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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단골 만들줄 아시네
순대국 땡긴다..ㅅㅂ
그래, '삶'은 국밥이야
"돈은 내가 낼테니까 한번 이렇게 먹어봐 ㅎㅎ"
난 싫어 ㅜ
내준다면 넣어보겠음
'넣을게..'
알려주는건 좋은데 짤처럼 선투입 후권유는 좀 그렇긴 하내 ㅋㅋ
누렁아
순대국 땡긴다..ㅅㅂ
ㅠㅠ
단골 만들줄 아시네
아니지 아는척 했으니 이제 안감
그래, '삶'은 국밥이야
강남트럴
근데 진짜 맛잇음 옆아저씨 따라했는데 겁나 맛잇어서, 그담부터 꼭 넣어서 먹음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강남트럴
누렁아
환타맛 오렌지
난 싫어 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강남트럴
"돈은 내가 낼테니까 한번 이렇게 먹어봐 ㅎㅎ"
IIIIlIIlllIII
내준다면 넣어보겠음
나인펜타클☆
'넣을게..'
헤으응
강남트럴
뚝배기 던져도 무죄임 맛 ㅈ같이 만드는데다가 국물까지 차가워짐
저 방송내용 자체가 왜쳐넣냐고 ㅈㄹ하려다 먹어보고 인생설렁탕되서 닥치고 먹었다는 내용인것
루리웹-5930348754
알려주는건 좋은데 짤처럼 선투입 후권유는 좀 그렇긴 하내 ㅋㅋ
강남트럴
마! 스까무그라!
강남트럴
이게 진국이지..
강남트럴
당연히 화내지. 나는 다대기만 넣어서 먹는데 깍두기 국물 넣으면 깍두기로 패고 싶음.
강남트럴
이거 탕국에 깍두기 국물넣기전에 깍두기 맛을 먼저 봐야함. 맛있는 깍두기면 탕국에 때려붓고싶더라
강남트럴
애초에 저집깍두기가 내입에 맞아야 그다음 선택하지.. 요즘은 집마다 너무 김치 호불호가 심함.
깍두기국물은 설렁탕에만 넣어 먹는데
새우젓 한숟갈 들깨 한숟갈 후추 두번 툭툭 깍두기 국물 주루룩 존맛
한국에서 조커가 못 나오는 이유.eu
와사비시럽
새우 알러지
와사비시럽
지역별로 다 틀림... 새우젓은 주로 바닷가쪽에서 많이 씀...
와사비시럽
비려서 싫어
나도 깍두기 맛있는 집이면 깍두기 국물 넣어 먹는데 대부분 맛있어 ㅎㅎ 새우젓은 안먹고 다데기랑 깍두기 국물만 넣는다
그래도 난 그냥 국물맛이 좋아..
존나맛있는데 남이랑 있을때 안함 그래서 국밥 혼밥할때만감 ㅋㅋ
그런데 진짜 나이 먹을수록 칭찬 들을 일이 사라져간다. 진짜 아주 작은 호의 섞인 말이라도 필요할 때가 많아.
그냥 어릴때니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이지 나이들면 칭찬을 해줘야하는 입장이 되야지
김치국물 버먹으면 맛있을줄알앗는데 온도차땜에 국물 미지근해져서 별로더라
하얀국물은 그냥 소금간만 해서 먹는게 최고 같음.
개꿀맛 인정
난 국물 색 바뀌는거 보면 딱 입맛 떨어지더라 취향은 인정하지만, 난 절대 저렇게 안먹음
못 받아들이는 사람도 제법 있는 편이지만 국물 + 산미는 전세계 어디를 가도 통용되는 맛의 메카니즘 중 하나지. 어느 나라던 전통적으로 사랑받아온 "세콤한 맛이 포인트인 국물요리"가 하나쯤은 다 있더라. 처음부터 세콤하게 나오던 나중에 세콤한 소스를 치던.
극혐 ..
내가 가는곳은 아예 깍뚜기 국물을 주전자에 담아서 테이블마다 놔두는데 같은돈 내고 안먹으면 손해같아서 팍팍 부어먹다가 이제는 없으면 허전해서 못먹음
참 말이라는게 신기함 지나가듯이 뱉은 말이라고 해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게 놀라울따름 그 반대의 상황은 너무나도 많이 봤지..
극혐 뜨거운 국물에 차가운걸 넣는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다대기나 들께 넣는건 좋아함
근데 우울증 갤러리 같은데서 퍼온건가..
뭐 먹는거야 개취니까 그러지만 저 말듣고 울뻔한건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잇는거아닌가??
전에 갈매기살 굽는데 사장인지 아저씨가 아 고기 구울줄 아네! 우리 가게 들어와도 되겠어 이러고 칭찬해서 그 다음부터 괜히 부끄러워서 안감 남자 손님특
대충 빌리언즈 김치 얹어주고 윙크짤
칭찬을 받다가 이제 칭찬을 해줘야 하는 지위와 나이에 오르고 칭찬만 해주다 문득 이제 나를 칭찬해주는 사람이 없어지고 혼자 남았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괴롭더라. 그리고 밑에 눈치도 봐야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