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속보) 제 3의 미각 기관 발견

[한국저작권위원회]

???

[세굴굴세]

???????

[킬냥이]

?

[솔캠]

귀두와 부랄은 위치가 달라

[식봉이]

걔는 귀두 담근거

[あかねちゃん]

영정 당해서 새 닉 파고 들어와야 할건디

[나비왕]

??????

[Touo]

...?

[RE: OL]

아니 그럼 맛이 거기서 느껴진단거임? 허미시발

[사쿠라지마 마이]

이과두주 빌런 재등장각

[허무주의]

근데 불알을 말하는거임?

아님 불알을 감싸고 있는 피부를 말하는겅미

[흐룃]

그러니까 불알에 닿는다는 게 불알 표피를 째고 그 안에 접촉을 시켜야 한다는 거지? 누구 해 볼 사람?

[계란은깨고소시지는저미고]

다음 망상 소재는 이거다

[답없는사람]

걱정하지마 너 말고도 다 해봤을꺼야

[위:]

끼야아아아아아아악

[나카니]

개소리인듯 바다 들어가면 짠맛이 나는거임?

[대천사 치탄다엘]

그러게 바다에 몸담갔은때 부랄에서 짠맛을 느껴본적은 없는데

[루리웹-6661354743]

굉장히 미미한 수준이라 단맛만 희미하게 감지한다던데

[루리웹-6661354743]

어차피 겉에 째고 안에다 넣어야 되니까 의미 없는 거 같지만ㅋㅋㅋ

[꼬수따리까]

????? 이제 저거 해보는 놈들 많이 나오겠구만..

[건레버]

그럼 사실 부랄을 햝는건 키스하는거랑 비슷한거네

[간사합니다]

[츠쿠요미 시라베]

불알이 맛을 느끼는게 가능하면 우리는 맨날 딸칠때마다 정액먹는거네

[주말의명화]

딸을 안치면 정액을 머금고 있는거겠지?

[로후궯]

몸에 도는 에너지 보유 여부를 파악하려고 수용체를 어쩌구 저쩌구 라서
실제로 맛이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했던거 같음

[칼반지]

애초에 미각 피질이랑 연결되지도 않은 놈들이라...

[타카가키 카에데]

이과두주 빌런
그는대체 어디까지내다본것인가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미식가 부라리큰...

[타탄프렘쿠마르]

귀두가 아닌 부랄주를 담그려 했다면 그놈이 제일먼저 알아냈겠네..

[sonar]

수용체는 있지... 실례도 있음. 청양고추 다듬다가 만지면...

[#>su]

매운건 미각이 아님

[생육]

이과두주맨 어서 불알에도 담가봐 빨리

[루리웹-719126279]

제3?
2는 어딘데?

[돈하마]

손가락 쪽 아닐까 싶음
저도 가끔식 동전 만지면
쇠맛이 느껴져서
내가 동전을 먹은 적이 있나 경험한 적이 있어서

[무설탕설탕]

코일걸 맛 느낄때 후각도 굉장히 중요하댔음

[lunarcell02]

아니 그 맛은 어디서 느끼는거임 ?
부랄이 이건 단맛이야 하면 뇌에서 단맛이야 ! 하고 느끼는건가 ?
뭐지

[로후궯]

단맛 = (추상적)달다 x, 단당류가 있다 o
부랄의 미뢰 = 단맛을 느낀다x, 몸 안에 단당류가 도는 걸 감지o = 몸에 에너지가 많군, 정자공장 가동!
이런거였을걸

[rollrooll]

와 설탕물에 불알담궈두면 정액량 증가!

[미음니음이응리을]

그냥 혀에 넣을래..

[계란은깨고소시지는저미고]

와드

[토네르]

근데 부랄 위치가 음습한 곳이라 설탕물에 담그고 제대로 안씻으면

부랄과 사타구니에 곰팡이 생길 위험이 큼

[린시드]

근데 불알에 미각이 느껴지면 어디가 달콤하게 느껴지는거임..? 불알에서 단맛이? 상상이 안되네..

[멀티샷건]

ㄹㅇ????

[몽상향]

여러분 이거 속지 마세요. 저거 이미 철 지난 떡밥인데, 고환에 미각세포가 있는건 맞지만 그게 고환피부가 아닌 안쪽에 있는겁니다. 테스토스테론 같은 호르몬 감지할때 쓰인다고요. 이미 양키형들이 실험해보고 해명까지 올라온 떡밥입니다. (그것도 간장으로)

불알을 백날 간장,소금,설탕에 절여도 아무맛 안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일 그랬다면 남자는 항쌍 짠맛과 텁텁함을 느끼고 있었을거고요.

라고 들음

[면먹는하마]

이거 맞지 아무리 희미하다지만 거의 항상 습하고 땀도 많이 나는곳인데 맛이 느껴지면 허구헌날 짜고 텁텁하고 그랬을꺼야

[오용수]

안쪽에, 것도 미각세포 비슷한 무언가가 신경이랑 연결되지도 않았다니
진짜 막 살다 용도에 맞게 살아남은 진화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하겐다쯔]

ㅗㅜㅑ 불알 간장 조림 ㄷㄷ

[칼반지]

사실 미각 수용체 자체는 님들 폐에도 존재함

[왜자쿠말을건담?]

그럼 카스트라토들은 양잿물로 거세할떄마다 양잿물맛 느낀거임?

[형아몸에서나온라떼]

희한하게 파스맛은 잘 나서 가끔 파스바름 ㅋ

[Vari2ty]

https://academic.oup.com/molehr/article/19/6/349/1061673
왜 진짜에요

[야라이미우]

설마....플라시보효과라고
생각하고싶다

[파늑]

진짜야 뭐야 이거 기어 풀고 변속 넣어도 되는 부분인가?

[트루먼쇼]

어쩐지 청양고추썰고 부랄만지면 존나 아프더라

[네모이로]

초코모유놈은 어디있나!!

[루리웹-4157498093]

[CounterFire]

"...수용기는 짠맛, 신맛, 쓴맛, 단맛, 감칠맛의 다섯 가지 기본 맛을 각각 감지한다. 후자의 세 가지 맛 ... 미각 수용기는 소화 기관, 호흡 기관, 뇌, 고환, 정조세포와 같은 혀 이외의 조직에서 발견되었다."
Li, F. (2013). Taste perception: from the tongue to the testis. MHR: Basic science of reproductive medicine, 19(6), 349-360.
뇌는 그렇다쳐도 정조세포, 호흡기관, 고환은 좀..

[루리웹-1609592899]

그럼불알빠는건 키스하는거네

[鐵犬無蹟]

걔들은 걍 냅둬랴 야들아

[루리웹-5671537398]

심영은 납맛을 봤겠네.

[루리웹-4388254338]

똥꼬에 알콜 대면 취한단 소린 들어봤어도...

[무설탕설탕]

맛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걍 감지만 하는 정도일걸.. 맛중에 단맛밖에 못느낀다고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