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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맞는 말이지만 목소리를 높였다고 사과까지 하는 참상사이다ㅠㅠ
아무로 전용기같은거면 뭐 끄덕끄덕인데 그런것도 아니고 제식병기 만들라니까 앵간한 에이스도 싫어할 물건 만들고있으니 빡칠수밖에 저걸 참은게 보살이지
생긴건 부패한 연방 높으신분 1처럼 생겼는데 하는 말은 진짜 실용적인 관점에서 보는거라 되게 괴리감 생김
일단 아무나 조종못한다는건 둘째치고, 움직일때마다 기체 장갑이 깎여나감=방어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함 이것만으로도 양산형 병기로서는 실격이지...
심지어 초A급 파일럿이 잡아야만 제대로 운용 가능하고 나머진 안된다고? 이게 제식병기냐 시발 소리 절로나오지
근데 이건 f91 시작후 시북이 쓴뒤에나 나타난거라서..
프리퀄 만화 기준으론 이미 테스트단계에서도 최대기동 중에 장갑 박리현상 일어나서 리미터를 설정함
본편에서도 리미터 해제해야 발생하는 현상이니까 설정 뒤집고 그런건 아니니 뭐...
전장을 지배하는건 개쩌는 원오프 프로토타입이 아니라, 결국 사병들이 모는 양산기다.
게다가 소리 높혔다고 사과까지해
하지만 경쟁업체의 아트모스는...
일단 아무나 조종못한다는건 둘째치고, 움직일때마다 기체 장갑이 깎여나감=방어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함 이것만으로도 양산형 병기로서는 실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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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f91 시작후 시북이 쓴뒤에나 나타난거라서..
루리웹-8514721844
프리퀄 만화 기준으론 이미 테스트단계에서도 최대기동 중에 장갑 박리현상 일어나서 리미터를 설정함
프리퀄 만화 으 시발;
루리웹-8514721844
본편에서도 리미터 해제해야 발생하는 현상이니까 설정 뒤집고 그런건 아니니 뭐...
F91의 개발 목표가 최고성능으로 제작하되.... "어떤 파일럿이든 성능 100%를 끌어낸다." 라서 어느 파일럿도 조종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그래봐야 파일럿 실력을 달라지는건 아니라서 실력차 만큼은 별수 없는지라... 크로스본 건담 시점에서는 시북아노(킨케두)가.... 기체 성능은 좋은데 파일럿이 못살린다며 한탄한적이 있구요.
그거 미군의 F-22 ...
사실 F91은 시북 아노 뿐만 아니라 더 존재했던건 초창기에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게임" 에서 나왔엇지만요. F91 포뮬러전기에서.... F90 뿐만 아니라 F91도 조종이 가능한데... 시기상으로 시북보다 먼저 F91을 조종한 파일럿은 "베르흐 스크레드" 이고... 그다음이 시북인데.. F91은 저위에도 연방장교가 말하지만 원래 양산계획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몇종 더 존재합니다.
그러고 파란색 91나오니까 제대로 쓰는 파일럿만났다고 좋아했지
sfc의 포뮬러전기도 있으나 이건 미디어 믹스의 상호 보완관계인데 저건 뭔가 사이코프레임을 억지로 넣으려는 그런거 같다보니; 다른건 그렇다 쳐도 사이코프레임이 왜 저기서;
사이코프레임은 원래 초창기 극장판에 설정이 존재했었습니다. 기록이 워낙 많았고 원래 저 만화가 "토미노옹이 집필한 F91 소설을 토대로 만든 만화" 입니다. 내용 몇부분은 각색은 했지만 기본틀은 토옹의 F91 소설과 동일한 이야기 방식이라. 저 이야기를 크게 무시할 수 없어요.
F97 상대로 F91과 싸우는 상남자.해리슨 마딘 당신은...
아; 그랬구나;
결국 소수 도입했지만 웬 해적놈들이랑 목성놈들한테 터져나갔다고 합니다 ㅠ
심지어 초A급 파일럿이 잡아야만 제대로 운용 가능하고 나머진 안된다고? 이게 제식병기냐 시발 소리 절로나오지
Aila Jyrkiäinen
아무로 전용기같은거면 뭐 끄덕끄덕인데 그런것도 아니고 제식병기 만들라니까 앵간한 에이스도 싫어할 물건 만들고있으니 빡칠수밖에 저걸 참은게 보살이지
방금 입대한 신입이라도 평균을 조금 못 미치더라도 일정 수준의 화력이나 성능을 기대해야되는데 아예 조종도 못하는 병기가 있다?
끄덕끄덕 안해주면 우주굇수한테 털리니깐...
군사장비를 만들랬지 예술작품을 만들라고 돈을 준건 아닌데...
생긴건 부패한 연방 높으신분 1처럼 생겼는데 하는 말은 진짜 실용적인 관점에서 보는거라 되게 괴리감 생김
Alteisen Riese
게다가 소리 높혔다고 사과까지해
먹는걸 좋아할뿐이였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과식한듯
원래 실전하던 애들이 행정가면서 살이 찌는것과 비슷한일이지 흑흑... 몸관리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성실하게 일에 몰두했다는거 아닐까ㅠ
고프 재평가 이후로 뭔가 변한것 같어
전장을 지배하는건 개쩌는 원오프 프로토타입이 아니라, 결국 사병들이 모는 양산기다.
근데 양산은 됐고 후에는 제이부스라는 쩌는 양산기도 나온더
할줄 알면서 안하는게 제일 빡치는 점이지
아무로랑 샤아랑 람바랄 이런애들이 개쩌는 원오프 프로토타입 타고 있으면 전장쯤이야 까짓거 지배할수 있을거같기도 한데
맞는 말이지만 목소리를 높였다고 사과까지 하는 참상사이다ㅠㅠ
원래 돈덕지덕지바른 초호기랑 양산품이랑은 다른법이지...
저정도면 군측에서 정말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준거다
논리적으로 잘 설명했고 그리고 목소리 높인 것에 대한것도 사과하네 저 정도면 훌륭한 군인이네
티거한대로 T34를 30대씩 때려잡았지만 결국 전쟁은 소련이 이겻어
아무리그래도 30대 1은 아냐... 그건 존나 슈퍼에이스들만 그정도였어
뉴타입이면 슈퍼 에이스지.ㅠ.!
일반적인 비전투손실을 뺀 티거 교환비는 10대 1 정도였고 비전투손실을 더하면 훨씬 줄어들긴 하지만 뭐. 그리고 티거가 제대로 운용되기 시작한건 이미 졷망각 씨게 잡힌 1944년부터라 가망이 없었어
근데 티거는 그래도 전차병들이 잘 쓰도록 편의성도 나름? 개선되어있는 물건이라 비교가 어불성설이긴 함
그건 또 아님. 무거워서 돈좌시 견인할 전용차량도 적었고 정비도 힘들었음. 구동계가 34보다 좋지만 그건 다 수뇌부 측에서 다른데를 등한시하고 보급에 집중해준 덕에 가동률을 유지가능했던거고
아니 근데 다른 전차들 보면 개선된건 맞긴해 3호나 2호나 1호같은거 보다가 티거보면 그래도 비교적 선녀로 보이는데
한정된 설계 안에서 중량 ㅈ까고 만들었으니깐. 결국 차량의 전략적인 기동성을 다 깎아먹고 열차수송에만 의존하다가 망함
ㄹㅇ 카탈로그 스펙만보면 기동도 짱짱이고 화력도 짱짱인데 실전에서는...
저런데도 용케 F97까지 개발이 됐네...
기체 성능이 워낙 좋았고... 코스모 바빌로니아 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기체라서 이미 검증이 끝났기 때문;
유별난 일본의 원오프 프로토타입의 사랑...
저건 제식 양산일걸
이년아 범용성좋은 양산기 만들라고!
뚱뚱한 대머리 남자가 여자보고 빼달라고 한다..
의외로 맞말이네?
반박하기엔 너무나 사실이었다
저 아노 박사라는 사람 시부크 엄마야?
맞음.
전체적인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점을 알고 있으며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을 더 늘이지 말고 감축과 단순화를 요구하는 참된 상사...
저건 맞는 말인데 솔직히 mca덕분에 소형화 가능했고 바이오 컴퓨터 자체는 사이코 프레임보다 범용성 높은 물건이긴 했음. 그런데 기존 설정을 좀 꼬는 모양.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결국 탑재된 상태로 양산되고 몇몇 파일럿은 커스텀 해서 리미터도 풀고 했는데 이게 딱히 범용성을 잡아먹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전시에 현지 개조하던 경우도 흔해서.
F91이 명기긴하지 f97도 줘패고 강철의 7인까지 참여해서 후대기 줘팬거 생각하면
지온도 양산형 뉴타입 병기를 만드려고 뉴타입 파일럿도 같이 양산했었다
연방쪽에서는 소형이고 고성능이긴 해도 어느정도 타협할만한 양산기체를 원했는데... 당시 사나리는 "초고성능을 목표"로 해서 F91로 만들었으니 서로 언질이 있었던편. 다만 사나리도 연방의 제의를 안받아준건 아니라서... F91은 모든 파일럿이 조종이 불가능한게 아니고.. "모든 파일럿도 사이코뮤 병기를 사용이 가능하고 100&성능을 이끌어낸다." 라는 주제로 만들었음. 그런데 F91은 모든 초고성능으로 찍을려고 하는데 소형기 특성상... 고출력의 발열을 해결할 방법이 워낙 힘겨워서 수많은 덕트들과 냉각기를 달았음에도 이게 해결이 안되어서 리미터를 달게되는데... 저 F91 만화에서는 아직 리미터를 달기 전이라서 사고로 MEPE 현상까지 목격되고 말아서 약간 다운그레이식으로 리미터를 달아버림.
고객의 합리적 비판에 기술자의 로망 들이미는 수준 ㅉㅉ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데다가 사이코뮤랑 프레임은 강도에 영향없으면 써도 된다고 양보까지 해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