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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평생 먹은 사료값 저기서 다 갚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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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쥐 채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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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냥이 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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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짜식이 넌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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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PsKFBnZCURU
귀신같은 미담글
고양이쉑 미담글 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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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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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씨 타이밍 보라고 했지;;; ㅈㅅ;;;;
우리집 캔따개는 나만 괴롭힐 수 있다 십새야
고양이는 분명 별거 아닌걸 이미 꿰뚫고 침착한거임
이미 개가 하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는 가만히 있던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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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다친다 ㅋㅋ
???:ㅈ냥이 쉑 몇년만 기다려라
마지막에 쟤가 해써용 하면서 손가락질 하는거 왤케 귀여움 ㅋㅋㅋ
인터넷으로만 듣던 '고양이가 그랬어요' 임
고양이쪽은 그냥 지가 지켜하는 존제로 판단이 안되어서 그냥 잔거 같음.
이야 역시 영물은 영물이여
고양이는 이미 개가 나섰으니까 해결되겠구만... 이러고 가만히 있던게 아닐까?
고양이잖아
고양이: 아니 내가 울어봤자 개짖는 소리만 하겠냐고. 뭐 자는데 눈에다 꾹꾹이라도 해? 그럼 만족 하겠어?
댕댕이 차캐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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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진짜 감각이 개쩔음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 갑자기 문 보고 짖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좀 있으니까 엘리베이터 소리 들리고 가족이 들어오더라 보니까 1층에 가족이 왔던 걸 알았던 거임 참고로 그때 집이 9층이었는데;; 좀 나이가 드니까 무뎌지긴 하던데 하여간 엄청 나긴 하더라..
고양이도 알어. 우리 본가고양이는 아버지 돌아오면 귀신같이 현관에 가서 앉아 있음 엘리베이터 올라올 때부터 암 심지어 똑같이 엘리베이터 올라오는데 어떻게 아는지 다른 사람은 관심도 없음
맞아ㅋㅋ 앞집 사람 올라오는 건 또 구분하고 알아내서 가지도 않음 가족들만 귀신 같이 알아서 문앞에 앉아있더라..
괭이도 알긴 앎 귀찮다고 반응 안할 뿐이지
우리집 강아지는 어머니 자동차 문 잠그는 소리까지 알고 소리 들리자마자 문앞에 가서 앉아있음
??? : 아 댕댕이가 알아서 다 할거라고
아이고 호랑아 ㅋㅋㅋㅋ
이런 이야기 보고 개 앞에서 쓰러지는척 해봤는데 옆에와서 자더라
(쭈인이 왜 이러지...같이 자자는건가?)
감각이 민감하니 진짜 쓰러진거랑 가짜로 눕는거랑 차이를 아니까..
고양이가 개한테 시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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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름에 올라오던 상황파악 못하던 바로 그 댕댕이다
저 때 각성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아래짤 댕청 본문:늠름하고 믿음직한
이럴리없개!
이럴리없어..!
동물 얼굴 표정 없다는 생퀴들한테 이런걸 보여줘야함... 레알.. 완전 이해안되는 표정...ㅋㅋ ?? 테스형 세상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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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야?
아니 왜 죽여
호랑이: 야이~ 잠 잘 시간에 왜이렇게 시끄러워~
백호특 : 엄마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는날 엄마 올때까지 문에서 존버타다가 문에 설치한 울타리 뿌순적이 있다.
저 어머님께서 강아지 진짜 사랑했나보다 강아지도 그렇게 반응하는거 보면
역시 고양이 그 난리통에도 평상심을 잃지 않는군
백호랑이네는 사료 안먹고 집사가 정성 들여만든 생식을 먹는다. 밥값을 정말 톡톡히 해낸것이다......
고양이는 아무것도 안했다 고로 일반사료로 강등이다
개는 무리생활을하다보니 무리내에서 개체의 행동이 이상하면 알리거나 싸움 중재하는데 이거도 아무나되는게아니라 똑똑하고 교육잘되고 애정으로 키운애들이란소리지
포상으로 저녁에 한우 스떼이끼 한접시 줘야한다
저 백호라는 강아지가 똑똑함
역시 우리에 반려친구들이야
댕댕이가 닉값은하네
호러블라인
영물이네
호러블라인
이후 케어까지 완벽 ㄷㄷ
호랑이 : 아씝, 백호가 꺠우는거 알고 잔거라고요 백호 아녔음 내가 깨웠지 쉬-바
호랑이 : 아놔 그때 불침번이 저놈차례였다고
강아지들 특성중 하나가 자다말고 각방 순회하면서 살아 있나 확인함 물론 내리 잠만 자는 속편한 애들도 있음
고양이는 사람한테 별 관심이 없으니까 배고플 때나 야옹야옹거리지
아니 사람이 쓰러졌는데 구급차불러서 응급실 안가고 침대에 눕혀요?
별게 다 불편하네 진짜 이런 사람들이 사회의 암덩어리임
불편하긴 븅시나 그냥 의아한거다 ㅋㅋ 뇌출혈같은거면 바로 뇌손상인데 내 이웃이 사례가 있어서 하는말임. 불편한건 내 댓글보고 궁시렁대는 니가 불편충인거고 ㅋㅋ별걸다가지고 지랄이네
댕냥이들 잘 자다가도 주인 어디 가면 굳이 따라가서 지킨답기고 옆에 늘어지는거 너무 귀여움. 화장실가도 따라오고 씻으러들어가도 따라오고 일할때도 따라오고 밥먹을때도 따라오고 설거지할때도 따라오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