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호로화가 순위권 이라고 생각이 듬...
일단 이 파워업은 아란칼 초반에는 엄청 중요하듯이 나오지만 사실상 중후반만 진행다보면 사실상 계륵 그 자체인 파워업으로 전락했는데 그렇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일단 호정대 대장들만 하더라도...
그런 호로화 없이도 잘만 싸우고....
심지어 이 호로화를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이저드들도 정작 싸울때는..
정작 만해는 안쓰고 시해+호로화로만 싸워서 도대체 그냥 만해쓰는 대장보다 뭐가 강한지? 라는 호로화의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식으로 싸울 뿐더러...
가장 큰 문제는 우리의 주인공은 이런 호로화를 익히고 만해+호로화를 싸워도...
작중 그저 만해만 쓴 대장들 보다 못 싸우면서 오히려 파워업이 주인공을 강해 보이게 만들기는 커녕 약해 보이게 만들기만 하니....
진짜 이처럼 계륵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파워업은 호로화 말고 잘 없다고 생각이 듬...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천년혈정 편에서는 비중이 아예 증발한걸 보면...
사실상 진짜 있으나 마나 하는 최악의 파워업이라고 생각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생각이 듬... 에초에 "만해"만 가지고도 잘 싸울 대장들에게 굳이 왜 호로화가 필요한지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고 생각되고 주인공은 그거때문에 강해 보이기는 커녕 더 약해보이기만해서...
나도 호로화는 사족이라 생각해서 아란칼편부터 재미가 확 떨어졌음
특히 그것 때문에 주인공이 강해 보이기는 커녕 더욱 약해보여서 나도 진짜 싫어하는 파워업 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가면쓰고 월아천충날리는거 개간지잖아
그거 쓰고 하는게 매번 이 꼬라지라 더욱 안 좋아보이고 특히 다른 대장들은 만해만 가지고도 에스파다 다 이겨서 더욱 호로화가 간지는 커녕 답답함의 상징이라고 생각밖에 안듬...
한번쓰고 깨지는 바람에 계속 리필하는게 추해보이긴했지
그래서 전혀 간지 안난다고 생각되고 답답하기만 했다고 생각이 듬... 에초에 파워업 하고도 그 꼬리자면 그냥 파우업 안하고 털리는게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함...
귀찮아서 팽친것도 있고 쟤들은 호로화 강해질려고 파워업 보다는 제어 안하면 먹히는거 가둬두기 아까우니 외부무장 끼우는 느낌으로 강화 하는 느낌이니 뭐.. 신지놈 만해는 말할거도 없고 사용하면 사용자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만해따위..
작가의 파워 랭크를 알 수가 없는 게 뱌쿠야 발라놓고 그림죠에게 발리더니 뱌쿠야는 파워업도 없이 에스파다를 발라먹고... 뭐야 이게?
차라리 좋게 봐도 바쿠야에게도 호로화와 비슷한 파워업 하나 해주고 에스파다 이겼으면 그나마 조금 봐줄수는 있는데 그게 전혀 아니라.......진짜 봐줄수 없다고 생각이 듬...
초짜 때 애꾸눈 잡은 것부터 에바참치였지.
소사편은 진짜 한 편 한 편이 재밌었는데
그건 인정함 그리고 소사편이 재미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때는 주인공 제대로 활약 시켰기 때문이라서 라고 생각이 듬....
한 번씩 주인공이나 서브주인공에게 지나치게 비중 몰빵하는 창작물도 아쉬울 때가 있는데 그래도 역시 주인공은 제대로 활약해야 볼 맛이 나는 것 같아
그래서 드볼이 인기 있는 이유가 주인공 활약을 제대로 해서고....
소년 만화에서 주인공의 사명은 독자에게 뽕을 주입시키는 역할이지 ㅋㅋㅋ
근데 이치고는 그 뽕을 소사 이후로 부터 죽여 벼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