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생각 ㄴㄴ
하루의 첫경험 = 살인 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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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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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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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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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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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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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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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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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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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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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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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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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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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핸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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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e름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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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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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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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첫경험은 어윈이 무사히 빼앗겼습니다
어윈이 당한거구나
저 남자가 방아쇠가 되어서 하루가 살인을 저지르게됨 저 남자도 그때 당연히 죽었을줄 알았는데 살아있어서 마주치게 된거
저시키 캠프넘들 케밥만들어 버릴때 혼자만 튀고
공백에서 도망치다 기억 잃어서 컨셉 신흥종교 교주 같은거 됨
귀족에서 메이드 됬어
우리하루돌려줘
나비 스토리에서 저 놈 개그캐로 나오는 걸 보면 영 떨떠름하다. 저 시키는 아무 잘못 없는 것처럼 넘기는 스토리가 맘에 안 들어.
근데 따지고보면 그 당시 바버르는 딱히 잘못한 거 없지 않나. 캠프 내에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이 떡하니 있으면 제거하는게 맞지. 아무리 하루 본인 입장에서 나아지고 있었다곤 하지만 타인이 보기엔 그냥 "우리 애는 안 물어요" 정도의 변명밖에 안 되는거고.
바버드 사실 죽었다는 모습도 없다보니까 어떻게든 도망을 갔다던지 켄트가 이용해 먹을려고 일부러 살렸다던지 하나일 듯 한데 ~_~;
AG-2C 세이렌
피(타인)
하루의 첫경험은 어윈이 무사히 빼앗겼습니다
(●'◡'●)
어윈이 당한거구나
어윈이 당했다니까 처치당한 느낌이잖아
어윈의 청년막이 처치당한걸지도 몰라
저시키 캠프넘들 케밥만들어 버릴때 혼자만 튀고
제때 도착하질 못한 것 같아. 바버르는 어윈을 데려가서 제압한 다음 하루한테 갈 생각이었는데 하루가 생각보다 빨리 맛이 가서 자기네 캠프 인원들 전멸당함. 이후 바버르가 공백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솔직히 좀 궁금하긴 하다. 이나비 스토리보다도 더.
그냥 하구리가 처음이라 확인사살을 안해서 산거겠지
뭐냐 하루 일러 또 바꼈냐
ㅇㅇ
릴리는 그렇게 냅두더니 ㅜㅜ
인적자원관리
귀족에서 메이드 됬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구마버블티
우리하루돌려줘
개굴
하구리
살인 첫경험에 한 길드를 싹다죽..
일러 바뀐거 적응 안되네
죽였는데 왜 살아있음?
아리아른즈
저 남자가 방아쇠가 되어서 하루가 살인을 저지르게됨 저 남자도 그때 당연히 죽었을줄 알았는데 살아있어서 마주치게 된거
바버드 사실 죽었다는 모습도 없다보니까 어떻게든 도망을 갔다던지 켄트가 이용해 먹을려고 일부러 살렸다던지 하나일 듯 한데 ~_~;
나비 스토리에서 저 놈 개그캐로 나오는 걸 보면 영 떨떠름하다. 저 시키는 아무 잘못 없는 것처럼 넘기는 스토리가 맘에 안 들어.
예언사냥꾼
근데 따지고보면 그 당시 바버르는 딱히 잘못한 거 없지 않나. 캠프 내에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이 떡하니 있으면 제거하는게 맞지. 아무리 하루 본인 입장에서 나아지고 있었다곤 하지만 타인이 보기엔 그냥 "우리 애는 안 물어요" 정도의 변명밖에 안 되는거고.
칼찌밖에 못하던 애가 검을 다룰 수 있을 정도가 되도록 하는짓을 봤는데도 데자라니까 급발진한거잖아. 그동안 의심도 안했으면서 증거도 없는데 딴사람 말만 듣고 다짜고짜 죽이려 드는건 잘못이라고 봄
그만큼 데자이어워커는 맛이 간 존재니깐 그렇지 게다가 바버르 캠프에는 소울워커가 없었던 걸로 추정되거든. 데자이어워커 막으려면 하한선이 소울워커인데, 리더부터가 좀 강한 이능력자에 불과한 바버르 캠프에서 받아들인 이방인이, 알고보니 데자이어워커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행동하겠어
받아들인 직후라면 됨됨이를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칼 다루는 법도 가르쳐주고, 같이 식사도 하고, 재료같은것도 찾으러 다니면서 어떤 애인지 알았을거 아냐. 그동안 하하호호하며 있다가 스스로를 잔디캠프 소속이라고 밝힌 사람 말에 훼까닥 넘어간건 잘못 맞다고 생각해.
하루 대신 흉악범 이름 넣어보면 바로 이해가 갈걸?
흉악범이라기보단 정의구현하다가 빨간줄 간 케이스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저 시기까지는 사람은 죽인적 없고(켄트 피셜)소울정크나 실컷 헤집고 다녔을테니까. 바른 일을 했지만 네 힘은 너무 불안하고 사고방식이 위험하니까 죽여야겠다. 고 한 바버르의 잘못이 크다고 봄. 위에도 썼지만 자신이 그동안 봐온 하루보다 잔디캠 소속이라도 밝히면서 하루가 위험하다고 말한 켄트 말에 넘어간 시점에서.
왠지 데자이어 자극하려고 켄트가 좀 관여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쟨 말투 왜저래 컨셉러 한명더생겼네
김제덕상무
공백에서 도망치다 기억 잃어서 컨셉 신흥종교 교주 같은거 됨
원래 저러던 놈이라
이나비 스토리에서 그나마 건질만한 게 바버르였음. 근데 바버르 사건 이전에도 테적폐가 하루 잔디이불로 데려올 때 이미 사람 죽이고 있지 않았나?
소울정크를 죽이고 있었을걸. 네브가 (살인)첫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던거 보면..
바버르를 보면 위선도 계속 쌓아가면 진짜 선인이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는 그냥 공허한 헛소리만 해댔는데 나중 갈수록 그 헛소리에 행동이 더해지는 모습을 보여줌. 사실 이건 바버르가 성장해서 그렇다기보단, 바버르라는 인간이 원래 그런거지. 심지어 그 초딩 히어로아머조차 테네브리스랑 싸워야 된다니깐 정의의 심볼같은 사람이랑 싸우는 현 상황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지 잠깐 고민하는 모습 보여줬고. ...그와중에 이나비는 계속 명령만 따르면서 자기 주변의, 바버르랑 히어로아머를 비웃기만 했지. 잔디이불에서 아인이 말한 것 처럼 어쩌면 바버르랑 히어로아머가 '워커'의 가능성이 더 높을지도 모르겠더라.
하루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