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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웃기네ㅅㅂ
버거킹 알바로 끝나는거 보니 존버하라는 소리구만 흑흑
내부고발의 말로는 블랙리스트니까. 헬조선의 현실이지
옛날 아버지들이 더 거지같은 환경을 버티던건........ 결혼을 해서 애가 있으니깐 농담이 아니라 아무리 거지같은 환경이여도 애 있는 동기들은 탈출을 해도 다른 회사 합격하고나 하지 그냥 던지고 못 나오더라.
다른건 몰라도 개병1신 차장이 너무 컸네 팀장급이 병1신쓰레기면 회사 못다님 레알
참고로 연수기간인가 뭔가 끝나고 기술영업으로 갈 가능성은 사실 별로 없을거야 좃소중에 저렇게 시작하는데 많더라. 1년만 구르면 다른데 갈거니 참으라고...
이열 꼰대 어서 오시고
기다림도 다,돈임
아 네
좃소만 저럴거 같지? 회사명만 딱 바꿔서 ㅎㄷ에서 내 동생이 3달동안 겪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웃기네ㅅㅂ
나 어렸을 때 보던 그림판 애니메이션 버전 칭기즈 칸 뮤직비디오(?)가 생각난다
https://youtu.be/UFWyncmwHlg
ㅇㅇ 이거
버거킹 알바로 끝나는거 보니 존버하라는 소리구만 흑흑
결제금액
내부고발의 말로는 블랙리스트니까. 헬조선의 현실이지
능력없으면 저렇게라도 살아야지
루리웹-9838271584
아 네
루리웹-9838271584
이열 꼰대 어서 오시고
캬 능력 오지는 인간인가 보네 의사나 변호사, 공무원 7급 이상이나 최소 대기업 다니시나?
ㅈ이나 까세요.
무조건 처음을 잘 가야 하는데 흙수저는 좀만 참으면 갈 수 있는 더 좋은 길이 명확하게 보여도 참고 기다릴 여유가 없는게 문제지..
노리스팩커드
기다림도 다,돈임
좀만 참으면 갈 수있는 좋은길이 없음 30이 데드라인이니까
퍼온거면 출처 좀. 다음 이야기 있으면 보고 싶네
옛날 아버지들이 더 거지같은 환경을 버티던건........ 결혼을 해서 애가 있으니깐 농담이 아니라 아무리 거지같은 환경이여도 애 있는 동기들은 탈출을 해도 다른 회사 합격하고나 하지 그냥 던지고 못 나오더라.
당시에는 대기업 중소기업 격차가 적었어서 딱히 더 나은데가 안 보였다는 점도 있고.
글쌔다.... 그때는 중소기업은 지금에 막노동꾼 수준으로 굴렀고 대기업은 해외에 다니던 특권층이였음. 당장 해외여행 금지일때 대기업 직원들만이 해외출장을 명목으로 해외에 다닐수 있었는데. 크면 크지 작지는 않을껄.
지금은 복지 차이는 당연하고 연봉 차이가 imf이전에 비해 너무 벌어짐. 아버지 세대라 해서 imf 이전 얘기 한건데 아닐 수도 있겠구나..
요즘좃소도 면접볼때 결혼할거냐?여친있냐?먼저 이거 물어보는데 있음... 하는이야기론 결혼한사람이면 책임감있게 일할거라고 말하는건데 실제론 더러워도 참고일할놈 찾는거임..
90년대초 90년대 말imf붕괴전이라는 짧은 기간만을 언급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그때는 버블이라 대기업 중소기업 다 부유했던 시기인데.
중소기업 임금격차는 내가 찾을 수 있는 자료에서도 80년대부터 꾸준히 증가함. 그러다가 imf 들어서면서 팍 벌어진거. 80년대는 90년대 초 보다도 더 적었음.
대기업-중소기업 임금격차
그때는 임금 격차 그 이상의 대우차이가 있었다는게 내 주장인거야. 똑같이 연봉 3000이여도 해외다니면서 현지처 까지 끼고 일하던 사람들하고 공장에서 미싱돌리는 사람을 같게 보면 안되지. 거기에 imf이전 대기업들은 일본식 평생직장론이 대세였기에 월급 그 이상의 이권과 복지를 얻을수 있었음.
다른건 몰라도 개병1신 차장이 너무 컸네 팀장급이 병1신쓰레기면 회사 못다님 레알
우리 회사 좇같아도 팀장님이 너무 잘해줘서 다닌다 ㅜㅜ
회사가 ㅈ같은데 사람들이 좋은거랑 회사는 좋은데 사람이 ㅈ같은거랑은 하늘과 땅차이다.
둘중 어느게 낫냐
일이 어려워도 마음맞는 사람끼리 으쌰으쌰해서 빠르고 쉽게하는거랑 간단한 일인데도 ㅈ같이 굴고 ㅈ같이 시켜서 어렵게 일하는거랑 그냥 사람 좋은게 최고다
버거킹 알바로 끝날래 그래도 ↗같은거 버티며 사원증이라도 목에 거는 삶할래???
뭔 삶이 버거킹 알바로 끝나냐 알바는 거쳐가는 거지
쟤가 평생 알바하면서 산댔냐 ㅋㅋㅋ
참고로 연수기간인가 뭔가 끝나고 기술영업으로 갈 가능성은 사실 별로 없을거야 좃소중에 저렇게 시작하는데 많더라. 1년만 구르면 다른데 갈거니 참으라고...
첫 직장 엿같아서 그만뒀는데 10년 후 생각하니 그 직장이 천국이었다는 말이 있지. 생각보다 업무 환경이 엿같고 돈은 조금 줌.
좃소만 저럴거 같지? 회사명만 딱 바꿔서 ㅎㄷ에서 내 동생이 3달동안 겪었다.
ㅎㄷ개같기로 유명하자너 근데 연봉은 삼전만큼은 아니지만 후덜덜하드라 연구직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초봉도 엄청 쌔더라 연봉이고 나발이고 조금만 더 다니면 저새끼 팰거같아서 그만둘꺼야 형.. 이라던 동생의 말에 가족이 다 이해해 줬음..
개노답 븅신 지랄 같은 곳보단 버거킹 알바가 심신에는 나을 것 같군
월급은 안오르고 2년동안 사장 가족일가 차가 년단위로 바뀌는걸 봐서 나옴 나온지 3년 넘고있지만 잘 나왔다고 생각함
이러니 저러니해도 대기업 협력업체 밑에서 일하는게 낫다 어디 근본없는곳보단
뭐..우리팀보곤...소장 아들 결혼식까지 오라고함...
공무원 해 얘들아... 인간관계 ㅈ같은건 똑같지만 어쨋든 복지는 좋다
공무원도 케바케임... 심지어 머같은 상사도 같은 공무원이라 잘안짤리니...
근데 저 정도면 규모 자체는 중견기업처럼 느껴지는데. 아닌가?
다양한 기업 있으니까 ㅈㅅ라고 문제있다는 건 성급한 일반화라고 보고 뭣보다 상사랑 안 맞는 건 정말 견디기 힘든 거 같음.
나이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어른이란건 '사회'의 가치를 알아가는것이더라.... 그리고 그 사회를 알게될수록 포기하거나 타협해야되는것들을 받아들이게되더라 그리고 그 타협과 포기속에서의 행복을 찾게되는게 삶이더라
나부고발하면 담에 어디 못 간다고 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