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가 아닌 그랑블루 판타지 관련 이벤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뭐냐는 질문에 콜라보 캐릭인 캬루를 그린
키무라
-바이바이 나 다녀왔어가 애드립이였다니 놀랍네요. 그러면 다양한 표정으로 즐겁게 해준 미식전 멤버, 아베씨가 본 인상은 어떤가요?
미식전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위험한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페코린느는 짊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 기특한 부분도 있지만,
상당히 일반인에 비해 가치관이 어긋나 있어서 말하자면 야바이데스네☆ 는 아니겠지만, 조금 위험한 애인가라고 생각해요.
콧코로는.. 실은 가장 위험한 애죠. 저 나이에 자기보다 연상일 사람을 키우려고 하니까. 1화에서도 돈을 전부 넘겨버려서 일하러 가려하지 않나요.
그걸 말리려는 정도의 양식은 있는 유우키라서 다행이였어요.
자신의 장비를 팔아서 돈으로 바꾸려고 했으니까요.
그래도, 정말로 기특해, 모성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이기에 인기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이상한 인간 집단 가운데, 캬루는 정말로 일반인이고, 매우 힘내고 있죠. 무뚜뚝한 태도도, 새로운 사람을 만들면 이별이 괴로우니까,
배신하는게 괴로우니까.. 그러한 부분이 보이면, 정말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려요. 그런 미식전이지만, 모두 캐릭터가 잘 만들어져있고,
교섭도 좋은 느낌으로 조화하고 있기에 밸런스가 매우 좋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키시쿤 성우가 생각하는 미식전 제일의 정상인 + 행복해졌으면 하는 캐릭인 캬루.
역시 마지막가서 행복해지는건 캬루일수도 있을것 같다.
수영복 캬루랑 신년 캬루 성능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
지금도 사실 과분할 정도로 행복한 상태 아닌가
배신킥!
아니 근데 콧코로는 치료좀 필요해 보이기는 해 먹보는 그렇다쳐도 캬루가 애니에선 이정도로 정상인 포지션일줄은 몰랐음
실은 가장 위험한 콧코로가 핵심
맨윗짤 저거 그랑블루가 아니라 섀버 이벤트때 사진임
최애 찍는거에 캬루 집어넣은 건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