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양이들은 집사가 뭔 소릴 하든 무시한다매?

[권 프]

캔따는 소리는 예외

[눕고싶다]

집사 역할이 캔따개라서 그럼

[캐런7]

별의별 방법으로 불러봐도
귀만 반응할뿐 안돌아봄
밥줄때 빼고 ㅋㅋ

[광룡화하드코어강종돌고래]

캔 안따고 캔 집어든다고 긁히는 소리만 나도 저럼

[원효대사]

밥줄때 이름 부르면 냐옹하면서 뛰어옴 오늘 아침에도 느낌 이새키들은 다알고 있다는걸

[딩클버그]

그거도 케바케라..

울집 큰녀석은 청소할때 비켜달라면 비켜주고 아무 이유없이 불러도 옴

막네는 부르면 오긴 오는데 오자마자 그냥 쳐 때리고 뭄.

[제3사도]

무시는 하는데 꼬리는 또 파닥파닥거림

[제3사도]

아니면 나 잡아봐~라 하고 멀리서 애옹애옹하고 가까이는 안옴

[캐런7]

귀도 움직임 ㅋㅋ 듣고있는데 무시

[꼬수따리까]

아니 케바케임 어떤 애들은 부르면 대답 열심히함 우리 막내는 그럼

[끝까지달려]

얘들이 표현을 안할 뿐이지 다 의식하고는 있더라

[세팔론 시펄롬]

집사가 내는 소리는 아니잖아

[✿YURiCa]

하악질은 반응할껄

[✿YURiCa]

그리고 뭐 유게 지식으로나 그러지 냥바냥임.

주인 없어지면 개마냥 불안해하는 애들도 있음.

[염활]

화장실에서 가래 뱉으면 미안하다고 꼬리 내리고 와서 냐옹거림 ㅋㅋㅋ

[에릭 카트맨]

내가 방구껴도 저러던데

[권 프]

그건 니가...

[다이죠부냥]

적포탄 낙하다냥

[약중독고양이]

울집갸는 간식이 봉지에 들어있어서 봉지바사삭하는 소리만 들려도 쫄레쫄레 나와서 앵겨붙었지

[루리웹-1019435387]

[히틀러]

환자발생 환자발생!

[찡긋☆]

캔 따는 소리가 문제가아니라 캔 있는곳만 가도 저럼

[음뷁페]

뮤지컬 시작

[깊은팔자주름]

간식 있는 찬장 열어도 저럼. 바로 우다다다 뛰어오지...

[yongja1200]

우리 아이중 하나는 내가 기침하면 반응함. 걍 쳐다보거나 하는게 아니라,
채터링이랑 비슷한 반응을 하는데.... 이유는 역시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