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뎀과 모뎀통신망, 하이텔등의 유무료 BBS 존재를 아는 사람들만이 모였을땐 폐쇠적인 환경이라 나름 룰이 있었는데...
한국에 넷츠고+ADSL+스타,디아,리니지 광풍이 불고 너도나도 인터넷 할 무렵 게시판은...
하루에 꼭 한두번은
고어
스너프
무수정 야사진.
페도물.
토사물.
료나물등등..
관리 라는 개념 자체가 별로 없던 무질서의 세계라서 , 자유게시판의 게시물 클릭은 나름 긴장하고 열어야 했었지...
특히 난 그때 본 것중에 한 여자가 의자에 묶여 산채로 고문과 살해당하는 비디오 클립이 ㄹㅇ 유출본인지 장르물인지...20년째 모르겠음.
이미탈퇴한회원입니다.
70,80년대? 찍은듯한 조악한 비디오라서 B급영화인가..하고 체크해보려고 한번 보다가 불쾌해서 빨리감기로 끝에만 보고 맘..
그걸 묶어서 엽기물이라 불렸지
난 그거, 페이지 들어가면 갑자기 무슨 오류창이 끊임없이 떠..그런거 진짜 패닉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