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4일 근무제 직장 후기.jpe

[신 사]

꿈 같은 일이네 4일제군무

[192847193856028]

좇소: 이번 설 명절에도 물량 때문에 근무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OO?]

똑같은일하는데 ㅈㄴ빨리하고 좀 쉬다가 칼퇴하면 저새끼 일안한다고 욕하고 낮에 대충 놀면서 문대다가 야근하면서 끝내고가면 일열심히한다고 하는 인간들인데 뭐 ㅋㅋㅋ

[Limesis]

주 4일 근무 도입배경이 인원을 더 많이 쓰고자 하는거 아니었나요....

우리나라는 완전 헬적화 해버리네 ..

[뿌---웅]

윗대가리들시 모른다고 생각함?
그사람들이 잴 잘알면서도 그러는거임

[케프]

현실
주 4일제 근무같은 노동수준으로 주 6일을 시킴

[루리웹-0908509034]

주5일이라도 제발ㅜ

[엘프여고생(겨울휴업)]

5~6일 할거면 체력적 분배를 잘 해야해서 템포를 좀 느슨하게 잡거나 자기자신이 업무강도를 낮게 잡음

하지만 주4일이면 어차피 4일만 나오면 쉬니까 뒷빠꾸 없이 좀 핟즈하게 몰아처도 뒷감당이 없으니까 가벼운마음에 할수 있음

[도쿄토이박스]

실제 해봐야 아는거라서
직장마다 환경 자체가 틀리니
모든 직장에 저렇게 해서 성공한다 라는건 아직 모른다

[첩자는첩첩산중]

ㅇㅇ 특히 몸쓰는 현장은 마음 급하게 먹다보면 사고율 높아져서 신중하게 생각해야됨

[백사자]

아직모른다고 해봐야 어차피 4일제 안할거잖아 그러니 무의미

[<NULL>]

몸쓰는 현장은 관리자를 확충시키면 되지.
작업과정을 급하게 하는게 아니라, 작업 전후 준비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는거지.

우리나라 영화판도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사전작업을 대충해서 현장에서 꼬이고, 그러다보니 주먹구구로 찍으면서,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지고, 촬영기간이 쓸데없이 길어졌다고 하거든.
하지만 헐리웃은 장소 임대부터, 배우나 스탭 임금이 비싸니까, 관리자급들이 사전작업을 철저하게 하면서 현장에 도착해서 시간 낭비를 안하고, 촬영기간이 줄어드는거지.

[초고추력뽕]

생산직이나 서비스직은 거진 시급제라 노동자 측이 반발할 가능성이 높음. 특히나 알바들은 법 바뀌기 전에는 4일 일하면 주휴도 못받음

[닭갈비사쪄영]

중견회사 생산직 다니는데 각조마다 총인원이 9명씩 있는데 관리자가 두명이 있거든? 근데 본인들이 관리자라고 일하는게 너무 태만하다. 솔직히 일 안하고 그냥 시간만 떼우다 가는 날도 많음. 그냥 나와서 영화보고 게임하고 그러다 집에 가는 날도 흔한데 일이 안바쁘면 상관없는데 일이 많아 바쁘니 사원들 7명이서 하는데 죽을맛이다. 이럴거면 관리자 싹 없애고 사원으로만 풀티오 하면 좋을텐데 위에서는 그럴 생각 1도 없는거 같다.

[<NULL>]

그건 관리자가 있기만 한거지, 기능하지 않는거자너.
사원을 제대로 일하게 하는게 관리자라면, 그런 관리자가 제대로 일하게 하는 상위 관리자가 있어야지, 그걸 시스템이라고 부르는거고.

그리고 조직에 관리자가 있는 건 사원을 위한게 아니라, 조직 스스로를 위한거임.
조직에 관리자가 없으면 사원들이 제대로 기능할 리 없자너.

관리자 없이도 사원들이 스스로 일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건 사원들이 관리자의 기능까지 겸하다는 거고, 그건 칼이 안 들어서 젓가락으로 써는 상황이자너.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게 적절한 해법일까?
젓가락에 날을 세울까? 아니면 날이 잘 선 칼로 바꿀까?

[정모대사]

현실 : 주4일 하면 하루 근무 안한다는 논리로 기존 급여에서 1일씩 기본급 깍아버림

[도벨메이드]

주 4일 한다고 치면 니네는 3일연속 쉬는게 낫냐 2일 1일 쉬는게 낫냐

[첩자는첩첩산중]

금토, 수 쉬는게 좋은데 그렇게 쉬면 협력업체랑 연계되는게 많이 삐걱거릴거같아서 3일이 나을듯

[이짜슥]

주5일제를 하는 중인데

합쳐서 쉬어서 좋을때가 있고

나눠서 쉴때가 좋을때가 있음

몰아서 쉬면 말할 필요없고

나눠서쉬면 일주일이 빠르게 지나감

몸의 피로가 적절하게 풀리는 느낌

그래서 상황보면서 바꾸면서 쉼

[ㄹㄹㄹㄹㄹㄹㄹㄹㄹ]

주 4일은 한국에겐 잘 맞을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쓸데 없는 야근, 잔업, 특근 문화 ㅈㄴ 심해 물론

진짜 팔아야 하는 물건 뽑는 생산직은 좀 예외가 될 수 있겠지

사무직도 케바케라 진짜 바쁘고 힘든 곳도 있겠지만

노가리 까고 담배 피고 커피 먹고 이런 업무 안하고 지나치는 시간 솔직히 짧아? 그건 아닐걸?

주 4 일 하게되면 주간 업무를 어떻게든 4일안에 끝내야 하기 때문에 진짜 그런 노가리 시간 싹 정리 가능하다.

당장 내일 연차 써야 하는데 업무가 간당하면 사람들 어떰? 이를 악물고 일 끝내려고 하잖아?

이게 일상이 되는거지.

[ㄹㄹㄹㄹㄹㄹㄹㄹㄹ]

그리고 중소는 몰라도 어느정도 체계 잡힌 생산직이나 대기업 생산직은

주 4 일 하면 물량 비슷하거나 더 많이 뽑는 분야도 실제로 있을 수 밖에 없는게
그런 곳일수록 주간 생산량이 구체화되어 있고 그렇다보니 근무자들이 '전력'을 안냄

왜? 그 전력내서 물량 많이 뽑으면 회사가 "어 이래도 되네?" 이딴 생각으로 물량 ㅈㄴ 지2랄할게 뻔해서
힘순찐 하는 경우 되게 흔한데, 이런곳도 주 4 일 하면 이 악물고 생산량 맞추려고 할걸?

[ㄹㄹㄹㄹㄹㄹㄹㄹㄹ]

그리고 이런 좋은 곳의 특징은 사람들이 잘 안나가다 보니까 채용도 잘 안하고
채용을 잘 안하다보니 회사 자체도 잘 안알려져 있고
그렇다보니 공고를 내도 지원률이 미미하니 직원들에게 주변 사람을 추천 받는 경우가 흔해지고
그렇게 추천 입사로만 직원을 꾸리게 되는 곳이 되는 경우
일반인이 정보를 가지고 찾아간다는 건 거의 불가능해진다.

[MN군]

직장마다 다르긴 한데;
5일치 업무를 4일에 해내는 원동력은, 쉬는날 출근하기 싫다 + 야근하기 싫다 라는 의욕 부스트 때문이지.
쉬는날도 불러다 일시키고, 서비스 야근 강제하는 직장에서는 5일제든 4일제든 생산성 떨어지는 건 매한가지

[쁠랙빤서]

주4일하면 저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 있어서 4일로 바꾸면 좋을까하다가 적응되면 주 5일 처럼 딩가딘가 하는 사람도 있어서 주4일이 꼭 성공한다는건 모르겠다..

[ㄹㄹㄹㄹㄹㄹㄹㄹㄹ]

근데 어차피 4일안에 '내 일'이 끝나야 하는건 변함 없어서 설렁설렁 할 타이밍이 5일보다 적은건 팩트임

[쁠랙빤서]

그건 팩트여서 부정못하겠음

[<NULL>]

한국에서 일하면 아쉬운 건 저임금에 주6일이나, 야근에 익숙해져서 업무 집중력이 떨어짐. 그래서 어차피 야근 할테니까 하면서, 휴게도 대기도 아닌 애매한 시간이 엄청 많아짐.
외국처럼 시간당 임금이 비싸져야 고용주 입장에서 근무시간 내 인력들을 빡세게 돌리고, 휴게시간을 철저하게 지키지.

[루리웹-9628648]

근데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알바평균
시급이 높음

주휴수당때문에........

매일 일본 맥도날드 시급만원 최저시급 만원이라고 하는데 일본 존나 악질이다
그거 도쿄나 오사카 같은 도시권의 이야기고 걔들은 도시마다 최저시급이 다름
즉 어디 깡촌시골이상한곳은 시급 5천원 주는데가 있다는거임
이나라 그래도 지금 알바들은 시급 많이 좋아진거

[<NULL>]

생활물가랑 비교하면?
얼마나 차이가 날지는 계산을 해봐야겠지만, 빅맥지수 상으로는 6%이상 차이가 나는데.

그리고 알바는 대개 최저임금을 받는게 현실이자너, 주5일제, 4일제는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하는거고.
그리고 주휴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서 분쟁이 잦은 것이 요즘 현실이자너.

[루리웹-9628648]

일본 교통비 + 월세까지 포함하면 ?? 일본가서 도쿄에서 맥도날드알바하면서피씨방가서 잘라고하는거야???

[<NULL>]

아르바이트를 생활 목적의 정규직 수준으로 보는거임?
주 40시간 이상 일하면 그건 아르바이트라고 하기어렵고, 시간제 근무자라고 봐야지.

그리고 상경한 사람이 맥날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려고 하나?
본직업이 있으면서 추가 수입을 위하거나, 지망하는 직업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맥날에서 일할 수는 있어도, 직업으로써 맥날 알바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나?
알바로 일하다보니 기회가 생겨서 점장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나는 맥날 점장이 될거야 하면서 상경해서 맥날 알바부터 하는 경우는 못 들은 것 같은데.

[<NULL>]

그럼 빅맥지수보다 더 잘 반영하는 지표를 가져와보셈.

[닭갈비사쪄영]

우리나라도 최저시급 주휴수당 제대로 챙겨주는 곳은 수도권.. 그것도 서울정도 아니면 번화가쪽 아니면 최저시급만 챙겨줘도 감지덕지다. 지방쪽은 아직도 3~4천원씩 주는곳 쎄고 쎘음.

[<NULL>]

2020년 기준으로 룩셈부르크는 112,875$니까 우리나라 두 배의 구매력을 가졌고, 두 배의 물가를 가졌나?

GDP 자체가 평균근로소득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는게 문제인데, 그런 GDP를 기반으로 조정을 하더라도 PPP가 빅맥지수보다 더 잘 반영한다고 보기는 어렵지.

빅맥지수가 필수소비재가 아니라서 그냥 그런 것도 있지라고 여겨야 한다면,
필수소비재 뿐만 아니라 오만 소비재에다가 일부가 소비하는 금융거래까지도 포함된 GDP를 기반으로 한 PPP는 더 노이즈가 많은 거 아닌가?

[<NULL>]

? 구글 학술 검색에서 Big mac index를 검색해보셈.
몇 개의 논문이 나오는지.

논문에 못 쓴다는 주장은 어디서 나오는거임?

[<NULL>]

그럼 빅맥 지수가 물가 수준을 반영하지 못한다거나, 빅맥 지수보다 PPP가 더 물가 수준을 잘 반영한다는 논문은 있나?
그런 주장을 하는 건 넌데, 왜 내가 증명을 해야 하니?

[<NULL>]

남한테는 근거 제대로 가져오라고 논문같은 논문하면서 비아냥거리면서 하더니만.
본인한테 주장에 따른 근거 가져오라고 하니까 꼬리 빼냐?

주장 같은 주장하려면 논문 가져와.
“너 말따라” 고작 논문에 올리지도 못하는 빅맥 지수에 주장이 처발려서 꼬리 말지 말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깝쭉거리기나 하다가 뭐 하나 요구하니까 바로 도망치니?

[<NULL>]

그런 개그 주장이라면 논파를 하면 되지, 피인용지수 운운하는 양반이 고작 그거 못해서 너 이겼다하고 꼬리를 마심?

그리고 크기, 재료 차이가 있다한들, 너가 말하는 GDP(PPP)보다 물가 수준을 덜 반영한다는 피인용지수 높은 논문이 있냐고.
나는 너 말따라 “나라별로 다른 빅맥지수”랑 다르게 너가 나한테 요구하는 수준을 동일하게 요구하는거자너.

빅맥 지수는 나라별로 다르니까 개그지만, 너랑 나의 근거는 달라도 된다는거임?
그게 개그 아니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고, 너가 주장하는대로 빅맥 지수가 GDP(PPP)보다 물가 수준을 덜 반영한다는, 피인용 지수가 많은 논문 가져와.

너가 먼저 논문 운운했지? 그럼 논문 검토하듯 해보자고.
문장, 단어 하나하나 다 씹어줄테니까.

나라별로 상이한 빅맥 크기, 재료에 따른 원가와 임금 등 부대 비용에 따른 차이가 얼마나 있고, 그에 따른 판매가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서양권이 구체적으로 어디를 말하고, 그 서양권에서 빅맥 지수를 개그로 넘어간다는 표현이 얼마나 자주 많이 사용되는지. 그런 표현을 누가 주로 사용하는지.

그 근거를 가져와.

[<NULL>]

논문 운운하면서 설득을 포기하는 건 무슨 논리냐?
논증하고 입증하는게 논문인데, 논증과 입증이 설득 과정 아니냐?

너가 같잖게 보는 피인용 지수가 낮은, 학사 논문도 최소한 그 분야에서 박사 학위가 있는 교수는 설득해낸 논문인데.
그걸 무시한다는 건 그걸 받아준 교수도 무시한다는거잖아. 그 교수는 박사 학위를 길 가다 주운 것도 아니고, 분명 학계의 인정을 받아서 박사, 교수가 된 건데. 그런 교수들이 모인게 학계고 거기서 나오는게 논문이자너.
그런 절차에서 공인된 학사논문은 무시하면서 논문은 운운한다고?

너 지금 말장난하냐?

[<NULL>]

못하면서 안하는 척 하지 말고 덤벼.
기본적인 논리도 못 세우면서 그저 논문 운운하고, 피인용 지수 운운하면서 있는 척 하지 말고.

빅맥 지수 타령하는 개그에 처발리는 머저리가 될거야?

내가 널 노골적으로 조롱하고 있잖아.
너가 좋아하는 논문으로 어떻게 싸우는지 찾아보라구.
얼마나 끈질기게 미친 개처럼 싸우는지.
너처럼 설득 못한다고 패배한 개처럼 꼬리빼는지.

[<NULL>]

쿨한 척 오지네.
짤만 덜렁 올리면 너가 쿨하고, 내가 찌질해지니?
애초에 너랑 내가 댓글을 달기 시작한 순간 둘 다 찌질해진거야.
이제는 너나나나 찌질한 애들 중에서 그나마 이긴 찌질이가 되려는거고.

이 짓하면서 너 같은 애를 한 두번 봤겠니?
비아냥거리며 상대방한테 근거를 요구하다가 자기한테 요구하면 쏙 빠지고.
상대방 탓하며 자기가 말을 안한다고 하고.
종국에는 너처럼 짤로 넘기려고 하지.

지금까지는 너가 그냥 멍청함을 증명했다면.
이런 짤이나 올리는 걸로 눈치도 없다는 걸 증명하는거자너.

헛짓거리 하지말고, 내가 요구한 거나 가져오라고.
지능도, 눈치도 없는데 한글도 못 읽는 문맹이 되고 싶지 않다면.

[<NULL>]

쳐맞으면서 짤만 올리면 쿨한게 되냐?
넌 짤 올려라. 나는 너 쥰내게 칠테니까.

논리도 자기가 못세울 뿐만 아니라, 짤도 주워서 쓰는걸 보니 수준 알겠구나.

너 현실에서 논쟁해본 적 없지? 논쟁이나 토론은 커녕 대화도 제대로 해본 적은 있니?
그러니까 인터넷에서 본 짤만 보고,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찌질이가 되겠지?하고 생각해서 짤만 올리는거자너.

인터넷 좀 그만하고, 현실을 살아라.

또 짤이나 올리면 넌 내 말대로 인터넷으로만 세상을 접하는 찌질이가 되는거야.
나는 너에게 반박할 기회를 계속 주고 있어.
널 찌질이로 만드는 건 내가 아니라 너 자신이라고.

[<NULL>]

짤 크기 조절도 못하고 그냥 올리니?
진짜 복붙도 제대로 못하는구나.

그리고 한 프레임 정도 본심을 속이는 짤을 올리는 걸 보니 옹졸한 너 자신을 잘 보여주는구나.
자기 주장도 제대로 말을 못하고 속이니?
얼마나 현실에서 억압받으면 그런 성향을 갖게 된거니? 혹시 불우한 과거를 갖고 있니?
너가 반박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쓰렴. 너의 권한을 제한하지 않고얼마든지 자유롭게 허용할게.
그렇지 않는다면 나는 너가 내가 발언한 그대로라고 상정하고 대응할 수밖에 없단다.
도대체 어디까지 추락해야 만족을 하려나?

나야 널 신나게 때리기만 하니 앙금이 남을게 없는데.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짤을 올려도 마음에 상처가 되고, 무의식적으로 위축된다니까?

[<NULL>]

너처럼 짤로 아무것도 안하면서 약점을 노출하지 않으려는 방어적 논쟁을 하는 경우가 없었겠니?
너처럼 가만히 있으면 나는 널 그냥 샌드백처럼 두들겨 팰 뿐이야.
너가 상대방을 비아냥 거릴 때는 준내게 재밌었지? 이제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현실에서 논쟁을 하려면 얼마나 치열하게 준비해야 하는지 아니?
내가 너한테 요구한 근거의 수십배는 더 준비해야 이길까 말까하단다.
근데 이렇게 손쉽게 처발라서 조롱까지 할 수 있다고?
나는 얼마나 재미있겠니?

너가 재미가 없다면 명료한 표현으로 반박을 해보렴.
할 수나 있다면 말이지.

[<NULL>]

이제는 맥락도 못 맞추니?
눈치가 없으니 그것도 못 하는게 당연하니?
인간 수준 이하가 되려는거니?

[<NULL>]

이제는 수 개념도 사라졌네.

악플러 운운하기엔 먼저 비아냥 거린 건 누구지?
그리고 오타쿠 짤이며, 한 프레임 비아냥 짤을 올린건?

나는 반복적으로 소통을 하자고 하는데, 그걸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비아냥거리는 짤이나 올리는 건 누구지?

자기 글로 자기 주장을 해야지.
너처럼 남이 만든 짤이나 복붙하는게 아니라.

[<NULL>]

이제는 우리말도 못 알아 듣니?

[백사자]

진짜 4일제 해준다고 하면 빡세게 일해야지
물론 그럴일이 없다는게 문제겠지
4일제 하겠냐

[HIHOE]

실제로 주4일제 회사에 다녀본 경험으로 직종마다, 그리고 회사마다, 그 내부에 속해있는 팀별로도 느끼는게 다 다르더라.
처음 디자이너로 입사했을 때는 한창 배우던 시기고 열정이 넘쳐서 쉬는날에도 집에서 틈틈히 회사 업무 익히고 그래도 별 불만이 없었었는데, 사람이 되게 약은게 어느정도 짬을 먹은 뒤로는 불만이 많아지더라고
한 달 업무량을 초과하는 스케쥴을 주다보니 디자이너 특성상 야근은 밥먹듯이 하고 (매달 야식 명부의 80%가 디자이너 팀원들 이름밖에 없더라) 다른 팀원들 5시 40분부터 퇴근 준비하고 수다떨다가 퇴근 하는 모습을 보면 되게 현타옴
한 번은 늘 하던 한 달 스케쥴 잡아놓고 이후에 출장으로 2주 시간 빼라고 지시가 왔었는데 스케쥴은 안줄여주더라. 그땐 주4일이 아니라 주7일씩 일했던 기억이 있음
그렇게까지 굴리는 회사에 다니다보니 주 4일제는 그냥 합법적으로 월급 적게주려는 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더라

[암튼]

블루칼라들 에게는 적용되기 힘들겠네.

[<NULL>]

현재로 물량 맞추려고 주야 2교대나 3교대 돌리자너.
주간이라도 2개의 팀을 돌리면 되겠지.

[SlRIUS BLACK]

그 와중에 야근하고 점심시간 할애해서까지 일하는건 좀 에바인데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해야 의미가 있지

[quaqua]

연봉이 갑자기 저렇게 두배로 훅 뛸수 있음? 엄청 능력있는 사람인가

[레알 마드리드]

내가 주에 38시간딱 칼같이 일하는데
혹시라도 거의 하진 않지만 오버타임 1분이라도 넘어가면 1.5배씩 해서 계산되고..
이정도만 해도 피곤함을 거의 모르고 일하는게 가능함
메카닉이라 몸쓰는 일인데도 4시면 끝나서 4시 30분전에 집에 오고 하니까
저녁 시간도 충분해서 애랑도 같이 놀고.
주 4일이 아니라도 야근만 안해도 삶의 질이 달라짐

[간바레오또상]

주5일제든 주4일제든 생산직이나 ↗소가면 그냥 주6일제다.

[루리웹-7393601136]

좋다..

[ELEMENTALMASTER]

주 4일제 희망편.

[루리웹-3363977949]

ㅈ소 다니면 주말 존나 출근시켜 ㅋㅋ 주 6일제여

[현 랑]

4일제 해도 매출이 비슷하다는건
평소에 대체 얼마나 널널하게 일했다는거지?

지금 하는 일들 4일 안에 해야한다면 진짜 개토나올것 같은데 ㅈㄴ 맨날 초특야근해야할듯

[루리웹-2029233943]

주4일 주5일 좋지 근데 그거다 축산업에는 해당안됨. 직원수 늘려서 휴일을 보장해 준다 정도만 가능하지. 축산물들은 365일 관리해줘야 되니까. 노동강도도 조절하는게 한계가 있음. 결국 축산물은 생산단가가 올라갈수 밖에 없음.

[루리웹-0460858711]

주 4일은 아니고 4.5일(금욜 오전만 근무)하는 회사 잠깐 다녔는데 업무량 자체가 많으면 별 의미가 없더라 월화수목 전부 야근하고도 일이 남아서 금욜에도 거의 6시넘겨서 퇴근하는데 회사복지로 내세우는 4.5일제가 의미가 있나 싶어서 이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