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 온게임넷 스타리그까지 우승하며 스타판 유일신의 영역에 발을 내민 마주작
이시기 토스가 저그를 다전제에서 잡는거는 정말 꿈같은 이야기였고 마모씨의 대토스전 성적은 보다시피 21승 3패라는 초월적인 스코어
근데 반대편에 올라온 신인토스 김택용은 대회 1주전에 포상휴가 떠나는둥 여유를 부려서 어차피 진거 포기한거 아니냐는 소리까지들음
그리고 대망의 결승 날이 다가오는데...
놀랍게도 3경기 전부 다 그어떤 이견의 여지없이 압도적으로 마주작을 짓이겨버리고 김택용이 우승 해버림
저그가 유리한 역상성 맵에서 조차 운영싸움에서 압살
지금은 비록 개그맨다됐지만 이시기 김택용의 충격적인 우승은 스타판의 터닝포인트중 하나로 손꼽히게됨...
저 당시 김택용 별명 : 푸켓몬
그러고보니 저거땜에 푸켓에 시간과 정신의 방 있는거 아니냐고 그러지 않았던가 ㅋㅋㅋ
저 당시 김택용 별명 : 푸켓몬
Lipins7809
그러고보니 저거땜에 푸켓에 시간과 정신의 방 있는거 아니냐고 그러지 않았던가 ㅋㅋㅋ
추후 이 경기는 3.3혁명이라 불리고, 김택용에게는 기적의 혁명가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하지만 그럼 뭐해 코리어인데
택신과 흑운장 주작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