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와
세츠나
모로하
쥬베에
타케치요
리쿠
키린마루
제로
혼돈
도철
모래땅에 그린 방진에 칼 끝으로 선을 긋는 혼돈. 야샤히메들을 매장시킬 계책을 짜고 있는 것이다. 리쿠는 그 도움을 제의했다.
식인 요괴의 희생양이 나왔다는 소문을 리쿠에게서들은 토와 일행은 퇴치에 나섰지만 그건 속임수였다.
토우테츠의 함정에 당하여 토와 일행은 술잔 계곡에 빠져들었다. 방술로 형성된 팔진 통갑진에 집어삼켜져버린 토와 일행.
콘톤이 조종하는 도갑판의 활동으로, 모로하는 절벽에서 벗어날 수 없게되고, 토와와 세츠나도 절박한 심정으로 평원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다.
일단 리쿠가 야샤히메들을 모조리 제거할 속셈으로 사흉인 혼돈과 짜고 야샤히메들을 함정에 빠뜨린 것 같은데, 야샤히메들이 제거되든지
사흉인 혼돈과 도철이 제거되든지 리쿠 입장에서는 상관 없으니까 혼돈과 짜고 야샤히메들을 함정에 빠뜨린 것 같음.
그리고 그 다음화인 18화에서 키린마루가 두 쌍둥이들을 죽일 뻔한 에피소드가 나오니까 17화에 키린마루, 제로 남매가 같이 등장하나 보네.
리쿠는 야샤히메 죽여도 사흉 다 제거하고 죽일 생각인 거 같던데
일단 둘 중에 한 쪽이 죽거나 둘 다 죽어도 리쿠 입장에서는 상관 없다는 계산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