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25105633808?x_trkm=t
얼마전 유게에도 올라온 초등학생 주식꾼 이야기임.
부모가 금수저인지 모르겠으나 2천만원이라는
돈을 믿천삼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꾼 초등학생
에 대한 기사임. 뭐 경제 교육이라는 이름도 있고
부모가 능력되서 돈준거로 주식한다는데 질투심
느끼냐등 말들도 많은데 내가볼땐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는 않음. 뭐 13살이면 미성년자이기도
하고 뭐 어린이의 순수함을 아직 가지고 있을
나이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만. 점점 우리나라는
어린이들 이라는 단어가 퇴색되 가는게 아닌가
싶음. 미스트롯인지 어른들 나오는 프로그램에
어린아이들 나와서 가사의 뜻도 모르는 빌어먹을
뽕짝(사실 일본 엔카에서 파생된 짝퉁 들이지)
불러대며 우는거 보니 꼴보기 싫어지고 애들
부모들이 미친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
나랑 관계도 없는 애들이고 남의집 자식들이다만
걍 어디 외국으로 이민이라도 가야 되나 싶다.
(능력만 되면 일본으로 이민이나 갈까 생각중이긴
하다.)
애들 억지로 데리고 나와서 노래시킨것도아니고 잘해서 나온건데 그냥 니가 그 프로그램이 싫었던거아니냐 ㅋㅋㅋ
애초에 애들인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어른잣대로 정하는것도 웃긴거임 ㅋㅋ 그냥 사셈
?
(대충 로마시대때 요즘아이들은 버릇이없다라고 하는 짤)
애들 억지로 데리고 나와서 노래시킨것도아니고 잘해서 나온건데 그냥 니가 그 프로그램이 싫었던거아니냐 ㅋㅋㅋ
KKGM
애초에 애들인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어른잣대로 정하는것도 웃긴거임 ㅋㅋ 그냥 사셈
결론이 왜 그래..
이민가면 거긴더 편할라고. 되려 인종차별, 외국인이라는 시각으로 시작해야 되지. 기반도 없으니 더 고립될수도 있지 해서 쉬운일 아님.
애한테 주식하라고 매든 것도 아니고 난 좋다고 생각해
애들도 예전같지 않아서 이제 알거 다 알기 때문이지. 순수하면 호구 된다는 사실을...
애는 애답게 자라야지? 주식? 댓글단 놈들도 만만치않네.
한국에서 태어난 너가 한국에 적응못해서 다른 나라로 갔는데 거기라고 적응할까?
왜 아이들이 순수하지 않게 된줄알아? 순수했던 어른들은 다 죽어버리고 그렇지 않았던 어른들은 살아남았기 때문이지