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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팀장 특)저런 방송 봐도 자긴 아닌 줄 암
회식이 뭐 파이팅하자 놀자 이런걸로 시작하는데 결국 일얘기로 돌아감 예전실수했던거 다시 꺼내면서 꼽줌 시1발
정작 저분은 후임들과 술자리를 좋아한다고....ㅋㅋㅋㅋ
팀장님이 술마시고 싶은 이유 : 집에가면 아내가 집안일 시키고 애들은 무시해서
팀장 : 애들아! 좋은 얘기 해줄께 ^0^ 재밌을테니 다들 오라구~ 도움이 될거야'-^ 내가 맛있는데 알아뒀으니깐, 주말에약속들 비우고 집합~!
???: 야 나정도면 진짜 괜찮은 상사 아니냐?
혹시 내로남불인건 아니지? ㅋㅋㅋ
ㅋㅋㅋㅋ 얘기 들어보면 저분도 비슷했슴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이지...
자기 보다 윗사람이 싫은거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 웃긴다 ㅋㅋㅋ
저딴 팀장 특)저런 방송 봐도 자긴 아닌 줄 암
루리웹-5340804482
???: 야 나정도면 진짜 괜찮은 상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이다.
요새 왜 도덕적인 인간이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라는 책을 보는데... 유태인 학살을 한 새기들도 자신은 착한놈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했다더군. 인간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다고 착각하는 동물이래. 자신이 도덕적이든 능력적이든 더 낫지 않다는 반증따위는 망각이라는 세탁기에 집어넣어서 없었던 것처럼 만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다닐 시절 연극 클래스를 들었었는데, 연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나는 옳은 일을 하고 있다" 라는 인식이라고 함. 아무리 악역을 연기한다고 해도, 자기가 하는 행동에는 다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 목적의식을 갖고 연기해야 더 리얼한 캐릭터가 나온다고 배웠다ㅎ
미안.....난 그래도 애들 소주는 안맥인다...비싼 거 사맥일라고 노력은 해...ㅠㅠ
정작 저분은 후임들과 술자리를 좋아한다고....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피까마귀
혹시 내로남불인건 아니지? ㅋㅋㅋ
피까마귀
ㅋㅋㅋㅋ 얘기 들어보면 저분도 비슷했슴
아니 그럼 일침이 아니잖어 ㅋㅋㅋ
이끼。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이지...
그냥 늙다리가 싫은 거잖아....
그렇지 ㅋㅋ
피까마귀
자기 보다 윗사람이 싫은거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 웃긴다 ㅋㅋㅋ
저분 본인이 롯데주류 팀장이거든. 자기는 이제 팀장이니 술자리 재미있지 ㅋ
업무적인 관계
팀장 : 애들아! 좋은 얘기 해줄께 ^0^ 재밌을테니 다들 오라구~ 도움이 될거야'-^ 내가 맛있는데 알아뒀으니깐, 주말에약속들 비우고 집합~!
팀장님이 술마시고 싶은 이유 : 집에가면 아내가 집안일 시키고 애들은 무시해서
근데 그걸 후배가 들어줄 이유가 있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니까. 거 씁쓸하긴 한데 나도 힘들어요!
팀장이 고기 사준다면?
고기 안먹고 편히 쉴래영
그래도 싫음 내 시간은 소중함
??:우리 직원들은 나랑 마시는거 좋아하던데
회식이 뭐 파이팅하자 놀자 이런걸로 시작하는데 결국 일얘기로 돌아감 예전실수했던거 다시 꺼내면서 꼽줌 시1발
밑에 애들하고 공통사가 일 밖에 없거든. 결국 사적으로 친하지 않는 이상 일얘기 나올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까 회사 사람들하고 술먹기 싫은거고.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또 하나 배웠음 사람들 앞에서 망신주지 말자고 물론 당연한거고 모두가 알고있지만 자기도 모르게 실천이 어려운 저런것들 더 신경써서 정말 하지말자고 다짐함 개같은 새끼들 안좋은 버릇을 닮을순없지
진짜 시발 전회사 팀장이 그랬는데 단점이 존나많은데 그중하나가 지난일꺼내서 갈구기 입사한지 3년이 다되가는데 입사한달차에 실수했던걸로 존나갈굼
회식때 제발 일얘기는 그만했으면... 그냥 먹고 놀다가면 안되나? 이러면 야외에서 야근하는거랑 느낌이 뭐가 다른지
예전 회사의 부장님이 회식 때 일 얘기 나오면 "고기 앞에 두고 버릇없이 일 얘기 하는 놈이 누구야?" 이러고 1차는 1시간 이내에 끝내고 고참 대리한테 법카 주고 과장까지 다 끌고 집에 가시던 분이라 참 회식하기 좋았음...
1~3번 세트 ㅋㅋㅋㅋ 일이야기 + 군대 이야기 , 라때는 말이야 같은 옜날이야기 겠구만 ㅋㅋㅋ
난 근데 신입때부터 회식 존나 좋아했는데 공짜고기 개꿀이라
나도 공짜 최고
구석에 박혀서 고기랑 술만 존나 쳐먹고 튐 ㅋㅋㅋㅋㅋㅋ
나두야!! 와 공짜고기, 공짜 술 와~
대신 사주잖아 감사히 먹지
가끔 베스트 올라오는 술자리에서 젊은이에게 성공한 이야기를 해줘라 개소리인 이유. 그냥 같이 먹기 싫다고. 법인카드나 주고 가면 땡스지.
성공한 놈이 왜 여기서 같이 술먹고 있겠어.ㅋㅋㅋ 술 먹어도 잘난 분 상대하면서 먹고있겠지.
상사들이 후임과 술마시고 싶은 이유는 저거의 정확히 반대아닐까? 뻘소리를 해도 리액션을 하면서 진지하게 들어줘야 할테니...
하지만 가끔 게임 취미, 취향이 같은 사람이 성격까지 둥글둥글할 경우에 한정해서, 그런 사람이랑 같이 술먹으면 진짜 개꿀임. 서로 막혔던 게임 진행이나 공략법 공유하면서 늦게까지 부어라 마셔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만큼은 진짜 재미있었지ㅋㅋ 단 이런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음
이런 사람은 생각보다 많긴 한데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술먹을 시간이 없다 ㅋㅋㅋ
이건 진짜 희귀한데ㅋㅋㅋ 게임이 뭔지 알고만 있어도 감지덕지
최악은 저런데 더해 N빵회식인거
직업군인 문화가 딱 그럼. 진짜 최악의 회식임ㅋㅋㅋ 나이많지 계급높지 술은 많이마시지 메뉴는 지멋대로지 시간은 뺏기지 말많지 2차가지 했던얘기 또하지.. 새벽에 들어와보면 n빵카톡 와있어서 취한상태로 화까지 남ㅋㅋㅋㅋ
솔직히 술자리는 윗사람이랑 가는게 가장 편하지 말 들어주고 고개 끄덕거리고 듣고싶은말 해주면 밥이랑 술이 나와
뭐 이런저런 얘기 늘어놨지만 핵심은 3번임. 내가 회식 끌려가서 좋은게 없음
난 상사 입덕시켜서 밥먹을때 애니 얘기 많이 함 개꿀 ㅋㅋ
술먹음 인생이야기 일이야기 하니 싫은거 같은 취미인 사람이면 진짜 술먹기 좋음
내가 회식을 싫어하는 이유 일단 술이 싫고 못 마심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배와 머리가 엄청 아픔
맨정신에 안좋은 이야기 하기 힘들고 그게 재미있을리도 없고 도움이 되라고 말했는데 못알아쳐먹고 이왕 그래도 내돈 써가면서 술사먹이는데 내가 먹고 싶은거 먹고 싶고 가고 싶을 때 가는건 상관없지만 그다음부터 일 똑바로 못하면 알아서 해야겠지 왜 상사는 다들 잔소리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프레임을 짜는지... 누군가에게 안좋은 평가를 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게 잔소리를 하는게 다들 너무 쉬운가??
그런거 고과 면담이든 다른 공식적인 통로로 하라고. 업무 외 시간에 술 취해서 하지말고. 아직도 애들이 술 몇잔에 오픈 마인드되는줄 알아?
지금은 그렇게 함. 뭐 나도 나 편한 사람이랑 술먹는게 좋기도 하고, 몇 년전에 팀장되고 같이 술먹고 해봐도 결국 공식적으로 공지하고 안되면 내보내는게 답이긴 하더라.
맨정신에 안좋은 이야기 하기 힘들면 취해서는 안좋게 말해도 되고? 실수한거 정정해주는거면 그게 왜 하기 힘들지? 그럼 상사로서 역량이 떨어지는거임 도움되라고 말해도 내가 원하지 않을때 왜 내 자유시간을 써가면서 들어아되지? 우리도 우리 시간 써가면서 억지로 나와있는건데? 회식때 집에 가고싶을때 가는거랑 그 다음부터 일 못하는거랑은 뭔상관인데?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시네요 ㅋㅋㅋㅋ
뭐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일만 잘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럼 일 잘 못하면 가르쳐주는것도 한두번인거고 내가 실수하고 내 똥 치워주는것도 결국 상사의 일이더라 몰라... 상사가 최대한 커버하고 고생하고 후배가 잘 따라오고 해주면 좋은거라고 봄. 평소에는 일 떠미루기만 하는 상사라면 ㅈ 같겠지
일 가르쳐주고 틀린거 정정해주고.. 그걸 다 업무시간에 해결하면 아무런 문제도 안됨 상사가 커버 잘하고 후배가 잘 따라서 일 잘돌아가는건 당연히 베스트지 다만 여기서 포인트는 "왜 그걸 회식때 하냐.. 이러니까 내가 회식가기 싫어진다"니까 ㅋㅋㅋ
술마시면서 몬헌 얘기나 하는 팀장이지만 그냥 집에 가는게 더 좋음 ㅋ
난 회식 좋은데
애들아 한우 먹을래?
팀장이나 부장이나 대표가 평일 술먹자고 할때 다음날 연차내고 술로 끝을 봐야함 새벽에 집보내니깐 그 다음부터 안부름 룸이나 단란가면 안됨 거기 한번가면 계속감 일반 음식점 계속가는 이유는 간부 부터 회사 법인으로 술먹는데 2차가면 지돈 나감 3차쯤 가지고하면 집에 갈려고하지만 난 술주정부려서 더 먹자고 꼬득임 회사간부들 몇번 이리하면 두번다시 안부름 유흥은 각자 결제고 현금거래라 누군가는 피봄
왠간하면 사원들은 집으로 보내주는쪽으로 하자.. 자꾸 이벤트 만들어서 잡으려 하지말고.
난 내가 팀장일때 팀원이랑 술마시다가....음 섹....
저래놓고 지가 과장 팀장올라가면 술먹자고ㅈㄹ함 ㅋㅋ
피곤하다
회사에서 하라고 하니 걍 스테이크 집 잡아서 밥만 먹고 헤어짐 나도 집에가서 게임해야되는데 더 많은건 귀-찮 ..근데 그것도 코로나 때문에 1년 가까이 됐구나
왕노릇 하고 싶어서 의미없는 술자리를 만드는거 아닌가 ㅋㅋ 친구놈은 부장인데 회식할때 1차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니네들 알아서 해라~ 하고 법카 주고 빠져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