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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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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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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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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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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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e름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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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래도 노래방은 고음을 참을 수 업따
다 지르는 창법으로 부르니까 지겨워진 거지
그러고보니 클래식 음악도 공연 환경 변화에 따라 악기 대접이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그럴싸 하네 MP3 안정적으로 보급될때 부터 발라드도 엄청 유행했었던거 생각해보면
필승 코리아~ 짝짝
마이크 올리고 에코 줄이면 거지 같은 내 목소리가 너무 티가 난다 벌거 벗겨진 기분이야
노래방도 같은이유지 ㅋㅋ 대부분 노래방이 창법 크게 안하면 내목소리 들리지도않어
반대로 녹음기술이 또 발달했으니까. 이제는 그런 뚫는듯한 고음도 잘 전달할수있게끔
직접 들을땐 결국 쩌렁쩌렁한 고음이 가장 임팩트있지 뮤지컬에 고음곡 많은 이유기도 하고
이래서 신지 목이 빨리 망가졌다고 ㅠ
오
루파루파
필승 코리아~ 짝짝
상남자노래 버즈
그래도 노래방은 고음을 참을 수 업따
잘못생긴친구들
노래방도 같은이유지 ㅋㅋ 대부분 노래방이 창법 크게 안하면 내목소리 들리지도않어
마이크 볼륨 올리고 에코 줄이면 그냥 말하듯이 진짜 편하게 부를 수 있는데
가시 남자를 몰라 겁쟁이는 포기 못하지
골-든 보틀넥
마이크 올리고 에코 줄이면 거지 같은 내 목소리가 너무 티가 난다 벌거 벗겨진 기분이야
고딩때 칭구들이랑 노래방가서 다같이 씹떡노래 열창하던 그 시절이 그립따 그것도 잼프로젝트 노래 불럿서 ㅋㅋ
노래방에선 솔직히 안들린다기보다 소울을 주체하지못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ㅇㅈ
이제는 일반인 친구들도 알아서 번호눌러서 같이 부르자고 세뇌되서 코로나 터지기 전까진 남녀혼성으로 불렀는데 ㅠ 코로나 개객기 ㅠ
그러고보니 클래식 음악도 공연 환경 변화에 따라 악기 대접이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show3413
그건 하프시코드에 비해 피아노가 표현력에서 훨씬 비교우위에 있었으니까..
show3413
힝힝 ㅠㅠ
다 지르는 창법으로 부르니까 지겨워진 거지
근데 또 나가수 니 불후의명곡이니 그런 데에 방청객이나 기타 노래경연 에서는 그냥 고음만 높다 싶으면 점수 줌 ㅋㅋㅋ
하지만 티비에 나오는 경연에서는 맘껏 소리지르는 가수들 아직 나옴...
반대로 녹음기술이 또 발달했으니까. 이제는 그런 뚫는듯한 고음도 잘 전달할수있게끔
그래서 방송보는 사람들 투표랑 현장표하고 조금 다르게 나오는 듯 후반부는 팬덤도 좀 있겠지만 확실히 고음이나 성량 좋은 사람들은 라이브에서 임팩트가 있으니...
가창력 좋은 가수가 지르면 현장에서는 관객들을 완전히 압도함 라이브에서 느껴지는 파워가 어마어마함 Tv로만 보면 이해를 못하지
그럴싸 하네 MP3 안정적으로 보급될때 부터 발라드도 엄청 유행했었던거 생각해보면
오 설득력 있어
그런거면 제발 포크 좀 흥해라 흥
설득력이 있구만
쉬즈 곤~ 아럽말랍~
공연 가서 들으면 또 지르는 통쾌함?이 있는데
깨달은 자
직접 들을땐 결국 쩌렁쩌렁한 고음이 가장 임팩트있지 뮤지컬에 고음곡 많은 이유기도 하고
(속삭임)
이래서 신지 목이 빨리 망가졌다고 ㅠ
쏴리질라아아아아아↗↗↗↗
유게 너무 했나? 뒤에 ↗이 jot같아 보여
소찬휘와 김경호 리즈시절이었던 것도 있었음. 당시 너도 나도 시즈곤 부른다고 꽥꽥댔고.
속삭이는 노래의 대표적 예시
노래방에서절대부를수없는노래top1
이게 무슨 노랜데?
https://youtu.be/DyDfgMOUjCI
https://www.youtube.com/watch?v=YaVZH20o7Ds
2019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노래임 빌보드 1위찍음
ㅇㅈ띠
오우 떙큐
기아차 광고노래ㅋㅋㅋ
나 이거 알아 은평구 할아방탱이 노래잖아!
하긴 잔잔하게 듣거나 비트로 꿍짝 하는 노래 많아지고 유행하고ㅇㅇ.. 근데 노래를 듣는거랑은 다르게 부르거나 콘서트장 같은곳에서 지르는게 정말 재밌드라
으 주영훈;
이어폰 싼거쓰니깐 이어팟기준으로 믹싱한다는 썰도 본적있는데
속삭이는 노랫소리의 달인 모기 김종국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한~남~자~
일리 있어. 이어폰으로 듣는데, 소리지르고 질질짜고 격앙돼서 감정을 쏟아내는 노래는 부담스러워서 후렴부분에서 넘기고 말아.
그땐 가수들도 대충 건너건너 아는 사이들이라 야, 어제 현식이가 어디까지 지르는데 성공했다더라, 인권이는 어디까지 됐다던데? 이러면서 서로 경쟁적으로 올리던 시절이기도 해서 그랬고 이제 시간도 오래 지났고 일반적인 테크닉으론 만렙 가깝게 찍은 사람이 너무 많아 고음대결만으론 개성이 없기 때문에 그런거임
킹치만 난 에어팟과 차내에서 고음을 내지르는 옛날 락, 메탈을 주로 듣는 걸...
솔직히 에어팟 고음역대 저음역대 다 짤라놔서 재대로된걸로 튼거랑 소리가 전혀 다르던데
난 황금박귀가 아니라서 그냥 저냥 잘만 듣고 다님
에어팟이 아무리 편해도 소니 유선 이어폰 사운드를 못 버리겠더라.
황금귀 아니라도 좋은 이어폰 좋은 유선으로 DAP 연결해서 듣다가 이어팟들으면 대부분 차이 느낌. 가격대비 만족도와 편의성에서 갈릴뿐.
난 군대에서 사격 훈련할 때 개당 몇백원하는 귀마개 하나 안줘서 만성 이명 달고 삼
지니난~ 여자라~
멈블멈블
이어폰에다 다이렉트로 나팔관 관통 고음 발사
속삭이는건 빌리아일리시 창법이 특이한거고 저정도 까진 아님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않는 같은 시원하게 지르는 노래 하나 안나오나.
저 당시도 mp3 플레이어 많이 보급화 되던 시절인데
걍 현상을 보고 이유를 갖다 붙인거고 근본적인거는 유행이 돌고도는듯
이게 실제로 판소리의 변화랑도 똑같음. 판소리엔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는데 동편제는 쩌렁쩌렁하게 산을 울리는듯한 창법이고, 서편제는 소위 한스러운 허으이어으어으어으 하는 늘이는 창법을 씀. 근데 예전엔 장터 마당에서 판소리 공연을 해야하니 동편제 창법은 공연이 되는데 서편제는 공연이 안됨. 그런데 이게 극장이 생기고 무대가 마련되면서 앰프등의 음향장치를 쓰니까 동편제는 너무 크고, 서편제는 그 아련한 느낌이 스피커로 쫙 확대돼서 전달됨. 그래서 일제강점기~6,70년대 지나면서 부터는 서편제가 판소리의 대표가 되었더라ㅡ고 대학때 강의 들었음.
물론 저것만은 아니고 대충 유행도 돌고돌고 하는 식이겠지만(이어폰으로도 락 잘 듣는 사람은 잘 듣고) 전ㅡㅡ체적인 영향에는 저런 것도 영향을 끼치니까
엄밀히 말하면 고음이 멀리 안나가고 저음이 멀리 나가면서 강력하게 새는데...
옳은 말이긴 한데, 모자이크 마려운 분들이 여럿보이네.
이제 90년대 노래 들으면 너무 쨍알거래서 시끄러워 듣기 힘들음
창법이랑 장르의 다양성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 뭐 단순 기기의 차이는 글쎄?...
진인환~~~~~ 여좌롸~~~~
일리가 있는대
edm도 클럽하우스 문화가 변화하면서 장르가 많이 바뀌었었지
코로나 떄문에 전세계 페스티벌이랑 클럽들 싹 샷다내리면서 대위기 ㅜㅜ
옛날엔 뭐 감성부터가 지금보다 과했지... 일단 한명 저승 보내고 시작했으니까
차트는 저런데 코노 가면 상위권 죄다 고음노래 헬곡들이 점령함
음원도 솔직히 잔잔하게 가다가 고음 빵 터질때 감동이 와서 그런 노래가 여전히 인기 많지 않나 폴킴이나 장기하 같은 고음불가 가수들은 손에 꼽을 정도인 거 보면 그 BTS 노래도 후반부 고음 애드립은 꼭 나오지
저건 듣는기준인거고 부를때는 당연히 시원하게 지르는게 좋지 그리고 실제로 콘서트같은데서 잔잔한 발라드도 멜로디만큼은 짱짱하게 내줌
테크닉보다 가수의 음색에 더 중점을둬서 듣는 노래들이 유행인듯
하긴 이어폰은 청각 보호차원에서도 고음 높은거 듣기 그렇고 무선 경우는 데이터 손실까지 있으니
놀러가고 할 땐 별 상관없긴한데 이어폰은 중요 문제지
진짜 어릴때는 높이올라가는게 최고인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지 고음병 걸려서 ㅋㅋ
돌고 또돌아 이제 00년대 초중반 음악들이 다시 주목받을지 모를일이지만 갠적으로 그 시절 김광수표 소몰이창법 미디엄템포 알앤비 발라드는 안기어나왔으면. 쓸데도 없는 지름이 적당한 비트에 밝은 메이져 코드임에도 노래를 우중충하게 만들던 희한한 시절이었어
결국 유행일 뿐이고 유행은 돌고 돌 뿐이고 언젠간 지르는 노래들이 다시 돌아온다
오..설득력이 있어
나만 안 그럴싸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소몰이강점기가 이제는 옛날도 너무 옛날이네.
잔인한~~ 여자라~ 이런게 없네이제
그냥 유행 따라가는거지 스피커 이어폰 문제가 아닌데
락 인기가 줄어서
하트언더블레이드
그것이 유행가니까
마지막곡은 익룡 창법으로 부르는 티얼스지
쫘니놘~여자라~
헐 그러고 보니까 그러네
저 하나만이 진리라는건 아니니까
sia : ???
주영훈 나이가 들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