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나 에뛰드 하우스나 그런곳은 여성여성한 느낌이 강하다면(남자 혼자 가기 부담스런)
올리브영은 커플도 자연스럽게 가는곳이라 여성손님이 대부분이지만
남자 화장품도 나쁜건 아니지만 여성 화장품이 좀더 이쁘게 자연스럽게 발라지는 느낌이라
처음에 엄청 부담스러웠는데 아저씨라..남자도 있지만 여자친구랑 오는 남자가 대부분이고
철판깔고 어떤 여성 화장품을 살지 몰라서 여성분한테 막 이러이러해서 뭐가 필요하다 골라달라고 하면
잘 골라줘서 좋더군요. 예전에 남자화장품도 추천해주시던데 아뇨 여성화장품 추천해주세요.
라고 해서 추천해준거 쓰고 있는데 만족이네요 쿠션이나 파데나 내 피부에 최대한 피부톤 봐주시면서 골라주기도 하고
아무래도 여자들이 대부분 화장에 관심많고 남자들보다는 잘아니좋은데
문제는 가게 안에서 화장품 사려고 들어갔는데 화장품 사려고 구경하고 있다가 제 눈이랑 마주친뒤 살짝 놀라면서
나가는데 왠지 아저씨가 있어서 나가는 느낌이 들던데.. 왠지 모르게 미안해지는. 못생기고 나이많은 아저씨라 그런가;;
여자들이 쓰는 화장품이 저자극, 민감한 건성 피부에 좋은게 많음
화해 앱 까는 거 추천
자기 피부 스타일에 맞는 화장품 추천해줌 남들이 많이 사는 거
오호 화해라고 치면 나오나보군요?! 검색해서 써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멀쩡한 성분 안좋다고 헛소리하는 그어플??
그럴때는 점장인척 해보세요
아아...하긴 아저씨니..그럴때는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아저씨 여성 화장품 자주바르면 TS 되요
ㅎㅎ 그러려나요? 처음에 여성화장품 쓰다가 남자인데 이게뭔가..싶었던적은 있었죠 그래도 안바르는것보다는 나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