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6년 10월 28일
게임 전문 유튜버 Rubzy라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집에서 스카이림을 플레이하는것을 스트리밍으로 송출하는 와중에 발생한다.
한창 게임을 하던 도중 갑자기 등 뒤쪽에 있던 문이 저절로 열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세게 닫히고 Rubzy는 매우 놀란다.
그후 복도의 불이 켜지거나, 탁자에 올려둔 물건이 갑자기 날라가거나
또 문이 열렸다 닫히거나 하는등 모습을 보이는데.
이 사건이 있은 후 Rubzy는 친구에게 자신이 경험한 일을 이야기 해줬으나
정작 집주인인 친구는 전혀 그런 점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Rubzy는 친구에게 자신이 경험한것을 증명하기 위해 함께 있을것을 제안했으나
친구가 다른 사정이 생겨 Rubzy 혼자 있게 되자, 이에 Rubzy는 당시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똑같은 상황을 만들고 아웃라스트를 플레이 하기 시작한다.
Rubzy는 자신의 폰을 가지고 촬영하면서 보여주는데
정작 저 복도에는 그 누구도 없었고
모든것은 저절로 일어난 일이라는 결과만 확인했다.
너무 큰 충격과 두려움으로 인한 패닉에 빠져 Rubzy는 울먹이며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말과 함께
방송을 종료하게 된다.
자작극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진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현장의 당사자이자 방송 주체였던 Rubzy는 이런 미스터리와 관련된 컨텐츠를 하는 유튜버도 아니였는데다가
깜짝 놀래는 반응이 연기라고 보기 어려웠기에 대체로 진짜 발생한 일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무엇보다 유튜브 스트리밍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 매우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한 점이라는것에서
매우 흥미로운 사건이다.
저사람집에 빨리 화포 갖다 줘야됨
C4선물 드려야겠네
C4선물 드려야겠네
저사람집에 빨리 화포 갖다 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