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기사 조훈현은 지독한 골처였다.
국산 담배 중 장미 라는 담배를 좋아했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장미는 담배가 길어서 오래 필 수 있기 때문.
즉 바둑을 두면서 오랜 장고를 하면서 필수 있었기에 애용했던 것.
하지만 인기가 떨어지고 단종이 되려고 하자
바둑팬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결국 담배 회사는 장미 단종을 취소 시켰다
'
그리고 스승의 건강이 걱정 된 이창호는
스승을 바둑으로 마구 두들겨 팼다
이창호와 승부를 하려면
체력적으로 건강할 필요가 있다는 걸 깨달은
조훈현은
담배도 끊고 등산을 하면서 체력을 기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조훈현은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라
세계 대회를 재패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런 조훈현을 따라하며
많은 기사들이 금연을 하기 시작했다고...
대국하면서 담배 냄새를 맡기 싫어서 스승을 강제 금연 시킨게 아닐까...
(이창호는 담배를 안 핀다)
일리가..있어! 짤
마지막이 정답일 것 같다 ㅋㅋ 비흡연자인데 흡연자보다 담배냄새 더 맡을거 아냐 ㅋㅋ
일리가..있어! 짤
마지막이 정답일 것 같다 ㅋㅋ 비흡연자인데 흡연자보다 담배냄새 더 맡을거 아냐 ㅋㅋ
조씨 말년에 점점 추해지던데
조훈현 등산시킨게 이창호였구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