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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고롸ㅏㅏㅏㅏㅏ 미즈 요코세요 고롸ㅏㅏㅏㅏㅏ
나는 가서 스미마셍 미즈구다사이 정도로 밖에 말 못했음ㅋㅋㅋ 길게 말하면 괜히 애니투로 말해서 병1신 취급 받을까봐
사실 그게 정답임
스-야셍, 미즈-오네야시야스
왜 손님은 17세 여고생말투로 주문합니까?
ㅇㅇ 걍 아노 스미마셍 ~ 오네가이시마스 이거 걍 일본갔을때 만능어휘였음 미국갔을때도 익스큐즈미 ~ 플리즈 만능이었고 ㅋㅋㅋ
나도이거쓰긴하는데.. 사실 이거 개띠꺼운말투긴함..
수쉬~ 수키야키~ 센베이~
사케다 사케!! 사케 못테코이요 코롸ㅏㅏㅏ
양아치가 정중하네
푸른 꽃
사용빈도만 보면, 보쿠가 많이 들리긴 하는거 같긴함
푸른 꽃
하지만 연령 상관없이 듣는 장소에서 쓸만한 단어는 아니지
푸른 꽃
남자가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쓰는 거 말고는 전부 걍 쌩양아치 같은 거라고 봐도 무방함 괜히 일본 스스로도 외국인들한테 와따시만 오지게 주입 시키는 게 아냐 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어디 가서 와따시 쓰면 적어도 중간은 가니까
푸른 꽃
친구들끼리나 쓰지 처음보는 사람이나 식당 뭐 이런데선 안쓰지
친구, 아랫사람, 동생
근데 일드보면 남녀 말할때도 오레라고 하던데.. 원래는 무례한거냐
나님 정도의 의미임
그거 친구(일본인)한테 물어봤는데 전혀 그런 거 아니라고 함. 물론 모르는 남한테 쓸 억양은 아니고..
뭐 어떤 상황을 정확히 지칭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자가, 진짜 막 대해도 되는 상대한테 자기 자신을 지칭할 때 오레를 쓴다고 보면 됨. 친한 친구 사이나, 뭐 이미 다 상호합의 하에 말 놓고 편하게 지내는 동생들이나 아랫사람들, 혹은 마찬가지로 여자친구한테도 그렇고. 물론 드라마에서나 만화 같은 데에선 그 캐릭터의 거칠거나 왈가닥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자기를 오레라고 지칭하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실생활에서 그런 언행은 당연히 완전 예의 없는 거지. 여자는 와따시, 아따시(같은 私인데 여자들은 아따시라고 발음할 경우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 듦)를 쓰고, 남자는 와따시, 보쿠, 오레 정도가 현대에서도 일반적으로 쓰이는 자기 지칭인데, 윗 댓글에도 말했듯이 왜 외국인들 가르쳐주는 일본어 교과서에서 와따시만 주구장창 나오는가 하면, 어떤 상황이나 관계에서든 일단 와따시 쓰면 그게 어색할 순 있어도 적어도 예의에 어긋나는 언행은 아니기 때문임. 남자가 스스로를 와따시 라고 칭하는 건 예의를 갖추는 상황에서 그렇게 하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보쿠(원래는 어린 남자아이가 주로 쓰는 자기 지칭이었는데 요새는 그냥 어지간히 나이든 사람 아니면 남자는 대부분 스스로를 보쿠라고 칭함. 물론 회사에서 같은 비지니스적 상황에선 괜히 쓰다가 미묘해지느니 안쓰는 게 나음.),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진짜 막역한 사이에서나 쓰는 게 오레임. 사실 이게 이렇게 길게 설명해도 장소마다 사람마다 지역마다 위치마다 때마다 다 미묘하게 뉘앙스다 달라지는 거라서, 걍 직접 일본에서 살면서 겪다보면 자연스럽게 아 내가 지금은 와따시 써야겠구나, 지금은 보쿠 써도 되겠구나, 얘한테는 오레 써도 예의 없는 게 아니라 오히려 친밀감의 표시로 느껴지겠구나, 하고 대충 구분이 감. 암튼 그래서 걍 일단 외국인이 일어 배울 땐 자기 지칭은 무조건 와따시로 배우게 하고 또 그게 습관적으로 입에서 튀어나오게 하는 게 중요한 거고, 그래서 일본 스스로도 외국인들 일어 가르치는 교과서는 고급 과정 가기 전엔 다 와따시로 통일해버리는 거. 일본인 입장에선 조금 어색한 말투가 될 지 몰라도 최대한 예의 바르고 올바른 말투를 가르치는 게 중요하니까. 이건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 가르치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임. 결론은 걍 일본으로 여행 가서 배워둔 일어 써보는 정도면 괜히 보쿠나 오레 쓸 생각 말고 무조건 와따시 쓰라는 거.
이거 ㄹㅇ 궁금했던건데 ㄱㅅ
나는 가서 스미마셍 미즈구다사이 정도로 밖에 말 못했음ㅋㅋㅋ 길게 말하면 괜히 애니투로 말해서 병1신 취급 받을까봐
전국전국협회장
사실 그게 정답임
전국전국협회장
ㅇㅇ 걍 아노 스미마셍 ~ 오네가이시마스 이거 걍 일본갔을때 만능어휘였음 미국갔을때도 익스큐즈미 ~ 플리즈 만능이었고 ㅋㅋㅋ
전국전국협회장
왜 손님은 17세 여고생말투로 주문합니까?
미즈가, 물이긴 한데, 식당에서 쓰는 말이 잇던데, 까먹엇네,,
오유? 노미모노?
정답임 굳이 덧붙이자면 미즈보단 오히야 라고 하는데 미즈라해도 알아먹고 갖다줌
앞에 높임말로 오- 붙여서 오-미즈 라고 배웠니?
냉수면 오히야 였던가...?
오히야?
위의 예시가 함정이라 그럼 한국에서 물없어서 물달라고 할떄 여기 물좀 주세요 하지 저희 테이블에 물이 없는데 물좀 주시겠어요 안하잖음 일본 드라마 같은거 봐도 저렇게 풀로 말 안함 아노 오미즈구다시이에서 끝이지 평소 쓰지 않고 듣지도 않고 회화에서도 안나오는 교과서나 시험에서나 볼법한 문장을 일반 예시라고 해 놓고 애니에서 흔히 듣는 문장을 오타쿠쪽 예시로 해 놓으니까 아래쪽이 쉽게 튀어 나오는거
나도 일본 갔을때 느낀게 스미마센이랑 심플한게 최고더라
오히야
그게정답아님?
식당에서 노미모노라고하면 술이나 음료로 알아듣는 곳이 많아서 걍 오미즈나 오히야,오유 정도로 말하면 되더라
대충 스미마셍~ 한 다음에 메뉴판에서 고레, 고레, 고레, 소시테 고레 구다사이 해도 되지 않을까?
"저기요, 죄송하지만 혹시 물 한잔만 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고 문장을 써야지 문장이 길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우리도 실생활에서도 쓰는정도의 문장이 되는거지 확실히.
보통 "여기 물 좀 주세요"라고 하지 않나?
난 저거까진 말 안하고 "저 혹시 죄송한데 물 한잔만 주실수 있나요?" 까지는 씀
메뉴판에서 고레까라 고레마데 후타쯔.
수쉬~ 수키야키~ 센베이~
케이샤 카라테 차하압~!
스-야셍, 미즈-오네야시야스
일잘알이구만
ㅇㅇ.. 사투린가?
그냥 안냐세여 어섭셔 하는거랑 비슷한거임
아하.. 그럼 은근히 쓰기 어렵겠구만 ㅇㅇ
ㄴㄴ저게 발음하기 쉬워서 그런거라 걍 대충 말하다보면 저렇게 나와 ㅋㅋㅋ ㅁ발음할 때 입 닫아야 되는데 귀찮아서 안 닫으니까 절케 되는거라 ㅎㅎ
김뱀 다십쇼?
고롸ㅏㅏㅏㅏㅏ 미즈 요코세요 고롸ㅏㅏㅏ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먼지
사케다 사케!! 사케 못테코이요 코롸ㅏㅏㅏ
파오후오르무
야쿠자식 ㅋㅋㅋ
오이!!! 미즈다 미즈!!!!
오우 원어민인가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뭔뎈ㅋㅋㅋㅋㅋ 아 간만에 댓글 보고 현웃 터졌네
곳치노 테-부루 미즈가 나인데스케도
ABCTOXYZ
나도이거쓰긴하는데.. 사실 이거 개띠꺼운말투긴함..
나니시테마스?
테메! 미즈오 요코세!
아라 마 겡키노 이이 카타데스코토
-거기서 -케도라고 해버리면 따지는 거임 ㅋㅋㅋㅋㅋ
정중하게 맺으려면 뭘로 해야함?
아노~ 미즈 오네가이시마스 하며누끝 아닌가?
위에 쓰인것처러 스미마셍, 미즈 쿠다사이면 됌 아니면 미즈오네가이시마스
오미즈 라고 해주면 조금더 좋긴함.
그냥 오미즈 구다사이하면 됨 찬물은 오히야 구다사이 하면되고
그치 사실 일어랑 우리말은 되게 비슷해서 직역 해서 느껴지는 뉘앙스도 공유되는 경우가 제법 많음 아노 콧치 오히야 나인데스께도~ 직역하면 저기요 여기 물 없는데요~ 억양 신경 안쓰면 상당히 띠껍게 들릴 수 있는 말투지 ㅋㅋㅋ
사실 그냥 심플 이즈 베스트 임 스마셍 오히야 구다사이
알고 쓴거야... 왜 웃자는데 잡아먹으려 들어 ㅜ
"하... ㅆㅂ 여긴 물도 없네..." 정도의 느낌?
응 ㅋㅋㅋ 근데 사실 ㅈ같은 가게에서 손님으로서의 내 ㅈ같음을 간접적으로나마 표현하고 싶을 땐 그렇게 얘기 할 줄도 알아야겠지 ㅋㅋㅋㅋ 레알 ㅈ같은 가게들은 다 예쁜 말투로만 말해주면 ‘호구 외국인놈들 ㅈ같이 대해줘도 배운 게 저거 밖에 없어서 계속 예의 갖춰서 말하네 븅신들 ㅋㅋㅋ’ 같은 취급 받음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겠지만, 그런 엿같은 경험들이 외국인으로 하여금 그 나라 언어를 그저 의사소통 가능한 기본적인 수준에서 머물게 하는 게 아니라 존나 더 공부해서 ‘너 이새키 난 너네 말로도 이렇게 욕 한마디 안하고 지킬 거 다 지키면서도 너의 기분을 ㅈ같게 만들 수 있단다?’ 수준으로 나아가도록 만듦 ㅋㅋㅋㅋ
오라!!! 미엔노까!!! 미즈네-쟈네까!! 오라!! 못떼코이!!
실례하는 테치! 물이 없는 테치 와타치타치에게 물좀 주실 수 있는 테치?
오이 미즈오 요코세
미즈 쵸다이 이러면 준다던데
물좀줄래? 라고하면 물을 주긴 하겠지...;;
쵸다이가 달라는 뜻이긴 하니 ㅇㄹ
밑에는 일어로 머임?
아이쯔오 붓코로시떼 오레가 코노 세카이오 마모루!
시네
스미마셍, 미즈 오네가이데키마스카 정도려나 따듯한 물 필요하면 미즈 대신 오유 쓰면 되고
아노 오미즈 구다사이 로도 오케이 임미다.
그래서 아래는 일본어로 뭔데?
아이츠오 부치코로시테, 오레가 코노 세카이오 마못테미세루
아이츠보단 아노야로구나
워타- 푸리즈~
하와와와와 아따시네~ 노도가 카와이타노~ 미즈 구레타라 우레시이나? 우레시이나아?
오레가 어떤뜻이길레 ?
남성 1인칭 대명사. 별로 써도 상관없긴함.
가오잡을때 쓰는식으로 써서그럼 원래는 문제없는 단어
남자가 자신을 높일때 쓰는 1인칭 대명사중 하나 아무 한테나 막쓰면 좀 개념 없게 보임
아노 미즈나인데 미즈구다사이
아노 스미마셍 아이츠오 붓코로스 마에니 오미즈오 모랏테이이데스카
고롸!! 미즈가 나인쟈!
타오쓰! 코노 세카이 마모루! 일본어 하나도 배운적 없어서 잘 모르겠네
코로시테야루?
아래는 일본어로 뭐라해요?ㅋㅋㅋㅋ?
아노... 스미마셍 미즈... (물컵 흔들다)
오마에 콧치 미로!!
스먀셍, 미즈넨데스 (ㅇ)네가이샤스
오이 미즈
미즈오 붓코로시테 보쿠가 코노 세카이오 쿠다사이
테-메! 미즈 요코세 코라! 이츠마데 마타세루키다 코노 치쿠쇼메가! 노도 카와시테 코로세루키카 쿠소야로가!
미즈가 나인 데스케도. 어이, 나메테루노카 고롸?
오마에 미즈 몯테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