망가잖슴. 생존본능이 자극 받았는데 뭐라도 해봐야지....
ㅠㅠ
ㅠㅠㅠㅠ
아이고
ㄹㅇ 구충제로 선동하던 인간들 잡아다 조져야 됨
페르난도우
여기에 비추단놈은 선동하던 새끼냐?
이렇게만 보니 마치 저 분이 구충제 드셔서 돌아가신 느낌이라 비추 줬는디
준 추천 비율 보니 세상을 꼽게 사나보당..
구충제가 완전히 허구는 아니다. 그거 먹고 암이 나았다는 사람이 구라쟁이도 있지만. 실제 이론적으로 말이 되는 경우가 있어. 기생충은 상상이상으로 인간 몸속에 쉽게 존재함.(다양한 경로로) 그리고 그런 기생충이 과도한 세포 자극을 줘서 암을 유발하는게 충분히 말이 됨. 다만 모든 암이 기생충으로 인한게 아니고 그 중에 드문 사례만 기생충으로 인한 것임. 기생충에 쉽게 노출될 행동양식을 가진사람에게... 구충제는 기적의 약이야. 한국은 세계를 다 둘러봐도 항생제를 미친듯이 처먹는 나라고... 기생충에 노출되도 기생충이 뒈질 만큼 항생제를 먹는 나라임.
펜벤다졸 작용 기전이 뭔지는 알고 기생충 같은 개소리를 함? 같은 효능에 훨씬 더 안전한 사람용 구충제가 있는데 왜 개 구충제를 쳐먹어야함? 펜벤다졸 먹고 부작용으로 심부전, 장세포 괴사로 사망한 사람도 있고, 간 아작나서 다른 항암제도 처방하기 힘들어진 경우도 있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잘못된 정보는 오히려 환자를 죽게 만드는 독이 될 수있음.
아 펜벤다졸하고 알벤다졸하고 착각했네요. 메벤다졸도 있고... 차라리 알벤다졸을 쓰지...(알벤다졸은 뇌포낭증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도 잇던데...)
내 친구도 간암으로 떠났는데 진짜 시간이 갈 수록 고통스러워하고 몰핀으로도 통증 안잡히니 차라리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하소연 하던게 생각난다... 그레도 지금은 의료보험으로 암 치료비 자체는 국가에서 지원 해주니 다행이었는데 간암 4기에 알게 돼서 병원가니 의사들이 먼저 포기하드만...
3기도 완치되는게 기적적인 일인데... 4기면 사망선고에요. 현대의학으로 어차피 못고쳐요.
사람이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 죽음 임박하면 진짜 절박해지고 정신나가더라. 거기서 초연해지는 사람이 대단한거였음
이런거 보면 암 말기에서 호전되서 완치되는 사람들은 전쟁에 나라구한건가....
구충제 개ㅆㅣ발. 수많은 변수값들 중에서 얻어걸린 케이스 하나로 선동 오지게 끌어서. 그나마 희망이라고 믿어 따라한 사람들 치료과정 개꼬이게 만들었음.
얻어걸린 케이스가 아니라 그 새기는 다른 신약 임상실험 중이었음 그래놓고 완치되니까 구충제로 입털어서 방송나오고 강연하면서 돈 번거임
사탄도 울고갈 그레이트 개ㅆㅐ끼 였네.
우리 마누라 암투병했던거 생각나서 남일같지가않다 ㅜㅜ
더 버티면 되겠다고 하는게 죽게되면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될거라는 거였던건가.. 마지막 가는 순간만큼은 편히 가셨다면 좋았겠네.
병자를 상대로 사기치는놈 만큼 악질은 없지. 그 놈들은 ㄹㅇ 쳐죽여야함. 벼랑끝에 몰려있는 사람한테 사기를 치고있어 ㅈ같은 새기들이.
저렇게나 빠른 시간에 수척해지는구나.......
와 그래도 끝까지 웃으시려 노력하시네..
개그맨 김철민씨도 폐암 4기....구충제썻다가 간이 않좋아져서 이제는 폐,간,임파선,뼈로 전이 되었다고함... 이제하루하루가 기적..
근데 조금 많이 쓰셧데
ㅜㅜ......
그넘의 구충제...항암효과 있다고 알벤다졸을 약국마다 돌면서 사러다녔던 내가 바보같았다...
절박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분은 병원다니면서 항암과 구충제를 병행하면서 치료하셨는데 그래도 경과가 좋으시고 그래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결국 별이 되셨구나...
진짜 구충제 퍼트린 인간들은 다 암4기 걸려야해.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돌아가신분의 유튜브는 어떤 종류의 활동을 하는 채널이었음.? 난 처음 본 분이여서 ....
유명하진 않았던 것 같고 그냥 소소하게 일상 이나 여행 같은거 올리시던 분이었던 걸로 기억. 투병 하시면서 오히려 본 분들이 더 많아졌지.
울 엄니도 담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진짜 예우 안좋은 암인데다가 발견하기도 어렵다. 정기검진때 초기에 발견했음에도 전이가 엄청 잘 돼서 결국 2년 정도 버티다가 돌아가셨음. 암 만든 신새끼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ㅜㅜ
진짜 이런거보면 돈,권력 그런게 무슨 소용이 있나 생각이든다... 건강이 최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