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소금과 나트륨 두개를 직접적으로 비교하고서 날조라고 한거같은데,
알다시피 소금은 100% 나트륨이 아니다
미안하지만 아래 연구결과에 의하면 팩트가 맞다
https://bmjopen.bmj.com/content/3/12/e003733
2010년 기준 4.8g 이상의 나트륨을 먹고있는데, 이는 소금으로 환산하면 12그램 이상이다.
그건 2010년 기준이니까 오래된거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는데,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228482/ 에 의하면 조금 낮아졌긴해도 여전히 높은수준이다.
즉 한국인들은 전 세계 기준으로 짜게 먹는게 맞다
무언가를 주장할때는 좀더 자세히 조사해보도록하자
저거도 실제 나트륨 측정량이 아니고 식단으로 역조사한거라 오차치가 크다는 말을 봤는데..
한국 짜게 먹는단 소리 하는 사람은 해외여행 안가본 사람이 분명함... 그냥 일본만 가도 '나 좀 짜게 먹어' 하는 사람 죄다 버로우탐
저거도 실제 나트륨 측정량이 아니고 식단으로 역조사한거라 오차치가 크다는 말을 봤는데..
한국 짜게 먹는단 소리 하는 사람은 해외여행 안가본 사람이 분명함... 그냥 일본만 가도 '나 좀 짜게 먹어' 하는 사람 죄다 버로우탐
그건 고려를 해봐야하는게 한국인의 식단은 국과 찌개류가 많기 때문에 같은 양의 소금을 넣더라도 국에 들어간게 덜 짜게 느껴지는거.. 물론 국을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다 버린다면 모르겠지만
뭐 팩트니 데이터니까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경우는 경험상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 라멘 처음 먹었을 때 아니 뭔 소금국을 끓여놨어!하고 내심 놀란 기억이...
그럼 소금을 많이 먹는건 맞지만 짜게먹진 않는거네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싱겁게 먹어야지
매운 음식을 즐겨먹으면 소금 섭취량이 많아질 수밖에 없음. 맛있는 매운맛이라는 게 소금간이 상당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래 논문 보니까 잘못된 나트륨 산출 방식을 사용한 것 같구만 실제 식단이 아니라 그날 뭐 먹었는지 그걸로 계산한거라고 제발 해외 좀 나가봐 얼마나 음식이 짠지 한번에 느껴질거야 해외 나갈때마다 느끼는게 어떤 ㅂㅅ 들이 한국사람이 짜게 먹는다고 했냐 했는데 알고보니 산출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거였어
해외 나가봤구요 피인용수 500회가 넘는 이미 검증된 논문인데 무슨근거로 잘못된 산출방식인지 설명좀.. 그리고 이게 잘못된 산출방식이면 어떤게 제대로된 산출방식임?
개인적으론 아직 중립이긴 한데 인용 많이 되었다고 검증되었다고 볼 순 없음. 공식 자료에서도 나라마다 검사 방식이 달라서 수치 차이가 나는 걸 그냥 일괄적으로 때려서 동일시하고 순위 나누는 경우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